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14 |
항당뇨제품  (일반) |
2001/07/08 |
알려주세요  (Q&A) |
>저희 엄마가 당뇨이신데.   대개 당뇨이면 뚱뚱하시고 식욕이 좋으시다고하는데 저희 엄만 마르셨어요 몸무게가 45kg 밖에 안되시고 식사를 통 못하세요 식욕이 없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몸무게는 점점 더 줄어드는것만 같고요. >좋은 답변 있으시면 기다림니다. ********************************************************************** >많이 잘 못 알고 계시는군요! >당뇨란?...,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당분을 제대로 모두 에너지화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까?
>그러니 마르시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치료라기보다는 치유하시길 원하십니까?......
>치료는 병원에 평생 다니시면서, 혈당강하제를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장담은 못합니다. 의사들은 현재의 의학수준으로서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지만, 자기 자신이 당뇨라면........., 글쎄요?...
>이것은 식원질환(食原疾患)이라하여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소 결핍에서 발생하는>질환입니다. 그러니 영양적 측면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이만 말씀드리고
관심있으면 다시 메일 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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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여, 당이 없어서 당뇨라는데, >그래서 먹어도 마르는 건가여? **********************************************************************>안녕히세요?
>당이 없어도 당뇨지요?..... 많아도 문제..., 적어도/없어도 문제 기본은 당의 조절 >기능의 문제 아닙니까?
>기본은 몸의 기능에 문제가  큼니다. 아시지만 건강은 하나!, 질병은 여러가지 >입니다.
>연세가 어떻든간에 심각하군요!
>이 말에 동의하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성심껏 자세히 알려드릴터이니까요! >이리로 말입니다.  kschoi7@hyanmir.com
>그럼, 이만!  안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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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가여, 당이 없어서 당뇨라는데, 그래서 먹어도 마르는 건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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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당뇨이신데.   대개 당뇨이면 뚱뚱하시고 식욕이 좋으시다고하는데 저희 엄만 마르셨어요 몸무게가 45kg 밖에 안되시고 식사를 통 못하세요 식욕이 없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몸무게는 점점 더 줄어드는것만 같고요. 좋은 답변 있으시면 기다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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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 아버지가 병원을 가셨는데 너무늦게 당뇨라는걸 알게되어 벌써 수치가 400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주 위함한 상태라던데... 저희 집안에는 당뇨로 고생하시는분이 없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몸무게가 90kg에서 지금은 74-5kg 정도 나가신답니다. 그리고 물을 엄청나게 드시고 화장실도 자주 가세요.. 대충 여기 도움되는 글들을 찾아보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효과적이 방법좀 알려주세요... youme-j@hanmail.net 제 이멜 주소인데요...   좀 도와주세요.... 당뇨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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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발에서 진물이 나요... 병원에서 아무런 방법을 않줍니다..... 상담을 하고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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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주부이며 저희 시어머니가 당뇨라고 하십니다. 주변에 당뇨인 사람이 처음이라 사전지식도 없고 좀 당황스럽습니다. 어떤 음식을 해 드려야 할지, 어떤 음식은 절대 드리면 안되는지... 워낙 말재주 없는 며느리인데 눈치없이 못드시는 음식만 드리는 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다음주가 시어머니 생신이셔서 몸이 허하시다고 하시길래 "개소주"를 해 드릴까 하는데 당뇨에 개소주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자는 고기라 좋지 않다고 하고 혹자는 몸보신하는데 좋은 것이니 당뇨에 큰 무리 없을 것이라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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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합병증과 치료요법
26일 오후 2시 국제신문  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는  국제신문과 삼세한방병원이 공동 주최하는 7월 무료한방교실이 열린다. 이날 강좌는 삼세한방병원 공복동 이사 장이 맡아 ‘당뇨병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당뇨병이란 우리 몸 안에서 당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인슐린 호르몬의 작용부전으 로 혈중에 포도당 양이 늘어나 소변으로 나오는 병을 말한다. 이 병은 방치하면 중 풍 심근경색 백내장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기 쉬워, 위험한 병으로 꼽힌다.
대부분의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해 각자의  병형에 맞게 잘 치료하면  당뇨 자체의 악화를 억제하고 각종 당뇨병성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의 위험인자로는 유 전적 소인, 비만증,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의 누적, 식사, 약물, 간장병  등이 있 다. 여자의 경우는 임신성 당뇨도 있다.
당뇨의 확실한 진단은 요당검사, 공복  때 혈당검사, 당부하검사, 스테로이드  첨가 당부하검사, 혈중 인슐린 검사들에 의해 이뤄진다. 환자가&n
bsp 해야 할 일반적인 검사 로는 내과 진찰, 심전도 및 혈압검사, 안과검사, 신장검사, 신경검사 등을 들 수 있 다.
당뇨의 증상으로는 전형적인 ‘3다 증상’인 다음·다뇨·다식이 있고, 피로감  전 신소양감 망막질환 말초신경변성 등이 나타난다.  이 병은 발병 이후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개선시키고  합병증을 막는 이차적인 예 방에 있다.
당뇨병의 치료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며, 환자의 병태에 따라 결정된다. 치료방법은 환자의 병력, 합병증의  유무 등을 파악해 결정 한다.
한의학에서 당뇨는 인체의 영양소 대사가 균형을 잃으면서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 모돼 인체에 필요한 데에 쓰이지 못하고 소변 등으로 당이 새어 나오는 것으로 보 는데, 이 불균형의 근원인 장기  기운의 부조화를 조절하고 한쪽으로 쏠린  기혈을 바로 잡아 치료한다.
즉 체내 영양대사의 불균형을 한약으로 조절하고 장기의 불균형과 체질에 의한 선 천적인 소인을 약물로 개선하며, 침으로 내장기의 기운 소
통을 돕고 체내의 전반적 인 여건을 개선해 합병증의 발생을 억제한다.
출처.국제신문/ 편도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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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살인데요... 소화당뇨를 앓고있어요... 님들... 빨리났는방법을 가리켜주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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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채소들에게 관심을 ****** 인터넷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구하기 쉽고 먹기 수월해서 올립니다. 몇가지는 제가 한 방법과 같더군요~ 여러분도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 밖에 메일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양  파
  양파는 실파이드류 등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과 당뇨로 인해 생기기 쉬운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즉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므로 혈액이 응고되기 쉬운 상태가 되어도 혈전을 예방해 혈액을 정상화시키므로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특히   양파 속의 글루타치온 유도체는 당뇨의 주요 합병증인 백내장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양파는 매일 1/2~1개를 먹는데 날로 먹으나 조리해 먹으나 효능은 같다.  
케  일
케일 당근 민들레 시금치 신선초 비트 컴프리 미나리 오이 배 포도 아스파라가스 셀러리 상추 파셀리 레몬 양배추 치커리 감자 석류 알파파 부추 쑥 피망 솔잎 양파 감잎 딸기 쑥갓 아욱 근대 무 구기자 질경이 배추 다시마 토마토 마늘 알로에 원
추리 엉겅퀴 뽕나무잎 사과     케일녹즙 1홉엔 우유265홉분의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사과와 비교하면 무려 4백70개, 토마토는 120여개, 양파 87개, 포도   40여송이, 바나나 89개와 맞먹는다.(표의 합계 참조)   정말 놀라운 영양의 집성체가 아닌가! 케일녹즙을 1홉 마시면 다른 야채 한광주리를 먹은 이상의 효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케일을 체질개선의 참피언이라고 한다. 체질개선이 질병치료와건강증진의 지름길이라면 케일은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케일을 최고의 야채라고 평가했다.   ♡ 케일을 먹으면 기생충이 없어지고 방사선 등의 유독 성분이 체내에서 해독되며 니코틴 제거 효능이 있어 애연가들에게 특히 권할 만한 생즙입니다. 그리고 생즙을 내고 난 찌꺼기로 세수를 하거나 욕조에 넣고 목욕을 하면 얼굴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매끈해집니다      
품목\성분 사과(200g) 토마토(100 g) 바나나(200 g)  포도(400 g)  양파(100 g)우유(180cc) 칼슘    &nbs
p   52개         65개          52개        22송이      37개         3병 비타민A   405개         25개          20개                                 45병 비타민B1    3개         1.4개         1.9개       0.56송이       3개       4.6병 비타민B2    7개          28개         5.5개         7송이      28개       2.3병 비타민C    9.5개         9.5개         9.5개        9.5송이      19개      210병 합계    476.5 개       128.9개        88.8개      39.06송이      87 개   264.9 병 * 케일녹즙1홉(180cc)과 다른 식품과의 비교 - 일본의 엔도 지로 박사가 쓴 [녹즙의 효용]에서 발췌
신선초
신선초는 비타민A, B12, C가 골고루 들어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아니라 게르마늄성분이 있어 증혈작용, 항균작용, 간기능 촉진 및 해독작용, 말초혈관확장작용, 항 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참고로 게르마늄 성분은 혈액을 청소하고 세포를 활성화시킴과 동시에 체내에서 암세포 증식을 중단시키는 인터페론의 역할을 하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초에는 이처럼 우리 몸에 필요한 수많은 유효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암
, 간질환, 심장병 등의 예방에 탁월하다
  신선초(명일엽,신립초)는 근래에 그 영양가가 알려져 일본에서 도입되어 건강식품 약용채소로 인기를 얻어 붐을 형성해가고 있는 미나리과의 맛있는 나물이다.   일본에서도 야생 산채로써 새로이 재배채소로 권장하고 있다.   신선초는 일본의 유배지였던 "하찌죠지마"(八丈島)에서 유배되어간 죄수들이 해안에 야생한 신립초(伸立草)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것을 나물로 항상 먹는 그 섬사람들은 건강하게 장수하며 그곳 사람은 고혈압을 전혀 모르고 산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져 건강채소로 인식되면서 붐이 일기 시작했다.   신립초는 생명력이 얼마나 왕성한가 하면 오늘 순을 따면 내일 다시 순이 나올 정도라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정력이 왕성한 남성을 뜻한다 하여 여인들은 "신립초"라하면 얼굴을 붉힌다고 하는 강정강장식품이다.   신선초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특수 성분(약효)이 들어있어서 이뇨완화, 강심작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건위정장 및 신진대사를 도
와서 병후, 산후, 냉증 등에 자양 강정효과가 뛰어나며 탈모도 방지해주는 기적의 약초라고도 한다.   영양만점인 신선초는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튀김으로도 요리하는데 향기롭고 약간 쌉쌀하다. 쇠면 쓴맛이 강해진다.   열매는 약술을 담그어서 피로회복, 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또 드레싱 쿠키에도 쓴다.   줄기와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면 병의 예방 및 치료도 될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한몫하게 되므로 현대인의 성인병 노이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건강자양식품이다.   일본의 자생지에서는 신립초를 사료로 먹는 젖소는 우유가 30%나 더 생산된다고 하니 그 영양가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신선초는 자르면 누런 즙이 나오는데 이것이 이뇨 강심 완화작용을 해 주는 성분이다. 목욕제로서 보온효과와 미용효과도 크다.   신선초(학명: Angelica MAKINO)는 따면 다음날 곧 또 잎이 나온다고 하여 일본에서는 명일엽(明日葉)이라고 한다. 신선초는 얼핏 보아서는 "갯강활"하고 비슷하나 갯강활은 줄기가 자주빛이다.(구입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컴프리(Comfrey)
컴
프리(Comfrey)는 프랑스어로 '병을 다스린다'뜻으로 나라에 따라서 "기적의 풀", "밭의 우유', 야채의 왕" 등으로 불리울 만큼 영양성분이 뛰어난 영초(靈草)이다.   컴프리는 푸른 야채 중에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 미네랄이 동물의 간에 비교할 만큼 골고루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일반 성분은 다른 채소와 비슷하나 특수성분으로는 약효면에서 비타민B12와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일반 다른 식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비타민 B12는 컴프리의 잎털 부분에 들어 있는 데 조혈작용,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있고, 당뇨환자의 말초신경장애 치료에도 유효하다. 아란토인 성분은 항암작용을 하고 게르마늄은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하므로 간환자에게 매우 좋다.     유기 게르마늄은 체내의 산소를 풍부하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산소가 생물에 필수적인 성분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데 흡수된 유기 게르마늄(무기 게르마늄은 흡수되지 않고 배설된다)은 체내에서 산소를 신체의 구석구석에 공급하는 작용을 해서 활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또 게르마늄은 탈수소(脫水素) 효과가 있어 치조농루와 같은 포도상구균에 의한 모든 병에 대하여
탁월한 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컴프리잎에 밀가루로 옷을 입혀 튀김이나 부침을 하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감  자
  비만과 깊은 관련이 있는 당뇨의 경우 식사량을 조절하면 공복감 때문에 식이요법을 도중 하차하는 경우가 있다.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감자는 위 속에서 오랜 시간 머물러 공복을 적게 느끼게 하므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밥이나 빵, 면류 대신 주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특히 감자에는 인슐린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칼륨이 풍부하다. 생감자즙은 매우 강력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각종 약물의 급성중독에 걸렸을 경우에 도움을 주는데, 이는 다량의 나트륨, 황, 인, 염소 등 때문이다.
