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人生 카페” 春川 번개모임
오늘은 ‘아름다운 人生카페’ 춘천 신북 문윤선여사댁에서 번개모임이 있는 날.
11시에 나경주선생님외 3명이 서울에서 오셔 제가 춘천역으로 마중 나가 모시고 소양강물을 따라 찾아온 장학리 코스모스하늘거리는 길을 신나게 달려 황금물결 일렁이는 신북율문리 길!
문윤선여사댁에 들어서니 제일 먼서 우리 嗅覺을 즐겁게 하는 숯불닭갈비 냄새 진동을 합니다.
우리 모두(구면.초면)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기쁨을 함께합니다.
코로나로 요사이 모든 관계가 깨어진 세상에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인생의 기쁨을 같이하는 귀한 시간을 같습니다.
이런한 자리를 주선하신 나경주선생님과 귀한 장소를 제공해 주신 문여사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보다 먼저 오신 唱을 하시는 분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珍羞盛饌을 차려놓은 식탁에서 모두9988 234를 외치며 巹杯를 하고 午餐을 함께하며 食道樂을 만끽하며,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웁니다.
2부 순서로
“문윤선여사님께서는 唱의 大家이시며 대한민국 민속노래자랑에 대상,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시고, 때로는 윗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도 하시고 젊은이들에게 창을 전수하는 스승의 길을 걸으시는 분!”
윤선생님댁에 별도 학습공간(노래교실)이 있어서 이곳에 노래방시설도 갖추어놓아 우리 모두 깜깜하고 걱정이 태산 같은 세상에서 벗어나 노래를 신나게 불어면서 코로나 근심 걱정 싹 날려 보내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시간을 같고, 또한 잠시 창의 기본 학습 받습니다.
이렇게 흥겹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소양강댐으로 올라가 푸르고, 깊고, 넓고, 맑은 소양강댐 풍광을 조망하며 다시 한 번 세상 모든 복잡한 문제들을 소양호수에 깨끗이 씻고 새로운 기분으로 내려와 다시 春川大橋에 올라 ‘소양호수’와 ‘의암호수’를 동시에 조망하는 상쾌함! 10년이 젊어지는 것 같은 마음!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빛살처럼 환하게 번지는 마음으로 춘천역에 와 문여사께서 막국수를 대접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점심을 너무 맛이게 많이 먹어서 모두 사양을 합니다. 고마운 뜻을 마음에 담고 여기서 惜別의 시간을 같습니다.
아름다운 인생 아름답게 살아가는 (기쁘고, 흥겹고, 멋지게, 행복을 함께 한) 나경주선생님, 문윤선선생님, 김재학님, 철민님 나파랑새님 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믿음의 산제사님,
참으로 명 문장가이시네요
사진을 찍듯이 그림을
그리듯이 실감나게 글을
잘쓰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오지 아니하여 사진 생략합니다
믿음의 산제산님 춘천에 공기을
보따리로 싸오셨겠지요?
하루의 시간을 글로 올렸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에는 용인으로 초대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 습니다 춘천 가고파는데 으앙~~~~~~
오세요
막국수를
대접할께요
글이 참 맛깔나네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이 느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건강 하시고 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아름답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멋지게
사는 삶
우리들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