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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Re: 저는 유재광 기자가 명백히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purple 추천 0 조회 1,513 10.02.05 02: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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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5 10:38

    첫댓글 퍼온 글은 전문 대신 링크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2.05 11:24

    헉....이건 제가 직접 여기에 쓴 글입니다. 원글이 펌글이어서 re: 를 하고 답글을 쓰는데, [re:] 가 안 떨어졌네요...수정했습니다. -_-

  • 작성자 10.02.05 11:52

    아, 그리고 고재열 기자의 독설닷컴에서 여러 글 읽다 왔습니다. 현지에 갔다온 국민일보 김지방 선배 글도 봤고. 김지방 선배는 나름 의식있고 고민하며 기사 쓰는 기자입니다. 책도 냈는데 보시면 성향을 아실 겁니다. 근데 김 선배도, M 보도 뭔가 이상하다고 썼더군요.

  • 작성자 10.02.05 12:27

    그리고, 그 생각마저 나더군요. 예전에 송만기 씨라고...권양숙 여사 비하 발언으로 매장된 사람 기억나십니까? 그 때도 mbc가 비열하게 왜곡편집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때 용기있게 팩트를 말했던 사람은, 같은 진보언론인 CBS기자였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기자가 "MBC의 기사는 명백한 왜곡" 이라고 확인해 주면서 MBC의 조작이 사실임을 확인해 주었지요. M을 비난할 의도가 아니라, 솔직히 기자가 그러면 안되는 일, M에서는 버젓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저는 그래서 일부 M 기자들이 M의 장점을 다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02.05 14:01

    공감 한표요~

  • 10.02.05 14:24

    CBS선배들 괜찮죠 적어도 사실을 비틀어서 말하진 않죠...

  • 10.02.05 16:33

    글 감사합니다.. 또 배워갑니다..

  • 10.02.06 22:20

    M사의 분위기는 모랄까... 극적 연출을 위해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이 자주 듭니다. 그게 뉴스이든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든 선정적, 감정적 분위기가 느껴질 때가 많았다는 거죠. 이는 결국 신뢰를 깎아먹는 역효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시선 좀 끌려다가 자기 스탭에 자기가 넘어지는 우스운 꼴. 언론인으로서 '정도'를 걷는다는 게 어떤 건지, M사분들 이제는 제대로 좀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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