알팔파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 식품   비타민 A, E, 미네랄,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 식품이다. 이상적인 건강 식품이라고 하여 화제에 오르고 있는 야채이다. 모양은 숙주나물과 비슷하며 날 것으로 먹으면 향긋한 풀 냄새가 난다. 향기가   싫은 사람은 살짝 데치거나 기름 또는 버터에 볶아 먹으면 좋다. 주로 샐러드나 햄버거에 넣어 먹으며, 당뇨병에 좋다고 하
여 녹즙으로 많이 이용된다.
솔  잎  
  그 우수한 효능으로 선인식(仙人食)으로까지 불리어지는 소나무의 화학적 성분에는 혈당을 강화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축척을 막는 기능이 있다. 술 또는 차로 담아 사용하거나 떡, 죽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솔잎은 5~6월경이 좋은 채취시기이다.솔잎 40%, 새순60%의 비율로 물에 끓여 마시거나 솔잎 쥬스로 마시면 당뇨에 좋다. 솔잎 쥬스는 솔잎 10g과 물 20ml에 껍질 벗긴 레몬 1/4개를 함께 갈아 마시거나 솔잎에 당근 등의 야채를 함께 갈아 마시면 좋다.
마늘
  마늘은 스테미너가 강해지는 음식물로서 옛부터 인정받고 있는 식품이다.   마늘은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유간부족(乳肝不足), 임신중독증, 갱년기질환, 알레르기질환, 신진대사이상 등에 매우 유효하다. 또한 세포에 활력을 주어 세포를 젊어지게 하고 변비로 인해 고심하는 사람의 변통을 좋게하고 혈장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고혈압에도 도움이되고 암세포를 억제시켜 암을 예방한다.
마늘의 효능
      1. 뛰어난 미용효과를 가지고 있다.       2. 치병효과가 놀랍다.       3. 마늘은 정력증강제이다.       4. 감기를 격퇴시키는 효험이 있다.       5.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6. 동맥경화, 고혈압을 물리친다.       7. 급, 만성 변비도 쾌통(快通)시킨다.       8. 불면증환자도 숙면을 이루게 한다.       9. 암을 추방한다.      10. 만성간염의 치료대책 효과가 있다.      11, 결핵 퇴치 대책의 효능이 있다.      12. 당뇨병의 묘약이다.      13. 갱년기 장해를 극복하게 해준다.      14. 전립선 비대증에도 도움을 준다.      15. 기생충을 없앤다.      16. 각기병, 다리가 나른할 때 속효이다.      17. 신경통, 류마티스의 치유대책이 된다. &n
bsp    18. 수은중독을 방지해 준다.      19. 방서(防署) 및 방한(防寒)작용이 있다.
마늘물 만드는 법
   마늘눈을 자른 후 믹서나 강판에 갈아서 즙을 만들어 본기준표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 희석하여 만든다.   
체중에 의한 마늘물 사용량의 기준표 체중(kg)       40kg       50kg      60kg      70kg      80kg      90kg      100kg 마늘량(kg)    약3g       약4g      약5g      약6g      약7g       약8g       약9g 물(cc)        약150cc  약180cc   약200cc   약200cc    약200cc   약250cc     약250cc
*공복이나 식사 후 즉시 마
늘물을 만들어 마신다
  암예방
*마늘물을 아침, 저녁식사 30분 후 즉시 복용 *생마늘 2쪽 정도를 된장이나 기타 음식물에 섞어서 먹는다. 감기/독감 *마늘 3통과 생강 반쪽을 강판에 갈아 약 600cc물에 희석 *마늘물이 200cc가 되도록 불에 달인다. *따끈하게 데워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한다.
식중독
*기준량보다 2배 늘려서 마늘물을 진하게 마신다. *위가 따갑거나 토하더라도 1분 정도 참았다가 물이나 죽 같은 음식을   먹는다.
종기/부스럼
*마늘즙을 부스럼 주변에 약 3mm정도 두께로 덮는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약 10분 정도 마늘즙을 덮었다가 떼어 내어 물로   환부를 씻는다. *이 요법은 초기부스럼에 효과가 있다.
변비
*마늘물을 식사 후 즉시, 하루 3회 복용한다. * 반찬으로 마늘이나 장아찌를 2쪽씩 먹는다.
농협마늘전국협의회 제공
마늘건강 미용요법
마늘미용 활용법   마늘의 강력한 살균작용은 부스럼, 습진, 버짐, 무좀 등과 같은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얼굴세안 *마늘 20~30쪽을 강판에 간 후,
물 1000cc에 희석시켜 600cc가 되도록   끓인다. *마늘물을 따뜻하게 데워 얼굴, 목 부위를 10분 가량 씻는다. *따뜻한 물로 헹궈준다. 마늘마사지 *20`25쪽의 마늘을 반으로 썬 후 약간의 물을 부어 약 15분정도 삶는다. *삶은 마늘을 기구로 으깨어 고운 크림과 같이 반죽한다. *마늘크림을 얼굴, 목 부위에 2~3cm정도의 두께로 바르고 15분 후   세안한다. 마늘목욕 *반쪽씩 자른 마늘 한될를 물 8리터에 푹 삶은 뒤 깨끗한 천이나 채로   받쳐 찌꺼기를 없앤다. *마늘물을 욕탕에 부어놓고 따뜻한 물로나머지 욕탕의 물을 채운다. *15분 이상 몸을 담그고 온몸을 마사지한다. *맑은 물로 온몸을 헹궈준다.
농협마늘전국협의회 제공
알로에 술
  알로에 술은 향긋하여 마시기 좋고 약효도 우수하므로 널리 이용할 수 있다.   소주 1리터에 아보레센스 생잎 1kg의 비율로 강판에 갈아 냉동실에 3주 동안 냉동한 뒤 해동한다. 냉각하면 알로에가 부드러워져서 술 속에 잘 풀어지게 된다. 유리병에 알로에와 소주를 같은 양이 되게 넣고 마개를 씌워서 그늘진 서늘한 곳에 뉘어 놓는다.
15~20일 지나서 찌꺼기를 걸러내고 액체만을 다시 병에 부어 세워두었다가 2~3주 후에 마시면 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술을 금해야 하는 질병의 환자도, 알콜해독이 없으므로, 술을 즐기며 병을 고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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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할아버지께서 당뇨 합병증을 겪고 계십니다.
그런데 발톱이 검붉고, 발에 조금만 상처나도 곪으고 그러시는데요..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합병증이라 하더군여...
근데 이 합병증에 대한 약물 치료에 대해 잘 나와있지 않아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발에 해당되는 합병증을 치료할수있는 약물이 무엇인지 궁금한데여.
저의 할아버지께서는 날마다 고통을 겪으십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
<iframe ID=frame3059 name=frame3059 border=0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IFRAME>
어머니께서 당뇨신데요
퇴원후 규칙적으로 병원에 다니시는 중이세요
많은 도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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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세의 남성으로 당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견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만,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를 유지하는 하고 있습니다만, 점점 다가오는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은 어쩔 수가 없군요. 그동안 정상인 여자친구들을 사귀어 왔지만,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성격은 좀 내성적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바뀌어 외향적이고 낙천적인 편입니다. 외모는 좀 뚱뚱한데(170 키에 86키로) 이런 말 하는거 웃기지만, 남들이 그러기에 못생겼다고는 안해여 ^^;; 직업은 별것 없는 자유직이지만 생활은 여유로운 편입니다. 결혼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고, 그냥 즐겁게 사귈 여자 친구를 구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싫어요. ~ 서로 만나서 당뇨 이야기는 안했으면 함. 애인이 아니라면 그냥 서로 통하는 여자 친구라도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겠죠.   나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저보다 많으신 분이라면 누님으로 서로 친하게 지낼 생각이고 나이가 저보다 좀 적어서  학생이라면 그냥 인생의 오빠가 되고 싶습니다. 영화도 보러 다니고 그러죠 뭐,  참고로 전 음악과&
nbsp 문학을 좋아합니다. 같이 운동도 다니구, 드라이브도 다니고,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자구요~~   드라이브 너무 좋아하고 까페들 순례 넘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 세번은 드라이브로 떼울 생각입니다. 캬캬 . 참 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메일로 주세요.
brown_dust@hotmail.com or crustfac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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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여중생입니다.
저는 약간 통통한 편이구요.
비만도를 측정해 봤는데..
27을 넘기지 않고 좀 아슬아슬한 정도입니다.
최근에 저는 갈증이 심하고, 소변을 자주 봅니다.
하지만 체중은 감소되지 않고 식욕은 왕성하지만 공복감을 느끼지는 않아요.
그리고 당뇨병 진단을 몇번씩이나 해봤는데
걸릴 확률은 낮다고 되어 있습니다.
증상은 당뇨증상인것 같은데...
제가 당뇨병일까요?
소아 당뇨인것 같아서 굉장히 무섭습니다.
빠른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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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식이요법
당뇨병 치료의 기본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다.
당뇨병은 대부분 유전적 소인에 따라 비만이나 감염증 등의 유인이 첨가되어 발병된다.
그래서 이들 인자를 제외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위에 열거한 세 가지 치료 방침을 충분히 이행한다면 당뇨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이 대단히 중요하며 치료의 근본이 된다.
비만이 있으면 우성 치중 조절부터 해야 한다. 비만은 영양 상태가 좋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고 열량만 지나치게 과잉 섭취한 결과라고 하겠다.
단백질, 지질, 당분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섭취한다.
단백질은 성인에서는 체중 ㎏당 1.0∼1.5g 가 적정량이고 그 중 약 3분의 1은 동물성으로 섭취해야 한다.
당질은 과거에는 극도로 제한하고 단백질과 지질만을 공급했었다.
요즘에는 지나친 당질의 제한은 도리어 지질대사에 악 영향을 미쳐 케토증을 유발시키므로 최근에는 경증에서 1일 3백g, 경중증은 2백 50g, 중증에서 1백 50g 이하가 되지 않도록 않고 있다.
지질은 비만 방지 혈관 장해 합병증 등의 예방
을 위해서 과잉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의 대사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광물질 비타민이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하루에 요구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인슐린 작용 부족으로 일어나고 있어 가능하면 인슐린의 소비를 절약해야 한다. 뚱뚱한 사람은 섭취 에너지량을 줄이도록 한다.
식사의 적량을 알 수 있는 한가지 방법으로 표준 체중을 유지토록 해야 한다.
하루에 필요한 열량이 의사로부터 지시가 내려지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러면 합병증의 위험성이 감소되고 영양실조가 되지도 않으며 건강인과 마찬가지로 일상 생활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체중은 반드시 기록해 둔다.
체중울 조절하기 위하여 하루에 두 끼로 하거나 시간이 없다든지 식욕이 없다는 것을 핑계로 한 끼를 거르는 사람이 있다. 또한 아침 점심은 간단하게 하고 저녁에 듬뿍 섭취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식사를 하면 인슐린 수요가 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량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등분하여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경구 투약을 복용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하고 있는 경우에 식사를 거른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저혈당이 나타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소금 섭취량이 많게 된다. 습관적으로 튀김이나 전에 아무 생각없이 간장을 치거나 찍어서 먹는 사람이 많다.
또한 생선 초밥에 간장을 듬뿍 찍어서 먹는 사람, 토마토나 감자에 소금을 뿌려서 먹는 사람 등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소금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당뇨병에는 고혈압이나 동백경화로 합병되기 쉬우므로 식염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밥이 있고 반찬이 있다는 생각보다는 반찬만 먹어도 맛있다는 생각을 해야하고 밥은 끝에 가서야 좀 먹는다는 생각을 하고 반찬은 싱거운 것을 택해야 한다. 그래서 그 식품원래의 맛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싱거운 음식 맛있게 먹는 법
▶제철 음식이며 신선한 재료를 택한다. 신선한 것일수록 본래의 자연적인 맛이 살아 나온다.
▶신맛을 잘 이용한다. 식초 포도주 외에 레몬, 유자 등을 첨가한다. 생선구이, 튀김, 스테이크 삶은 것 등 간장이나 소스 대신에 레
몬을 짜서 뿌린다.
▶향신료나 향채의 이용 ,파슬리, 카레분, 고추, 산계(와사비), 산초 등을 적당히 이용한다.
▶기름의 특징을 잘 이용한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거나 부치거나 하면 간장이나 소금없이 먹을 수 있게 된다.
▶울궈낸 국물을 잘 시용한다. 다시마, 건버섯, 쇠고기즙, 닭국물, 멸치국물 등을 잘 이용하면 화학 조미료도 필요없고 소금도 소량으로 섭취하게 된다.
▶외식이나 매식은 삼간다. 외식이나 매식은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식품을 계량하는 습관을 기른다.
▶잘 씹어 천천히 먹는다.
▶공복감에 대한 대책-곤약,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 등은 에너지가 거의 없다.
▶매일 계속할 수 있는 운동. 1일 20분 정도 맥박이 1백 20 정도의 운동을 매일 계속한다.
▶가족들의 협력과 이해가 필요하다.
