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heed Martin : 세계 최대의 출력 60kW의 레이저 무기 미 육군에 납품
Lockheed Martin to Deliver World Record-Setting 60kW Laser to U.S. Army
http://news.lockheedmartin.com/2017-03-16-Lockheed-Martin-to-Deliver-World-Record-Setting-60kW-Laser-to-U-S-Army
Lockheed Martin은 16일 세계 최대의 출력인 58kW의 단일빔 레이저 무기를 US Army Space and Missile Defense Command / Army Forces Strategic Command에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Lockheed Martin이 개발한 레이저는 광섬유 레이저(fiber laser)를 묶는 것으로 확장 레이저의 출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레이저는 또한 목표에 있어서 레이저의 융합 속도를 물리상의 한계까지 높인 것으로 출력 규모는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의 관점에서도 고에너지 무기로서의 한계를 목표로 한 것이다. Lockheed Martin은 향후 이 레이저 무기를 전술 차량에 탑재하여 차세대 대공 방어 무기로 실용화할 예정이다.
최근 중동의 최전선에서 적대 세력이 저렴한 드론을 전투 공격에 활용하여 미군의 전선 부대를 괴롭히는 결과이다. 미군 부대 사이에서는 테러 세력이 사용하는 이러한 수백 달러 정도의 드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1발에 300만 달러짜리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따라서 무인 항공기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거 할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은 큰 도전이 되고 있다.
Lockheed Martin Ground based Laser Weapon System. Credit: Lockheed Mar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