출처.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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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아세요 ....너무 답답하고 당뇨에 대하여 아는바가 없어 이렇듯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올해로 48세 이십니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가족문제...술을 매우 즐겨 드시구요 담배도 많이 태우십니다....안조은건 다 하시는거죠..... 그걸 아시면서도 끊치를 않으시는데 어떡하면 조을지.... 헬스를 전에 하셨는데요 지금은 못 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시작하셔도 괞찮을지 궁굼하네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만 하셨는데.... 너무 지금 슬퍼요....왜이리 안조은 일만 생기는지...답답해서 이세상이 싫어질 정도입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제가 아버지께 해 드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다 하겠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ㅜ.ㅡ? 멜 부탁 드리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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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증 및 소아당뇨의 진단과 치료/강남성심병원/07/25
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경방필 백 화점 8층 강당에서 ‘왜소증 및 소아당뇨의 진단과 치료’라는 제 목으로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소아과 오필수 교수 (02-829-5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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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이 혈액검사를 하더만 130이라는 수치가 나왔네요 >130이면 어느정도 인가요? >심각한 수준 인가요~?
답변 130이면 아직 희망은 있네요~ 전 377이었서든요~ 두달만에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86이 되어서 분명히 정상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이제부터 조심하시면 됩니다.
일단 식이요법을 운동과 병행하세요~ 기름지고 달고 짠음식은 않됩니다.
식단을 다시 짜셔야해요~ 일단 검은 약콩+보리+현미햅쌀=볶아서 갈은 미숫가루를 준비하아세요.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가시면 살수 있습니다. 각각 같은 분량으로 2만원정도면 한달을 먹습니다. 끼니때마다 밥수저로 두수저를 물에 타서 삼시세끼니를 드세요~ 오로지 물하고만...
그리고 김치,오이, 당근,여러가지 야채를 드세요~ 국은 야채국으로 드시고 야채된장국도 좋습니다. 배가 고프면 야채를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배부르게 드셔도 열량이 없어서 좋습니다. 녹차도 매일 드시구여~ 중요한것한가지는 운동을 병행하시라는거~ 전 운동장을 매일 뛰었습니다. 여름이라 체중조절하기가 좋았습니다.
혹시 부인의 체중이 좀 나가신다
면 식이요법과 운동에 의한 체중조절만 하신다면 금방 정상이 됩니다.
돈들이고 이런저런 광고에 나온 것 드시지마시고 식이요법과 운동하세요. 저의 경험으로는 성공했거든요~
그리고 가족 모두 협조를 해주시는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럼 성공하시구요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시면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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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뇨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한지 두달만에 377에서 86이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되 놀라시더군여~
이제 한달간 체질개선과 체중조절을 위해 더 노력하려합니다. 그후엔 관리를 잘해서 병없이 살고 싶네요~
췌장은 한번 나빠지면 복구가 힘들다더군여~ 하지만 이제부터는 이제까지 해오던 식이요법 보다 다른 방법으로 하겠지만 역시 건강식을 하면서 운동을 해서 혈당을 유지하려합니다~
두달간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좋게 나와서 기쁩니다.
전 단순히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건강해 진것이므로 당요를 가지고 계신분은 이런약 저런약 드시지 말고 저처럼 돈 안들이고 건강을 찾으셨으면합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메일주세요~ ^^ 제가 한 방법을 알려드리죠~
건강식품이나 그 밖에 당뇨약은 전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만 혈당을 내리고 싶은 욕심과 할 수 있다는 것을 저 자신한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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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 건강에 관련해서 문의를 드릴께요. 어머니는 나이 63세, 당뇨를 15년간 앓아 오시다가=꾸준히 당뇨전문의와 치료해 옴= 최근에 잦은 기침과 오한(여름에 발생)으로 병원에 입원해 진단한 결과, 폐에 혹이 생겼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처음에는 암을 의심하셨고, 1차,2차에 걸친 조직검사 결과 폐의 혹은 암이 아니라 농염일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달동안 병원생활을 마치고 퇴원하여 약물치료(3달 동안)를 했는데, 7月 6日 CT결과 혹이 적어지기는 커녕,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7月 18日 3차 조직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래 궁금증에 대해 조언해 주셨으면 합니다. 1. 당뇨병과 폐암과의 관계 2. 폐혹이 농염일 경우 향후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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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사람이 혈액검사를 하더만 130이라는 수치가 나왔네요 130이면 어느정도 인가요? 심각한 수준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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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을 드릴려고 글을 올리는데 괜찮으시겠죠.당뇨 특허 받았구요 전통있는 제약회사 제품이고 효과 확실히 보실거에요.연락주세요.061-381-6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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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좋아했던 사람한테 고백을 했어요..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소아당뇨라는 걸 알았어요. 외가쪽  식구들이 다 그렇다고 하더군요.. 주사만 맞으면 괜찮은 병이라고 하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대학교 1학년 남자애들이 그렇듯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피우는데... 괜찮은건지..궁금해요.. 그리고 평생 주사를 맞아야하나요? 그리고  혹시 나중에 자식한테도 유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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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혈당기를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두 천차만별이군요. 같은 제품도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구여. 간편하게 사용 할수 있구 품질 좋은걸루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가장 싸게 구입할수 있는 방법두 좀 알려 주세요 |
<iframe ID=frame3045 name=frame3045 border=0 frameBorder=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IFRAME>
안녕하세요.. 저는 신광여고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교 과제물로 당뇨병에 대해 조사하는 과제물이 있는데여............ 그 과제물은 당뇨에 걸린 분을 대상으로.. 증세.. 지금하고계신치료.. 고충.. 어떻게 걸렸는지...등을 조사하는 과제물인데여.... 생각보다 하기가 힘드네여..... 혹시..절 도와주신다면... 제멜..prettysmsr@hanmail.net이거든여... 멜..보내주세요... 그럼....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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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과 본초강목등에서 언급되어있는 누에의 성분에 현대의학이 규명한 항당뇨에 효능을 보이는 아미노산 을 제품한 것을 알고 주위의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여 보았읍니다.   흡족한 결과를 보고있는 제품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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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서 지속적 피하인슐린 주입(Continuous Subcutaneous Insulin Infusion) 치료법의 임상적용 -최 수 봉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인슐린을 주입하여 당뇨병 환자의 혈당변동을 정상범위내에 24시간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으로서는 집중치료법(intensive therapy)인 지속적 피하 인슐린 주입법(CSII therapy, Continuous Subcutaneous Insulin Infusion therapy)이 고안되어 많은 임상에서 장기간 시행하여온 고식적 치료법(Conventional therapy)-정상 범위 이상의 혈당값을 허용하는 치료법-즉 이른바 loose control과 tight control의 2가지 치료법 사이의 당뇨병 치료학계의 10수년에 걸친 논쟁을 종식시키는 뜻도 있어서 미국 정부기관인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서 DCCT(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Program 1),2),3)을 기획하였다.
상기 연구 내용의 개요를 보면 다음과 같다. 1,441명의 IDDM환자중 726명은 전혀 망막증이 없는 환자로서 이것을 다시 두 군으로 나누어서 한쪽은 intensive therapy만을 시행하고 다른 한쪽 무리는 conventional therapy만을 9년간 시행하여 망막증이 새로 시작한 빈도를 비교컨
대 conventional 무리에서는 60%, intensive 무리에서는 약 10%에서 망막증이 시작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 연구를 시작할 때 이미 망막증이 있었던 환자 715명에 대하여 위와 동일한 비교를 하여본바 9년 후의 성적에서 intensive therapy를 계속한 군에서는 망막증의 예(경증)가 54%나 감소하였고, 레이저 치료를 바로 실시하여야 할 정도의 중증에서 50%가 감소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 연구는 미국과 캐나다의 29개 당뇨병 치료전문기관에 위촉하여 실시한 연구성적을 NIH에서 종합한 것이다. 이 밖에도 만성 당뇨병 합병증인 Nephropathy, Neuropathy 등에 대한 intensive therapy가 괄목할 만한 우수한 성적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저자는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근무중 약 8년과 현재 근무중인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근무 4년간의 총 12년 동안 CSII치료에 전념하여 온 경험을 종합하여 현재 실시하고 있는 CSII 치료법의 개요를 소개하여 이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의가의 연구에 참고가 될까 하여 여기 발표한다.   
1.Insulin pump
국내산인 DIABECARE model no. 8100((주)수일개발)을 사용하였다.<
BR> 2.환자의 선택
본 치료를 환자 단독으로 실시할 수 있는가의 지적능력 및 환경이 되어 있는가의 여부와 본 치료를 계속할 것인가에 대한 동기가 확실한가의 여부에 따라 선택하고 만일 환자 자신이 위의 요건에 합당하지 아니할 때는 환자 주변의 보호자에 관해서 상기사항을 확인한 후 선택한다.
환자 자신이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인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인가는 고려하지 아니한다.
3.입원
환자가 당뇨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원칙적으로 약 10일 이상의 입원을 하여야 한다. 입원기간중 환자는 당뇨병,식사요법,운동요법,혈당값 측정법, Pump의 조작 사용법 등의 해설과 실기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매일 1시간씩 5내지 6회 걸쳐 받는다.
4.Insulin
본 치료에서는 phosphate buffered regular insulin만을 사용하고 거의 모든 예에서100U/mL를 쓴다.
5.식사
환자 개개인의 하루 소요 열량을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대로 우선 신장에 기준하여 표준체중을 산출하고 [(신장cm-100cm) *0.9=표준체중 kg], 30kcal(보통체격, 25kcal(뚱뚱한 체격), 35kcal(마른 체격)을 곱한 값을 하루의 소요열량으로
삼고 이의 80%가 흰 쌀밥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생각하여 백반 100g당 열량으로 나누면 하루의 소요 백반량이 산출된다. 이의 3분의 1식을 매끼에 환자에게 제공한다. 이 숫자가 배식자에게 통지되고 환자들도 기억하게 하여 퇴원 후의 섭식의 기준치로 삼게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끼에 백반량의 환산표를 <표 1>에 제시한다. 부식은 현재 한국의 일반 중산계급에서 사용하고 있는 menu의 식품종류와 분량을 그대로 쓰고, 특히 고칼로리 식품은 제외한다.
    식사 시간을 매일 정기적으로 AM 8:00, PM 1:00, PM 6:00이다.
  
6.혈당 측정
AM 7:00, AM 10:00, AM 12:00, PM 3:00, PM 5:00, PM 8:00 PM 10:00의 7차례로 매일 측정하여 그때 그때 의사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것은 환자의 공복시 및 식후 2시간의 혈당값이며, 의사의 insulin값 처방을 하는데 기준 숫치가 되므로 매우 중요한 값이다. 환자가 자가혈당 측정법에 익숙하거나, 믿을 만할 때는 AM 7:00, PM 8:00, PM 10:00의 측정은 환자에게 맡겨도 된다.
혈당측정은 현재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효소지편법을 이용하여서 그 시점에서의 모세혈관혈액내의
혈당값을 측정하여 기록한다.
7.운동
식후 30분에 시작하여 가벼운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을 약20분간 매끼마다 반드시 실시하도록 한다.
8.환자 매일 일과표
오전 7시 : 기상 및 혈당 측정
(공복시 혈당 값)
오전 7시30분 : 식사 인슐린량 주입
오전 8시 : 아침식사
오전 8시 30분 : 가벼운 운동(20분간)
오전 10시 : 혈당측정
(식후 2시간 혈당값)
오전 12시 :혈당 측정
(공복시 혈당값)
오전 12시 30분 : 식사 인슐린량 주입
오후 1시 : 점심식사
오후 1시 30분 :가벼운 운동(20분간)
오후 이상 하루 7회 혈당값은 그때마다 의사에게 보고되고, 의사는 이 값을 참고로 하여 기초 인슐린량 및 식사 인슐린량 처방을 결정하여 그 숫자를 간호사와 환자에게 그때그때 통지한다.
9. 식사 인슐린량 처방
식사 인슐린 처방은 try and error번에 의하는데, 식사량(meal bolus doses)은 현시점 바로 앞의 인슐린 투여 후의 2시간 혈당값을 보아서 가감한다. 물론 그 전날 같은 시각의 식사 인슐린 주입량과 식후 2시간 혈당 값이 120mg/dl 에 대하여 고저인가 여부를 참고
로 하여 그 날의 식사 인슐린량을 처방하게 된다.
10. 기초 인슐린량 처방
기초인슐린량(basal insulin doses)도 식사
인슐린량 처방하는 방법 처럼 try and error 법으로 그 전날 같은 시각의 기초 인슐린량과 공복시 혈강값이 70-80mg/dl 값에 대하여 고저인가의 여부에 따라 처방하게 된다.
보통 낮 시간 동안의 기초 인슐린량이 밤 시간의 그것보다 큰 값이 된다.
11. 체중 측정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일정한 시각에 같은 차림으로 체중을 측정하여 그 증감을 조사하여 음식물 섭취량과 인슐린 투여량의 결정에 참고 한다.
1) 정상 혈당 값으로의 조정이 입원 3일 내지 5일 이내 매우 단시일내에 이루어지며 그후 계속하여 정상혈당치로 유지된다. 36명환자의 입원시와 입원 14일후의 매식전과 매식후 2시간 혈당치는 아침 식전 공복혈당치가 292.1+-82.8mg/dl에서 139.7±53.Omg/dl 으로 아침식사 2시간후 혈당치는 390.0±84.8mg/dl 에서 145.7±59.6mg/dl 로, 점심 식전 혈당치가 337.7±79.5mg/dl 에서 99.3±53.0mg/dl 로,점심식사 2시간 혈당치는 390.7+-82.8mg/dl 에서 125.8 +- 62.9mg/dl 로 저녁 식사전 혈당치가 364.2 +- 86.1mg/dl
에서 l15.9 +- 62.9mg/dl 로, 저녁 식사후 2시간 혈당치는 404.0±89.4mg/dl 에서 145.7+-47.0mg/dl 로 혈당이 정상화됨을 알 수 있다(그림 1).장시간 혈당조절의 지표인 당화혜모글로빈치는 치료시작시는 10.82+-2.52%에서 치료시작후 1개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3개월 후에는 6.01 +- 1.68%로 정상화된다(그림 2).
2) 흔히 5일 이내에 건강감(sense of wellb-eing)이 생긴다. 36명의 환자에게 건강감(cense of wellbeing)에 대한 질문서에 대한 답에서 31명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 및 건강감을 갖게 되었다고 대답하였다.
3) 당뇨병 합병증의 진전이 정지되거나 합병증의 치유가 시작된다.
4) 사용 인슐린량이 점차로 감소하여 예에 따라서는 인슐린이 전혀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36명 환자에서 1년후에 인슐린펌프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도 아침공복혈 당치가 100mg/dl 이하 아침식후 2시간 혈당치가 160mg/dl 이하로 조절되었던 환자가 10명으로 28%에서 약물치료가 필요없는 관해(remission)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12. 치료 성적
주지한 바와 같이 당뇨병에서 고혈당이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소위 만성 당뇨병 합
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는 망막증, 신경장애, 신증,심장혈관장애, 되풀이 되는 감염증 등이 가 장 심각한 합병증이고 이런 질병들은 한번 발병하면 치유되기가 매우 어렵다. 이것이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이다.
과거의 재래식 치료방법에 비해서 CSII는 지속되는 고혈당증을 완전히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에 의한 만성 합병증의 발생을 미리 예방할 수 있고,이미 진행중인 만성 합병증의 악화 를 막아 개선시킨다는 보고는 DCCT에서 중심적으로 논의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헤리슨의 내과 교과서4)에는 "There is a little question that CSll can improve diabetic control rela-tive to conventional therapy."라는 문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방법이 과거의 재래식 치료방법보다는 당뇨병 혈당 조절에서 월등히 효과가 있다는 것이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논한 바 있다. 이 방법의 개요는 생리적으로 기초 인슐린량 basal ratc와 식사 인슐린량 meal bolus dose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인슐린이 공급되고 있는데 이것을 그대로 본따서 적당한 속도로 ba- nsal insulin을 공급하여 주며 또 식전에(30분전) 식사에 대비해서 Preprandial Doses을 투 여한 후에 일어나
는 환자의 혈당값을 측정하여 그 다음 Bolus rate와 Preprandial Doses를 수 정하여 주입하는 식인 try and error방식으로 투여하는 인슐린량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tight control) 이런 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인슐린을 투여하는 소위 loose control 에 비해서 현격하게 고혈당이 정상 혈당값으로 하루 종일 유지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근년에 와서 CSll방법이 가능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면 이 방법에서는 생리적으로 우리 체내에서 분비되고 있는 인슐린과 똑같은 제재의 인슐린만을 쓰고 또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에서 효소지편 방법으로 모세혈관 혈당값을 그때그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발전됨에 따라서 이 방법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인슐린 펌프라는 매우 정교하고 소형인 전자기기가 발명됨에 따라서 기초 인슐린량이 계속적으로 공급되고 또 기초 인슐린량을 그때그때 변동시킬수 있는 방법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혈당 측정 방법의 발전과 인슐린 투여의 방법의발전에 따른다 하겠다.   
  
당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써 인슐린 이외의 요소로서는 식사와 운동, 정신적인 긴장상
태가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모두 일정한 값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환자는 병의 경중에 구애됨이 없이 반드시 적어도 약 2주일간의 입원과정을 요한다. 입원 후 식사와 운동량을 일정하게 유지시킨 후에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여 혈당이 정상값이 되도록 시도할 필요가 있다. 예상 외의 과혈당이나 심한 저혈당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의사와 환자가 개별적으로 면담을 하여서 그 원인을 분석하여 원인을 제거하고 다음날 동일한 시각에 혈당값을 측정, 비교하여서 환자가 납득하도륵 교육시킨다. 가령 예를 들면, 너무 많이 먹었는지,흑은 너무 적게 먹었는지. 운동의 과대, 과소 또는 인슐린 펌프에서 바늘이막혀 인슐린 공급이 중단되었는지의 여부 등을고려해 넣어야 한다. 그밖에 발열을 일으킬 만한 신채장애 예를 들면 감기 등이 그 원인이 되었는가에 대한 고찰를 해야 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현재 통념처럼 되어 있는 것으로서 당뇨병에서 발생하는 모든 만성 합병증의 병리학적 기초 병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과혈당에 의하여 각 조직의 소동맥내지 모세혈관의 기저막의 두께가 두꺼워지며 또한 과혈당을 수정하는 상태를 오래 지속하면 일단 두꺼워졌던 기저막
의 두께가 다시 얇아 진다는 소견5)으로 보아 CSII 요법이 당뇨병 만성 합병증의 발병을 억제하고, 진행을 정지 내지 경감시키며 또한 예에 따라서는 합병증이 치유의 방향으로 진전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본 치료의 결과를 보면 합병증이 의외로 단시일 내에 좋아졌으며 또한 필요한 인슐린량이 치료일수 경과에 따라 점점 감소하여서 끝내는 인슐의 투여 없이도 정상 혈당으로 복위하는 예를 볼 수 있었다.
기타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지목되는 바늘 꽃은 자리의 감염에 대하여서는 환자에게 적절한 멸균에 관한 상식을 교육시키고 저혈당에 대해서는 저혈당으로부터 빨리 혈당을 상승시키는 여러 가지 방법의 교육이 필요하다.
DCCT에서 보면 고식적 치료에 비해서 이 치료에서 심한 저혈당의 발생빈도가 더욱 많아졌다는 점이 지적되어 있는데 저자들의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점이 별로 주목을 끌 만큼 많지 않았는데 이것은 DCCT에서 사용한 인슐린 펌프에는 식사량 이중투여 방지 기능이나 또는 식사 시간을 알려서 인슐린 투여 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도록 주의를 환기시키는 기능이 없는 기기였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생각된다.
저자가 현재 십이년 이상 실시하고 있는 CSII 치료법에 대하여 저자가 실시하고 있는 치료 모델들의 일부를 논술하였다. 여기서 보듯이 CSII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비의존령 당뇨병인가에 관계없이 모든 예의 당뇨병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된다 하겠다.
참 고 문 헌
1. 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Res-earch Group. The Effect of Intensive Treatment of Diabetes on the Developement and Pro-gression of Long-term Complications inInsulin-Dependent Diabetes Mellitus. N Eng J Med
1993 : 329 : 977-986.
2.DCCT Research Group. The 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 Trial (DCCT). Design a
Methodologic Consideration for the Feasibity
Phase. Diabetes 1986 : 35 : 530-45
3. DCCT Resarch group. The 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DCCT). Result of
Feasibility study. Diabetes Care 1987:10:1-19.
4. Isselbacher KJ et al (ed). Harrison's principles of infernal mrdicine. New Yort McGraw-H
ill, 1994
5. En
german R Bloodwarth JM Jr. Nelson S.Rel-
ationship of Microvascular Disease in Diabetes
to Metabolic Control. Diabetes 1977:26 :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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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
1. 운동은 가능한 한 규칙적으로 한다..
2. 식사 30분∼1시간 후에 운동을 시작해 30분 정도한다.
3. 무리하게 시작하는 운동보다 부드러운 운동으로부터 천천히 시작한다.
4. 운동을 계속해도 진전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하는 것이 중 요하다.
5. 무리하게 시작하는 운동보다 부드러운 운동으로부터 천천히 시작한다.
6. 혈당이 공복시 300 mg/dl이 넘거나 혈당의 변동이 심한 환자는 운 동이 해가 될 수도 있다.
7. 발의 감각이 둔한 환자는 운동 전에 반드시 발에 상처가 있는지, 이 물질이 있는지 등을 검사하고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 않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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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하면 당뇨병 위험 증가
만성적인 수면부족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대학의 브라이스 맨더 교수는 25일 미국당뇨병협회 연례총회에서 정기적으로 충분한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은 인슐린 분비가 둔감해져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비만, 고혈압, 당뇨병에 이를 위험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맨더 교수는 하루에 잠을 6.5시간 이하 자는 것을 일컫는 만성적인 수면부족 현상은 노인과 똑같이 인슐린 분비 저항효과를 가져온다며, "영양섭취 부족,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는 생활습관, 만성 스트레스, 노화 등과 같이 수면 부족은 일종의  `제2형 당뇨병(성인당뇨병)' 위험인자"라고 말했다.     성인 당뇨병은 인체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에 반응하는 능력을  잃을 때나타나는 것으로, 인슐린 저항이 생기면 혈당치가 높아져 신장 손상, 심장 질환, 실명, 하지 절단 등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같은 대학의 이브 밴 코터
교수가 내놓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8일을 계속해서 하루 평균 316분의 수면을 취한 건강한 성인은 하루 평균 477분을 잔 사람보다 인슐린 분비가 50%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적으로 잠을 적게 자는 사람들이 인슐린에 40% 둔감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진은 선진국에서 흔한 수면부족 현상이 성인  당뇨병이 만연하는데 일조할지도 모른다고 관측했다.     맨더 교수는 미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지난 1910년 9시간에서 1975년 7.5시간으로 줄고, 요즘엔 7시간으로 더욱 줄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런 관측을 뒷받침했다.     따라서 맨더 교수는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가능한 한 최소한의 스트레스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많은 수면을 취하는 것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출처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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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 아버지가 당뇨병이 있으시다고 하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가 해서 글을 올립니다. 좋은 음식이나 식품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여. 친구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네여. 좋은글 만이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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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증상및 치료 예방
개념  당뇨병(糖尿病)은 말 그대로 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질병이다. 정상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은 대부분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은 이 포도당을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 로 운반해 준다.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는데는 인슐린(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은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작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세포 내로 이동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다. 세포 속으로 운반되지 못한 포도당은 그대로 혈액 속에 남아 있게 되어 혈액은 당이 많은 '고혈당' 상태 가 되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인슐린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다. 췌장의 내부에는 세포들이 작은 덩어리 모양을 하고 모여 있는 '랑거한스섬'이 있고 랑거한스섬 내부에 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가 있다.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 내로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도움이 필요하다. 즉, 자물쇠와 열쇠와 같이 세포막에 존재하는 인슐린 수용체(자물쇠)를 인슐린(열쇠)로 열어줘야만 포 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증상 ▶ 3다 증상 - 잘 알려져 있는 최초의 당뇨병 자각증상은 다음, 다뇨, 다식등의 이
른바 3다 증상이다. 초기당뇨병환자에게서는 밤중에 자다가도 목이 말라 눈을 뜨는 등 목마름 증상이 심하다. 건강한 사람이 소변으로 하루 1,000~1,500cc정도를 배설하는데 비해 당뇨병 환자는 2,000~5,000cc로 , 2~5배나 되는 다뇨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도 허기증이 있어 자꾸만 먹게 되는 다식증상이 나타난다. 모든 당뇨병 환자의 약 60%에서 이 3다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은 3다 증상 등 병세의 진행 결과, 몸무게가 줄어들며 쉽게 피로를 느끼고 의욕이 떨어져 권태감을 호소하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 몸무게가 준다 ▶ 피로와 무력감-비만증이 있는 사람으로서 뚜렷한 원인이 없는데도 쉽게 피로를 느끼고 할때는 당뇨병에 결렸는지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신경에 나타난 이상-자율신경계통의 장애로는 땀을 많이 흘리거나 손바닥이 붉어지는 증상, 위장이 나빠져서 자주 변비나 설사가 일어나느 증상을 들 수 있다.
▶ 눈에 나타나는 이상 -망막혈관의 이상으로 안저에 백반이 생기거나 출혈을 일으켜 망막증이 발생한다. 망막증이 발생하면 시력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망막박리가 생겨 실명할 수도 있다. ▶ 피부에 나타
나는 이상-피부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에는 음부가 가려운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 잇몸 증세-이가 흔들리다가 빠지기도 하는 치도농루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치조농루가 발생하면 이가 빠진 뒤 잇몸뼈 부위가 부어 새로 이를 해서 끼워도 잘 고정되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턱이 삐둘어지기까지 한다.
▶ 고혈압, 신장염과의 관계-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고혈압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서 신장질환이 없을 수 도 있다. 그렇지만 고혈압과 신장병, 그리고 당뇨병은 서로 깊은 관련이 있다.
▶ 뇌졸증, 심장병과의 관계 -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뇌졸증이 발생하는 때도 있다. 뇌졸증에는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있다,
▶ 기타 다른 질환들과의 관계 - 이 밖에도 당뇨병으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은 많으며 다른 질병으로 인해 당뇨병이 발상하는 경우 또한 적지 않다. 난치병이었던 폐결핵과 같은 질병은 최근 효과 좋은 약기 개발되어 비교적 부작용없이 잘 낫는다. 그러나 합병증으로 당뇨병과 함계 치료할 때는 약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도 있다.
▶ 가장 무서운 것은 무증상 - 당뇨병 증상으로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증상의 경우이다. 당뇨병 발별의 거의 20%정도가 무증사의 증세를 보인다. 또 증세가 나타나기는 하는데 그 증상이 거의 느낄수 없을 만큼 가벼워 환자 자신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수가 많다.
▶ 당뇨병 조기발견을 위해 첫쨰, 가까운 친척 또는 가족 가운데 당뇨병 환자가 있을 때. 둘째, 비만증이 있을 때. 셋쨰, 당뇨병 증상이나 합병증 증상이 나타날 때. 넷째, 고혈압증,간칠환,부신질환,갑상선 질환, 당뇨병 합병증으로 자주 나타나는 질환을 앓고 있을때 다섯째, 스테로이드제 , 이뇨제 등 당뇨병 증세와 관련된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을떄. 여섯째, 여성으로서 되풀이되는 사산 또는 유산, 거대아 출산 등의 경험이 있을 때.
치료 및 예방 ◈ 운동을 많이 하는날의 요령 -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아지는 날은 운동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운동 전후에 혈당을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고, 저혈당에 대비해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또한 운동은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항상 혈당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님에 주의한다. 따라서 공복혈당이 250mg/dl이상이면서 소변에 케톤이 나올 때는 운동을
금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다
◈ 외식시의 요령 - 외식을 할때는 몇가지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잘 결정하기위해 서는 자신의 한끼 식사량에 맞는지, 기름이나 단순당이 많은 음식이 아닌지, 사용한 재료의 분량과 종류를 알기 쉬운지, 각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있는 식사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 술마실 때의 요령 - 흔히들 맥주보다는 소주가 좋고 독한 술일수록 괜찮다는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다.
어떤 술을 마시든 식사를 거르지 않은 상태에서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원칙이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시도록 한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댄 가능한 금주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직후나 공복시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당뇨인 인식표나 수첩을 소지하도록 한다.
◈ 여행시의 요령 - 여행시에는 먹는것이나 운동량 등이 모두 달라진다.
모처럼의 여행을 잘 즐기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과 복장을 준비하고 필요한 약이나 비상약등을 여유있게 준비하며 또한 예상 외의 교통정체등을 고려해 저혈당 간식도 넉넉히 준비한다. 아
울러 여행일정을 고려하여 혈당 측정용품이나 요당검사지 등을 준비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 요령도 미리 알아둔다
◈ 여행시 인슐린의 보관 - 여행시 인슐린의 보관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한다.
요즈음에 새용하는 대부분의 인슐린은 정제가 잘 된 제품들이어서 보관 상태도 비교적 안정하다. 때문에 1~2주간 정도의 여행시에는 병인슐린을 실온에서 깨지지 않도록 보관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인슐린 펜을 이용해보는것이 훨씬 편리할 수도 있다. 인슐린 펜 역시 실온에서 1달간 안전하다. 인슐린 펜 사용을 하려면 여행전에 미리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고 펜 사용법에 대해서도 익숙해진 뒤 떠나면 된다. 인슐린 주사를 할 때는 밝은곳, 그리고 청결한 곳에서 맞도록 한다.
◈ 운전시 주의사항 - 운전시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므로 중간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간단한 팔다리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교통정체시 에는 식사시간을못 맞출수도 있으므로 먹기에 간편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고 또한 저혈당 간식을 미리 준비하고 또한 저혈당 간식을 충분히 준비한다.
◈ 저혈당이 대처 요령 - 약물 요법을 사용하는 당뇨인들은 저혈당에
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저혈당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면 의식이 나빠질 수 있고 또 빈번한 저혈당은 혈당조절 상태를 악화시킬수도 있으므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저혈당은 식사시간의지연, 식사량의 감소, 운동량의 증가, 그리고 약물의용량이 많을 때 올 수 있다. 증상은 식은땀, 두통. 어지러움, 시력저하, 사금 두근거림, 기운없음, 손발떨림, 허기감 등으로 저혈당이 심한 정도에 따라 증상 역시도 심하게 나타나고 그해결은 알 사탕 2~3개, 쥬스나 콜라, 사이다 반컵, 비스켓 4~5개, 요구르트1병 등을 마시면 된다. 10~15분이 지나서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한번 간식을 먹는다. 다음 식사시간까지 1~2시간이 남아있으며 단백질을 포함한 음식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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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조영이라고합니다. >음..며칠전까지만 해도 계속 있던 제 글이 어느순간 삭제가 되어버렸군요..^^;; >운영자님이 삭제를 해 버리셨나봅니다. 안타깝군요.. >효소..무시할만한게 아닌데... >당뇨에 탁월한데 왜 제 말을 도통 안 믿으시는지요..답답합니다 ... >제가 물건 파는 장사꾼으로밖에 안 보이시나보죠.. >된장국을 많이 드십시요. 된장이 몸속의 나쁜세균이나 이물질로 인해 찌그러진 세포를 조금씩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사람이 된장국을 하루에 한 그릇 먹으면 평생 암에 걸리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효소는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효소에 대해서 좀 알아보십시요 >당뇨에 엄청난 도움이 되실겁니다. >왜 제 말을 도통 믿지를 않죠...--;;;
귀하의 글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나가던 한 사람으로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뇨에 , 아니 모든 만성질환에 효소는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효소가 풍부한 생식같은 것이 만성질환에는 거의 권유되고 있지요.(운영자님 이것은 건강식품업계의 현실을 말씀드린 것일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 당뇨에는 된장국을 가급적 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 국의 특성상 짠 국이 되기가 쉽고, 이는 고혈압등의 이차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된장은 매우 우수한 항암 식품입니다. 그리고 대두의 식품특성상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낮추는데 그 효과가 인정된 식품중의 명약이기도 하지요. 된장은 대두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이지요. 그런데 콩류의 식품중에서 된장에 있는 대두성분흡수율이 가장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위는 콩나물, 그 위 가장 높은 흡수율은 두부라고 알려지고 있지요. 이런 차원에서 거의 대두식품은 두부가 적정량 체질에 따라 권장되고 있답니다.
이것으로 제 의견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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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은 당뇨와 같은 성인병등에 대한 수수꺼기을 풀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의 원인은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긴 영양의 불균형과 스트레스, 운동부족, 환경오염 및 약물남용, 바이러스에 의한 췌장세포의 손상,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딱 부러지는 확실한 원인규명과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당뇨에 원인 산성노폐물*******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에는 알카리광물이 많은 음식이 있다. >미역/생각/강낭콩/시금치/바나나/버섯등이 있다. >하지만 산성광물질이 많은 음식들 또한 많이 있다... >산성광물이 많은 음식물은 소화된후 산성노폐물을 만들어 내는데.... >보통 산성노폐물은 소변이나 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배출되지 못한 노폐물은 우리몸에 축척이 된다. > >산성 노폐물에 축적은 언제부터인가 >학자들은  어린아이가 이유식에 들어가기 시작 부터라고 한다 >태아는 뱃속에 있는동안 산모에 영향분을 받아서 성장한다 >그 영향분은 대부분의 
 알카리광물이다   >산모에게 공급받는 알카리광물 덕분에  태아는 알카리성을 유지한다   >산모는 태아에게  많은양의  알카리 광물을  빼앗겨 체내가 급속히 산성화 된다   >출산과장에서 산모의 몸이 급격히 쇠약해지고 입덧이 심해지는것은 알카리광물에 부족함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그리고 매일 마시는 오염된 물과 공기와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몸은 더욱 더 산성화 된다   >당뇨,고혈압,이처럼 현대인의 가장 큰 적인 성인병의  모든원인은 산성물질에 의한 노폐물에 축척에 있는것이다 > >산성 노폐물이 췌장에 쌓이면 당뇨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산성노폐물로 인해 췌장에 활동저화로 우리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물질인 인슐린의 형성이 어렵게 된다.  당뇨병은 배설되지 못한 산성 노폐물이 췌장에 쌓여서 췌장의 활동이 저하되고  그기능이 다하지 못하여 인슐린 형성에 지장을 주게 된는것이 그 근본원인이다   > >췌장에 산성노폐물을  알칼리수로 꾸진히 노폐물을 씻어낸다면  당뇨병
은 충분히 퇴치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한다... >성인병에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산성 노폐물이라면 산성을 중화 시키는것 바로  알카리가 그 해답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마시는 방법에 따라 산성화수 그리고 알카리수로 변화될수 있다 >현재 정수기의 정수방식에 있어 마시는 물 또한 산성수와 알카리수로 나누어 진다. >역삼투압 방식은 미네랄을 걸러버려 물은 산성수로 변화되는 부분이있다. >우리 당뇨가족들 또한 나는 산성수를 마시고 있는가 알카리수를 마시고 있는가 꼼꼼히 따져봐야 할것같다. >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 우리 당뇨가족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특히 우리당뇨가족 분들께 있어 정수기 선택시 어떤 필터정수 방식이 좋은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필요로 할것이다... > >우리나라 모정수기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우리당뇨가족 들이 마시는 >물에 만큼은 냉정하지 않을수 없다     .... 하늘사랑..... >habit73@hanmail.net
산성노폐물이라 함은 활성산소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활성산소는 항산화제를 먹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위
의 내용은 정수기쪽에 촛점이 맞춰진것 같은데요. 물이라는 것은 물론 정상인들이 모든 생활을 비교적 안전한 범위에서 하고 있을 때 더욱 좋은 성분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당뇨환자의 경우는 치료시 중요한 포인트가 혈당에 있습니다. 혈당으로 오는 이차적인 합병증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물은 당뇨에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더욱 중요한 메시지를 담는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 봅니다. 이미 당뇨가 와버린 상태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가 당뇨를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일생을 살아오지는 않았을거라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일단은 어찌 됐건 췌장의 기능도 상당부분 저하되어 있고 인슐린의 기능도 저하되어 있고, 수량도 적어진 상태에서 어떻게든 활성화된 인슐린이라도 기능을 올려놔야 하는 것이 급선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별다는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단지 아무래도 물은 예방적차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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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힘듭니다. > >저는 소아당뇨를 앓은 지 3년 입니다. 그리고 전 중 1이고요.... > >이 때면 왜 다들 성장기라구 하지 않습니까? > >참을 수 없이 배가 고파요~~~ > >탄수화물 같은 거(빵,밥,떡 등 여하튼 쌀이나 밀 음식...)먹으면 배는 일단 > >채워지지만, 나중에 혈당이 올라가서 걱정이에요.(탄수화물은 당을 천천히 높 > >여준다고 하잖아요) > >무얼 먹든 다 올라 가는것이 혈당이죠... > >제가 원하는 건요, 열량도 적고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한답니다... > >이런 거 아시는 분 답변 남겨주세요...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립니다. 천천히 올리는 혈당의 종류는 섬유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잡곡을 권하는 것입니다. 빵, 밥, 떡등 귀하가 드시는 종류는 단당류라고 하여 소화가 되고 나면 매우 빨리 당으로 흡수되는 것들이지요. 쌀의 경우 잡곡을 섞으면 잡곡의 벗겨지지 않은 껍질이 섬유질이 되어 당이 쪼개져서 흡수되는 시간을 늘여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밀가루 음식을 드실때는 반드시 야채류와 함께 드십시요. 소아당뇨이면 예전같으면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은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인슐린을 너무 혹사시킨 나머지 잦은 과식으로 인슐린기능이 떨어지는 성인형 당뇨가 많이 나타나고 있지요. 따라서 병원에 다니면서 정기적인 그리고, 철저한 관리를 요합니다.
그리고 당뇨는 원래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힘이드는 그런 질환입니다. 따라서 병원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열심히 하루라도 빨리 치료할 필요를 느끼셔야 합니다.
저의 조언은 여기까지 하구요. 더 궁금하신 점은 018-247-1332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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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께서 당뇨가 있으셔서 고생하시는데.. >누군가의 얘기를 들으시고 장어를 사다가 푹 삻아서 >매끼니때마다 한 대접씩 잡수시고 계십니다. >제생각에는 안좋을 것같은데.. >꼭 좀 조언을 부탁합니다....
장어는 소이 말하는 오메가 3 계열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고 알려진 생선중의 하나입니다. 이 성분은 류마티즘이나 신장, 천식이나 건선 그리고 편두통등의 혈액 순환계통에 매우 도움이 되는 성분이지요. 그리고 이것은 성분의 조성을 나타내는 것일 뿐이며, 자체적으로 포화지방산(쉽게 말해 기름기를 의미합니다) 의 함량도 매우 높은 편으로서 좋은 성분이 분명히 있지만 고혈압등의 합병증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장어의 대량요법은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종류든지 식사외에 추가적으로 드실 때는 반드시 대량요법을 사용하셔야 식품자체적인 약리작용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만성질환의 식품 요법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말 할 것도 없이 신선한 야채류라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과일같은 것도 좋기는 하지만 당뇨에 권할 것은 아니구요.
질문의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제 조언
은 이것으로 마칠까 합니다. 판단은 직접하시길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018-247-1332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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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차원에서 물어봅니다. 워낙 좋다는것은 많지만 믿을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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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3세의 남자이며 키가 170cm이고 체중이 78kg이며 10여년간 같은 체중을 유지해 왔습니다.그러나 6개월 전부터 활동성 B형 간염으로 매달 병원에서 검사를 해 오고 있는데 혈당은 계속 정상으로 결과가 나왔으나 두달전 부터 식후혈당이 180, 한달전은 220정도 나왔습니다. 사실 두달쯤전에 간수치가(got) 480으로 올라 병원에 일주일가량 입원을 하였으며 그후로는 매일 한시간씩 하던 헬스도 중단을 하고 거의운동을 하지 않고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육류섭취를 많이 하고 집에서 누워서 쉬었습니다. 그래서 체중이 2kg가량 늘어 났고, 그 늘어난 중량이 배와 옆구리에 붙은 것 같고 항상 배가 꽉 찬 것같은 느낌이고 조금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병우ㅓㄴ엘 갔더니 혈당이 올라가고 있으니 운동을 하라고 하고 식사량을 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 갔는지 아니면 당뇨의 시초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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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지혈증의 식사요볍
고지혈증은 혈액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환자는 비당뇨인에 비하여 고지혈증의 발병율이 높다.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며 이로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족부질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혈당을 잘 조절하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200mg/dl이하, 중성지방은 150mg/dl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식사요법은 당뇨식사를 기본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한다.
◆ 포화지방산을 제한한다. ◆ 콜레스테롤을 제한한다. 콜레스테롤을 1일 300 mg이내에서 섭취한다. 포화지방의 제한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300mg 이내로 즐이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계란 노른자는 1주일에 2개이하로 제한한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살코기만 사용하고 1일 사용량도 200g이하로 줄인다.       고기류보다는 생선류를 더 이용한다.       닭이나 칠면조 등은 껍질과
지방을 제거한 후 먹는다.       우유나 유제룸은 저지방 우유, 저지방 야쿠르트 등을 이용한다.       버터, 치즈, 생선알, 내장 부위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선택한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고혈압이 있을 때의 식사요법
고혈압은 당뇨병환자에서 정상인보다 2배가량 더 많이 발생하며, 동맥경화증, 신증. 망막증 등 당뇨병 합병증이 약화시키므로 고혈압의 치료와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 치료의 식사요법으로는 저염식(1일 5-10g으로 줄인다)과 열량제한에 의한 체중조절이 있으며 이는 고혈압 예방에는 도움이 된다.
당뇨병성 신증의 식사요볍
신장(콩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의 모세혈관이 망가져 생기는 질환으로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는 혈중 단백질이 소변으로 나오다가 더 진행되며 노폐물이 배설되지 않아 몸에 쌓이는 요독증이 되고 결국에는 신장의 기능이 정지한 만성신부전 상태가
된다.
만성 신부전상태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신장을 이식받거나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등 인공신장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당뇨병성 신증을 예방하고 또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섭취량을 줄이고 저단백식사가 도움이 된다. 즉 신장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중 1kg 당 0.8g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식단에 대해서는 담당 영양사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이러한 저단백식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으며 적어도 소변 검사상 단백뇨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바로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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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관리하는 병 월간당뇨 당뇨병 투병수기 우수작
혈당이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무서운 합병증이 침입한다는 강박관념에 묶여서 먹을 것을 앞에 두고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마실 것도 못 마시고 할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는 심정으로 의사의 처방으로부터 약초 하나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좋다" 하면 시행하였던 18년의 기나긴 세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2번이나 변하는 동안 당뇨병에서 체험한 일들을 보잘 것 없고 두서 없는 글이나마 사실 그대로 소개하여 같은 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난생 처음으로 투병기를 써 봅니다.
1980년 7월 당뇨병 발견 본인은 공직에 몸담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었으며 누으면 잠이 들지 않으면서 온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피곤하고 노곤해지며 가라앉는 것 같은 증세가 들면서 밤에도 잠이 들지 않아 뜬눈으로 지새울 때가 잦아지며 잠이 든다 해도 항상 쫓기는 것 같은 악몽을 꾸어 몸에 진땀이 나고 체중이 줄어들며 늘 갈증이 나서 물주전자를 안고 지냈기에 그만큼 화장실에도
자주 다녀야 했습니다. 봄철이라 그런가 하고 몇 달간을 그런 상태로 지냈는데 1980년 7월 초순경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더욱 심해지기에 내과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으니 '제 2형 당뇨병' 이라 하면서 간장에도 이상이 있으니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단히 난감하였으며 평생을 투병하다가 관 속에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는 불치의 병이라는 것은 너무도 뜻밖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직에 매인 몸이라 보기에는 멀쩡한 사람이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니 직장에서 인정을 하지 않아서 의사의 진단서와 소견서까지 첨부해서 간신히 병가를 받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 당시 혈당치가 아침 식전 공복에 320mg/dL, 식후 2시간에 460mg/dL을 넘었으므로 일주일은 1일 4회씩, 2주부터는 아침, 저녁 1일 2회씩, 4주부터는 아침에만 1회씩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연속해서 링겔주사와 약물 등으로 1개월간 치료를 받고 식단표에 의한 식이요법도 배워서 시행하였더니 식전 공복에 혈당이 180mg/dL까지 내려가고 간염 증세도 좋아졌다고 하여 통원 치료를 하기로 하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좋다"는 말에 현혹되어 많은 민간요법을 시행 당뇨병으로 입원까지 하
였다는 말이 알려지자 친한 사람들마다 수많은 약들을 일러주어서 듣기도 하고 또 「라디오 방송 건강 프로」에서 해변에서 자란 해당화 뿌리가 좋다고 하기에 경상북도 영덕군내 바닷가에서 자란 해당화 뿌리를 구해 다린 물을 2년간이나 1일 3회씩 직장에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복용하였고 병원 약으로는 다이아비네스, 다오닐, 글루레노름 등 혈당강하제에 4,5종의 혼합 조제약을 수년간 복용하였으며 민간요법으로 알로에, 지렁이탕, 개소주, 홍삼엑기스, 치커리엑기스, 치커리차, 감식초, 한의원의 탕약, 죽염, 녹즙, 누에, 번데기기름, 영지버섯, 스쿠알렌, 경옥고, 리치크로렐라, 한약 조제 분말, 편자환, 맥주효모 리포마, 기적을 일으킨다는 노요법, 미국 암웨이사의 건강식품, 성인병 건강식품 강연장에서 당뇨병을 완치하였다는 약장수의 말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여서 「생소금 10개월 복용 회원」에 가입하여 고액의 대금을 지불하고 5g단위로 포장된 생소금을 1회에 2포씩 1일 6회에서 10회까지10개월간이나 복용하여 보았고, 작년에는 누에가루도 6개월간이나 복용해 보았으며, 침구요법, 부항요법, 지압, 단전호흡, 헬륨마스타온 열치료, 쑥뜸, 부지침요법 등 너무도 많아서 다 쓸 수 없
는 민간요법들을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병에 맞지 않으면 내 몸에는 이물질임을 판단하지 못하고 "좋다" 고만 하면 그대로 최하 3개월에서 몇 년씩 장기간 겹쳐서 시행했습니다. 이것은 큰 화근이었으며 백병 만약이라더니 당뇨병 한가지에 너무도 약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혈당은 퇴원 당시의 수준에 맴돌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익힌 인슐린 치료를 집에서 6개월간 시행하였더니 혈당 조절은 정상치에 이르게 되는데 직장에서 활동을 하므로 식사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 조절이 잘 안되어 하루에도 두세 차례 저혈당이 일어나므로 위험하여 의사와 상의하여 글루레노름 2정씩과 5,6종의 조제약을 극약인줄 알면서 혈당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어 다시 하루에 2회씩 복용하였습니다. 인슐린을 떼고 나니 혈당이 다시 서서히 올라가는데 혈당을 측정할 때마다 초조한 그 심정은 당해 보지 않고는 누구도 모를 것입니다.
1989년 정년을 수년 앞두고 명예퇴직 이러는 동안 몸은 더욱 쇠약해져서 지탱할 수가 없으므로 1989년 4월에 정련을 수년 앞두고 공직에서 명예퇴직을 하였습니다. 저는 66세로 인생 황혼기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랄 때만 하여도 당뇨
병이란 질병에 대하여 들어 보지 못하였습니다. 보릿고개가 없어지고 경제 발전과 더불어 식생활의 변천과 개선, 서구화에서 오는 과식, 과음, 설탕, 소금, 육류,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과대 섭취와 기계 문명의 발달에 의한 자동화, 교통 수단의 발달 등으로 움직이지 않는 지나친 편리함, 걷는 횟수의 절대적인 감소와 운동 부족, 남 보다 앞서기 위해 앞만 보고 최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이기주의의 관념에서 오는 과로와 각종 스트레스, 건강에 대한 설마 등의 방심 등이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 등 중병의 원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간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 수의 5%이상, 40세 이후에는 10%이상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고 하며 이제는 당뇨병 발병을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은 특별하게 나타나는 증세가 없으므로 자신이 당뇨병임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전체 환자 수의 절반이 더 넘는다고 하니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발병 원인의 하나인 가계 즉, 유전적으로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나 내당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일지라도 지나친 음식 섭취를 삼가하고 운동을 많이 하여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당뇨병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많은 합병증의 발생 당뇨병의 합병증은 대개 발병한지 5년이 넘으면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되는 현대의 대표적인 만성병으로 경제적인 손실 이외에도 눈의 망막증에서 오는 실명, 신증으로 혈액투석과 신장이식, 다양하게 일어나는 신경병증, 뇌경색, 심근경색, 동맥경화, 하지 절단 등 무서운 병증을 초래하여 사망에 이르는 결과가 온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당뇨병이 발병한지 10년이 되었을 때부터 불면증시 심해지고 혈압이 올라가며 눈이 잘 보이지 않아서 당뇨병성 백내장으로 10개월의 격차를 두고 양쪽 눈을 수술하였는데 당뇨병에 의한 후유증으로 수술 후에도 2년 가까이 병원을 다닌 후 다행히 안경을 쓰고 글을 보고 쓸 정도입니다.
또한 기관지 천식 증세가 오고, 입안이 항상 마르고, 어깨, 팔, 다리에 통증이 오며, 신체 각 부위에 신경통 증세가 오고, 변비가 심해지고, 소변이 잘 안나오며 적은 양이고, 시원하지도 않으며, 다리 등 하체부에 꾹꾹 찌르는 것 같은 증세가 일어났다가 일시적으로 그 부분 마비 증상이 하루에도 10여 차례 발생되며, 손발 끝이 저리고 아릴 정도로 시리며, 발바닥 여러 곳이
갈라져서 피가 나므로 반창고를 붙여야 하고, 허리와 다리 등의 심한 통증으로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며, 작은 상처도 낫지 않고 오래가며, 나아도 그자리가 검은색으로 오랜 기간 표가 나며 체중이 줄었다 불었다 하고, 불치의 병에 걸렸다는 강박관념으로 초긴장이 지속되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신경을 좀 쓰거나 감기에 걸리면 혈당이 올라가고, 감기가 자주 걸리며, 오래가고, 감기약도 혈당을 올리니 나을 때까지 혈당 관리가 안되고 항상 피곤함이 지속되는 등 합병증이 침입하였음을 알았습니다.
당뇨병은 만병의 근원이고 만병의 백화점이라고 하더니 정말 그대로였습니다.
철저한 당뇨병 관리를 위한 노력 당뇨병은 불치의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혈당을 정상치가 되도록 조절하면 합병증이예방되어 오히려 장수하고 정상인과 똑같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치료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관리한다고 하여 관리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우선 큰 병원에서 운영하는 당뇨교실에 여러 차례 참석하여 전문의사의 설명과 같은 병으로 투병하는 사람들의 관리 방법들을 들어 보고, 서점 등에서 당뇨병에 대한 책을 구입하여 읽고 관리 방법을 터득하였으며, 「월간
당뇨」를 정기 구독하여 매월 받는 대로 몇번씩이나 정독하여당뇨병 관리에 대한 지식을 연마하고 당뇨병을 올바르게 알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결과로 당뇨병은 무엇보다도 ①혈당치가 아침 공복에 120mg/dL이하, 식후 2시간에 140mg/dL이하가 되어야 하고 ②혈중지질은 콜레스테를 200mg/dL이하, 중성 지방 200mg/dL이하 ②케중은 표준체중[(-자기신장-1oo) x0.9]의 상하 10%범위 내에서 유지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내몸에 알맞게 해야 하겠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식사요법 식사요법은 병원에서 가르쳐 주는 식단표대로 시행한다면 더 좋은 것이 없겠으나 가정에서는 혼자 사는 것도 아니므로 준수하기가 어려워서 먼저 당이 함유된 식품, 밀가루와 전분 등이 함유된 가루 음식 제품, 돼지고기, 닭고기류의 기름기, 당분이 많은 과일류, 청량음료, 당분이 가미된 차 종류, 인스턴트 식품류, 통조림류, 굴, 홍합 등을 제한 또는 금하고 술과 담배는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
밥은 오곡밥으로 1공기 정도, 기타 반찬류는 채소와 해조류를 주로 하며 주 2끼 정도 생선류와 쇠고기 등을 번갈아 먹되 저울에
달지는 않으나 내 몸에 맞는 다시 말해서 체력 유지와 혈당을 참작해 이에 맞는 소량으로 골고루 먹고 한술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 수저를 놓아버리는 방법을 준수하여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이나 만복을 느낄 정도는 먹지 않습니다. 후식 같은 것은 식후에 바로 제철에 나는 것으로 중간치를 기준하여 토마토 같으면 1개, 사과는 반쪽, 밀감 1개 정도를 한끼 식후에 한 종류만 먹습니다. 식사 후에는 구강 관리를 위해 반드시 정확한 칫솔질을 합니다.
언제나 소량의 식사를 하다 보니 다음 식사 시간까지 허기 증세가 오는데 이럴 때에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흥당무, 오이, 토마토, 무, 배추 뿌리, 생율 등 당질이 적은 과일이나 채소류, 우유, 미숫가루 등으로 허기증만 면할 정도의 소량으로 간식을 해서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운동요법 운동요법으로 매일 아침식사 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출발하여 1시간 이상 몸에 땀이 배일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걷고 어쩌다가 혈당 조절기 잘 안될 때에는 점심 또는 저녁식사 후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걷고 손목의 맥박을 짚어서 200에서 나이를 뺀 숫자가 되는지 측정하
고 기준치 미달일 때는 좀더 걸어서 도달하게 하며 끝낼 때에는 맨손 체조와 느린 걸음으로 마무리를 하는 등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하여 당질 대사 촉진과 지질 대사 이용 등을 도모하고, 표준체중 유지에도 노력하며, 목욕은 주 2회 이상 하고 매일 자기 전에는 꼭 발을 씻고 발 부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이상이 발견되면 연고나 반창고 등을 발라서 치료를 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저혈당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포장된 사탕을 3알 정도 항상 넣고 다닙니다.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전문 의사와 상의하여 지시를 받고 도움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신이 전문 의사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월간당뇨 1997년 1월호에 의하면 '내복약은 대부분이 극약으로써 오랜 기간 사용 할 때는 심장, 위장, 간장과 신장에 장애를 일으키는 일이 있으며 또한 오래 쓸수록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였으니 저 같은 경우는 장기간에 걸쳐 내복약에 의존하였으니 한 없이 많은 극약을 복용하였고 효과도 없는 것을 장기간 쉬지 않고 복용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제대로 못해 내복약과 민간요법 등 약물에만 의존하였지만은 다만 "좋
다"는 말 한마디에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현혹되었던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를 뼈저리게 뉘우치고 있습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제 II형 당뇨병환자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전 공복 혈당이 140m9/dL이하일 때에는 식사요법, 운동요법만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혈당이 그 이상이고 연령이 60대에 이르신 분이나몸이 허약하신 분은 내복약 또는 인슐린주사 등으로 혈당을 내려서 합병증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혈당을 정상화시키는데는 인슐린주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일 같이 하루에 한두번 이상 주사 바늘을 몸에 찔러야 하고, 식사 시간을 넘기거나 활동량 또는 운동이 지나치면 저혈당이 일어나므로 큰 문제가 되며, 인슐린펌프는 국산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외국제까지 수입되고 있는데 가격이 고가이고 외국제는 국산 보다 배액이넘는다고 하니 서민 생활에서는 생각도 못하겠거니와 이것 역시 내 몸의 것이 아닌 인슐린이 들어가야 함으로 내 몸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내 몸에 맞는 양만큼 필요할 때마다 분비되게 하는 관리 방법이 우선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한 혈당 관러로 증세는 호전되고 이렇게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하
였더니 지난 7월 말경부터 별당이 내려가기 시작하여 지금은 혈당이 식전 공복에 120mg/dL이하이고 식후 2시간에는160mg/dL을 넘지 않으며 요당도 언제나 음성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서 혈당이 내려가니 합병증도 서서히 호전되어 가고 무엇보다도 발바닥에 땀이 나고 하체 통증과 변비, 불면증이 나아지니 살 것만 같고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모든 일들이 그러하겠지만 불치의 병이라고 하는 당뇨병도 열심히 바르게 내 몸에 맞는 관리를 한다면 완치는 안되더라도 정상치의 혈당이 유지되어 합병증 예방 내지 치유가 됨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초에는 몇사람이 모여서 일행들 모두가 염려하는 가운데 약과 사탕 등 만반의 준비를 하여 6시간이나 등산을 하고 해발850m아 되는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으나 아무 이상이 없었고 준비한 것이 무색해졌습니다. 하산하면서 일행들 모두가 이제는 당뇨병의 딱지를 떼자고 하여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당뇨병환자는 자가혈당측정기와 요당 검사지, 체중계는 필수품으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저는 매주 2회씩 식전 공복과 식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하고 킥전과 매식후 2시간에 1일 4회의 요당을 측정하며 체
중은 혈당을 측정하는 날 같이 측정하여 당뇨 건강 수첩에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길잡이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4년 전에 백내장 수술을 한 이후부터 매년 1회 이상 건강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오래 산다는 것 보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것이 소원이고 지난날 좀더 건강에 유의하였더라면 불치의 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을 이제 와서야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뒤돌아 보면 저의 투병에서 가장 유익하였고 열심히 노력하게 하여 오늘날과 같은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월간당뇨」에서 여러 의학 박사님과 전문 의사 선생님들의 성의 있는 가르침과 병원에서 개설한 당뇨교실의 강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월간당뇨」가 빨리 발간되었더라면 당뇨병을 정확히 알고 관리를 잘 하여 공직에서 정년까지 봉직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미련이 남습니다. 다시 말해서 「월간당뇨」에서 수록된 대로만 열심히 지속해서 시행한다면 관리가 안되는 당뇨병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저의 투병에서 가장 어리석었고 안타까왔던 것은 아무런 검증과 확인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철새처럼 한동안 성행하였다가 사라져 행방조차 불명이 되어버리는 민간요법
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방법들을 단지 "좋다"는 말 한마디를 전해 듣고 엄청나게 많은 거액의 대금을 지불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두세 가지를 겹쳐가며 무작정 복용하고 이중 삼중 중복 시행하였던 것과 「생소금 10개월 복용 회원」에 가입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의 의료진이 건강한 사람도 1일10g을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짜고 짠 생소금을 1일 l00g까지 10개월간이나 복용하였던 것으로 지금 생각하면 분별이 안되는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합병증이 더 빨리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투병으로 18년단이나 온갖 노력을 다하여 도와준 내자와 자식들에게 앞으로도 얼마나 더 도와주어야 할지 기약 없는 투병 생활에 항상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갑자기 나라가 부도나는 어처구니 없는 경제난국에 경제의 파산국이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네마리 용이라고 하던 우리나라가 IMF 시대가 되고 세계 부자 나라를 향하여 체면을 버리고 '달러' 구걸 사절단까지 보낸다고 하니 무엇이라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을 한들 무엇하겠습니까. 우리 당뇨병환자는 장기 투병자로서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
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느긋한 마음으로 쉬지 말고 열심히 당뇨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모두 건강을 되찾아 장수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끝으로 「윌간당뇨」를 9년간이나 발간해서 당뇨병 관리에 길잡이가 되어 주시고 투병기 공모를 해주신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이두호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머리 숙여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처..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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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식이요법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이전에는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일단 당뇨병에 진단되면 평생 보리밥에 된장국만 먹고 살면서 수도사와 같은 삶을 운명처럼 여기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병마다 금기시 되어지는 음식목록이 너무 불필요하게 많고 특히 당뇨병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식이요법은 무엇무엇을 먹지 말라고 하는 계명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환자분들이 어떻게 하면 적당한 양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집니다.
당뇨병의 식이요법에 들어가기 이전에 당뇨병 환자는 자기 자신의 체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당뇨병 환자는 특히 자기의 키에 알맞은 적당한 체중을 가지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자기 자신의 이상적인 체중이 얼마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자신의 키에서 100을 뺀 후 0.9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키가 170cm인 사람의 이상적인 체중을 구하려면 170에서 100을 뺀 70이라는 값에서 0.9를 곱해서 나온 값 63kdg이 자기 이상적 체중이 됩니다. 이 체중에서 5kg정도 초
과하거나 부족하면 정상 범위이지만 이 범위를 크게 넘는 경우는 일단 이상적인 체중을 가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즉 너무 비만한 사람은 음식 섭취를 줄여 살을 빼려고 해야 하고 너무 야윈 사람은 음식을 조금 더 섭취하여 체중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상적인 체중의 유지는 당뇨병의 식이요법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식이요법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뇨병 학회와 영양사회에서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을 곡류군(밥, 빵, 국수, 떡, 옥수수...), 어육륙군(고기, 생선, 두부, 계란, 콩...), 채소군(배추, 시금치, 오이, 버섯, 당근, 미역..), 지방군(식용유, 참기름, 마요네즈, 잣, 땅콩...), 우유군(우유, 두유, 분유...), 과일군 (사과, 귤, 수박, 토마토...)으로 분류하여 이 여섯가지의 음식을 당뇨병환자가 골고루 드실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들은 많은 음식을 절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당뇨병환자에게 절대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은 지방이 너무 많이 들어간 어육류군인 갈비, 유부, 삼겹살, 프랑크 쏘세지 등의 음식과 단순당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각 사람의 체형과 활동성에 따라 얼마나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필요한 내용을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 환자가 주의하여야 할 음식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 ------------------------------------
당뇨병환자가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
1. 국 기름기를 걷어낸 맑은 육수 맑은 채소국
2. 채소류 당질함량이 적은 채소,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3. 음료수 홍차, 녹차, 토닉워터, 다이어트 콜라, 다이어트 사이다
조심하여야 할 식품
1. 단순 당질이 많은 음식 사탕, 꿀, 쨈, 케익, 젤리, 껌, 단 쿠키, 쵸콜렛, 엿, 조청, 파일류, 시럽, 양갱, 약과, 가당 요구루트, 과일 통조림, 약과,
2. 지방 함량이 많은 육류 갈비, 삼겹살, 햄, 참치 통조림, 유부 당뇨병환자 식이요법
========================================== 당뇨병의 식이요법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는 내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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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는 보리밥이나 잡곡밥만을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당뇨병환자가 당뇨병을 진단 받은 후 식성에 상관없이 보리밥이나 잡곡밥만 먹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보리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마지못해 보리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쌀밥이나 보리밥이나 뱃속에서 소화되고 나면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곡류군으로 분류되고 있는 음식에는 쌀밥, 보리밥, 국수, 떡, 옥수수, 감자, 고구마, 식빵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음식들은 가지고 있는 영양가가 비슷해 어떤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적당한 양을 먹을 시는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보리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맛없는 보리밥, 마지못해 먹는 것 보다는 쌀밥 맛있게 지어 드시는 것이 더 좋을 것이하고 생각합니다.
맥주는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
환자분들은 맥주는 보리술이니까 나쁘지만 소주나 양주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주나 양주는 같은 양일경우 맥주에 비해 4배의 열량을 가지고 있어 더 해독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병환자도 절제할 수 있고 열랑을 계산해서 드
신다면 하루에 한 두잔의 술정도는 드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생각해 본다면 이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술을 드시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첫째는 술은 열량은 가지고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는 당뇨병환자가 과음하게 되면 심한 저혈당이 올 수 있고 주위에서는 이것을 술취한 상태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셋째는 일부 당뇨약이 술에대한 과민반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뜻하지 않게 환자분들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술을 지속적으로 많이 드시면 간에 손상이 가게되고 간이 당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일을 잘 못하게 되면 혈당조절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고, 지속적인 음주는 혈액중의 지질치를 상승시켜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등 당뇨병 환자의 음주는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당뇨병 환자분들은 금주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땅콩, 콩, 기름, 고기는 당분이 적어 많이 먹어도 괜찮다.
이러한 음식들은 밥이나 빵같은 곡류군에 비해 당분은 상
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은 필요이상 섭취시 간에서 당으로 전환되어 혈당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곧바로 지방으로 몸에 저장되는 경우, 이것은 바로 비만을 의미하게 되고 비만은 당뇨병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음식들을 금해야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몸에서 필요한 만큼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꿀은 설탕이 아니므로 먹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꿀은 설탕과는 사촌이나 다름 없는 단순당입니다. 이 꿀은 섭취하게 되면 곧바로 간으로 가서 포도당으로 전환됩니다. 그러므로 꿀을 많이 먹게 되면 곧바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당뇨병환자는 꿀, 설탕, 잼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는 가능하면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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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운동요법 ===================
운동요법이 왜 필요한가요? 당뇨병의 모든 치료의 일차적인 목표는 혈당을 정상화시키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요법은 왜 필요한 것일까요? 그것은 쉽게 말하면 운동요법이 바로 혈당조절을 양호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운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근육은 혈액 속에 과다하게 돌아다니고 있는 포도당을 끌어들여 연료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효과는 혈당조절이 잘 안되던 환자에게서 혈당을 정상화하거나, 또는 혈당조절을 잘 하고 있는 환자에서 사용하는 인슐린이나 약의 사용량을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분이 운동을 하면 많은 부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인형 당뇨병 환자의 80%가 비만형인 서구의 경우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여전히 당뇨병 환자중 비만한 환자가 많은 편이고 이러한 비만한 환자에서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켜 주고, 체중을 감소시켜 이차적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 여러분의 심장기능을 더 튼튼
하게 하여 주고 작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줍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되구요 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 때문에 좀더 밝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줄 것입니다.
운동요법에 들어가기 전에 조심해야 할 점은 없는지요? 운동요법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여러분의 주치의를 만나서 여러분이 운동요법을 시작하는데 문제는 없겠는지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주치의는 아마 신체적인 검사를 한 후 혈압, 혈중 지질치, 당화혈색소, 혈당치, 심장기능, 체형, 눈과 발을 검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혈압이 높은 경우는 혈압조절을 하신 후에, 혈당이 300mg/dl이상인 경우는 혈당을 좀더 조절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허혈성 심질환으로 심장이 과도한 운동을 할 때 감당할 능력이 없다면 심장전문의와 상의한 뒤 적절한 운동량을 배정 받아야 하구요, 망막증으로 초자체 출혈의 위험이 있거나 당뇨병성 족부병변으로 발에 문제가 있으면 운동은 금기사항이 되겠습니다.
운동요법은 어떻게 시작하여야 합니까? 우선 운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생활습관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
다. 현대인들은 문명의 이기 덕택으로 자꾸만 몸을 움직이지 않으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부터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를 조금 멀리 해 놓고 걸어보는 것,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직접 올라가 보는 것, 세차를 셀프 세차방에 가서 직접 해보는 것, 텔레비전을 보다가 광고시간이 되면 방에서 일어나 몸 구부렸다 펴기 운동을 해보는 것 등 여러분의 생활 속에 찾아보면 활동양을 늘일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이 있고 이러한 것들이 교정되고 습관화됨으로서 여러분의 혈당을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제 운동을 시작하시려면 한 번 주위 환경을 둘러보십시오. 주위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면 좋은 장소에 살고 있는 것이지요. 테니스장이나 수영장이 있어도 좋구요. 요즘은 배드민턴 코트도 있는 곳이 있고 아니면 그냥 조깅할 수 있는 산책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나는 어떤 종류의 운동을 좋아하는지 먼저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운동은 결코 오래 지속할 수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나이와 체력을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주위에 그룹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멤버가 없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유산소운동
이러한 여건들이 고려하신 다음 어떤 운동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가능하면 몸의 큰 근육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좋습니다. 즉 역기같은 운동은 큰 힘이 들고 장기간 지속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보다는 큰 근육을 규칙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운동 즉 조깅, 수영, 테니스,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의 운동이 권할만한 운동이구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런닝 머신을 하나 사서 달려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냥 걸으시면 됩니다. 하루에 3km만 걸어도 약 200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됩니다.
중요한 점은 날마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효과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 그리고 일주일에 5번 이상 운동을 하십시오. 이렇게 운동을 계속하시다보면 혈당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몸이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운동요법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없는가요? 운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중의 하나는 저혈당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근육에서 많은 양의 당을 사용하게 되고 이것은 저혈당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
다. 이러한 점을 막기 위해 일단 처음에는 운동하기 전에 혈당을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 표에 따라 적당한 양의 음식을 드신 후에 운동을 하시는 것이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동을 하시다가 저혈당의 증상을 느끼시면 곧바로 운동을 중단하고 당분을 섭취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즉 집의 페인트칠을 한다거나 정원의 땅을 정리한더거나 하는 작업을 할 때에는 평소에 맞던 인슐린 양의 30-50%를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위의 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절대 혈당이 300mg/dl이상으로 올라가면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 후 수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근육에서는 운동을 하는 동안 소모된 당을 보충하기 위하여 근육으로 당을 지속적으로 끌어당기게 되고 이것은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심한 운동을 하면 24시간 후에도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인슐린을 맞는 위치도 달라져야 합니다. 팔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즉 차를 세차한다거나 페인트칠을 한다거나 하는 운동을 할 때는 가능하면 복부나 허벅지에,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즉 조깅이나 스
키를 탄다면 복부나 팔에 맞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는 근육에 가까운 부위에 맞게 되면 그곳에 혈액공급이 많아지게 되어 인슐린이 빨리 흡수되면서 저혈당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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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1학년 민혜라고 하는데요,
할머니의 당뇨병이 걱정 되어 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할머니께서 당뇨로 쓰러지셨을때 (당이 높았어요)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 후에 조금 괜찮아지시는가 싶더니
요샌 체중이 부쩍 줄어드셨어요. 당뇨 때문인가요?
이젠 진지를 드려도 잘 드시지 않으시고 구토증세를 보이며
자꾸 드시기 싫으시다면서 거부하세요. (입도 벌리지 않으세요..흑..)
원래는 삼촌과 이모가 집에 계시는데 이모는 1급 장애자 이시고
삼촌은 정상인이지만 뭔가 일반인과는 다르세요.
그래서 행동이 굼뜨고 제가 봐도 삼촌은 답답할 정도예요.
할머니께서 밥이 먹이 싫으시다고 하시면 드리려고 하지않고
그냥 내버려 두시거든요. 답답하죠?
중3 방학때는 제가 할머니를 돌봐 드렸는데 고1이 되고나니 시간이 없어요.
병원에  계시다가 가망이 없다길래 집으로 모셔왔더니, 상태가 악화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병원에 입원시켜드리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조금 놓이기는 하지만 병원에서 주는 음식조차 안드시면 어쩌나 하고 너무 걱정이 되요.
어떻게 하면 할머니께서 음식을 잘 드실 수 있을까요?
입맛을 돋구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니, 있겠죠?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이대로 가다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것만 같아요.
건강하시던 할머니께서 이제 남은거라곤 뼈 밖에 없으시니 . .
신음소리를 내실때마다 가슴이 쿵쾅 거리고 눈물이 나오려고 해요.
맨처음 응급실로 실려가셨을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할머니의 병환때문에 엄마아빠께서 사이도 안 좋으시고..
저도 스트레스 쌓이고..
작은 답변이라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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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과일을 많이 먹어도 괞찬나요? > > 꼭 좀 알려주세요
답변~
당뇨의 경우에도 과일은 먹을 수 있지만 맘 껏 먹는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과일에도 당분이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아는 스님이 계시는데 당뇨세요~ 스님들의 식사 자체가 건강식이지만 그래도 병인지라 식사를 절제하시면서 당뇨를 치료하시다가 어느날 과일이라도 많이 먹자해서 맘껏 원없이 드시다가 의사한테 야단을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혈당이 장난아니게 나왔다더군요~
과일은 평소에 드시던 것보다 한 4/1쪽 정도 드시는 것은 좋지만 맘껏은 무리입니다.
단, 4/1쪽이라도 드시고 나면 운동을 하셔야합니다. 저는 당근이나 토마토 오이 이런정도만 먹습니다. 정상 혈당이 되어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어느날 슬픈일이 생깁니다. 바로 합병증이죠~
누누이 말한바 있는 내용이지만 당뇨는 그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거... 사람도 자연에 한 부분이듯이 병도 자연에서 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할듯 싶군요~
잡곡으로 지은 밥도 조금(소식), 채식하는 습관, 운동은 철저
히~ 어디서 나온 이것이 좋네 저것이 좋네~이런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일단 한방이던 양방이던 의사의 진료를 받아가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활습관, 식습관을 철저히 관리하는것이 당뇨를 이길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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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히트상품/건강보조식품] 대상 `클로렐라` 2001년07월05일 09:11
대상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 생물로 단백질, 엽록소, 비타민 등이 풍 부해 체질개선과 어린이들 성장발육과 환경호르몬 배출효과, 당뇨병,혈액순환장애, 항암효과 등 각종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이미 일본에서는 수십년 동안 건 강보조식품 판매 1위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해 드릴 '클로레라'와 참생식은 당뇨에 부작용 없는 자연적인 도움을 수 있습니다. '클로레라'는 대상(청정원)에서 제조하며 아래의 대리점에 문의하시면 설명과 구입이 가능합니다. 02-786-9541, 011-9889-8789, 016-786-9194
국내에선 대상(주)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원말을 사용하여 영양 성분 및 품질이 우수합니다.
- 발효조 순수 배양으로 년 생산능력 1,000톤 규모로서 높은 생산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996년부터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일본 건강식품시장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고,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대상의 발효기술로 소화흡수율을 83.2%로 높였습니다.
- 단백질 함량이 60%가 넘으며, <
BR>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 적합합니다.
- 2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유전물질 DNA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뉴클레오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생식
원광대학교 한의학연구소와 대상㈜ 연구소가 공동개발 하여 품질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옛 선조의 슬기로 가꾸어온 한민족의 민간요법을 기초로 개발되었으며 대상 헬스라인은 고객의 만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을 챙겨드립니다.
알곡, 생야채, 버섯류, 해조류등 48가지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원료만이 까다롭게 엄선되어 참생식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알곡과 생야채는 유기농방식으로 재배되어 청정지역의 산야초와 같이 안전합니다.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48가지의 다양한 원료를 균형있게 배합하였고 자연에 가깝게 보존할 수 있는 동결건조를 통해 생으로 섭취 할 때와 같이 식물성 영양소와 유용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물 한컵(
200ml)에 타서 드시면 간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인공 향료나 설탕을 넣지 않았으므로 자극적이고 강한 맛이 아닌 자연의 부드러운 맛입니다. 마실때 다른 곡물가루처럼 목에 걸리지도, 껄끄럽지도 않습니다.
귀하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바랍니다.
>당뇨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과일을 많이 먹어도 괞찬나요? > >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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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히트상품/건강보조식품] 대상 `클로렐라` 2001년07월05일 09:11
대상 클로렐라는 단세포 녹조류 생물로 단백질, 엽록소, 비타민 등이 풍 부해 체질개선과 어린이들 성장발육과 환경호르몬 배출효과, 당뇨병,혈액순환장애, 항암효과 등 각종 질병에도 효과가 있어 이미 일본에서는 수십년 동안 건 강보조식품 판매 1위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녕하세요..
지금 소개해 드릴 '클로레라'와 참생식은 당뇨에 부작용 없는 자연적인 도움을 수 있습니다. '클로레라'는 대상(청정원)에서 제조하며 아래의 대리점에 문의하시면 설명과 구입이 가능합니다. 02-786-9541, 011-9889-8789, 016-786-9194
국내에선 대상(주)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원말을 사용하여 영양 성분 및 품질이 우수합니다.
- 발효조 순수 배양으로 년 생산능력 1,000톤 규모로서 높은 생산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996년부터 세계적인 장수국가인 일본 건강식품시장으로 꾸준히 수출하고 있고,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대상의 발효기술로 소화흡수율을 83.2%로 높였습니다.
- 단백질 함량이 60%가 넘으며, 단백
질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 적합합니다.
- 20여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유전물질 DNA의 구성성분으로 알려진 뉴클레오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참생식
원광대학교 한의학연구소와 대상㈜ 연구소가 공동개발 하여 품질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옛 선조의 슬기로 가꾸어온 한민족의 민간요법을 기초로 개발되었으며 대상 헬스라인은 고객의 만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을 챙겨드립니다.
알곡, 생야채, 버섯류, 해조류등 48가지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원료만이 까다롭게 엄선되어 참생식의 재료로 사용됩니다. 알곡과 생야채는 유기농방식으로 재배되어 청정지역의 산야초와 같이 안전합니다.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48가지의 다양한 원료를 균형있게 배합하였고 자연에 가깝게 보존할 수 있는 동결건조를 통해 생으로 섭취 할 때와 같이 식물성 영양소와 유용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물 한컵(200ml)에 타서
드시면 간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인공 향료나 설탕을 넣지 않았으므로 자극적이고 강한 맛이 아닌 자연의 부드러운 맛입니다. 마실때 다른 곡물가루처럼 목에 걸리지도, 껄끄럽지도 않습니다.
귀하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위의 전화번호로 문의바랍니다.
>안녕하세요...여러분.. >저는 저의 삼촌 되시는 분이 당뇨로 고생이 많으셔서 무언가 찾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뉴스에서 봤는데...귀뚜라미닭이 좋다고 하던데...그걸찾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그것말고도 다른 어떤 음식이 당뇨를 고칠수 있는지...알고싶습니다.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리플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한마디로 저의 삼촌이 당뇨를 고친다면 참좋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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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저는 저의 삼촌 되시는 분이 당뇨로 고생이 많으셔서 무언가 찾아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뉴스에서 봤는데...귀뚜라미닭이 좋다고 하던데...그걸찾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그것말고도 다른 어떤 음식이 당뇨를 고칠수 있는지...알고싶습니다. 제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리플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한마디로 저의 삼촌이 당뇨를 고친다면 참좋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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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과일을 많이 먹어도 괞찬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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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형 당뇨병 환자가 동물성 단백질과 당분 섭취를  줄이고, 그 만큼의 칼 로리를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인슐린 투여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 구결과가 나왔다. 미 사우스 플로리다대 그레그 아세니스 박사는 성인당뇨병 환자 51명을  대 상으로 하루 2,3번의 육류 섭취 횟수를 이틀에 한번으로 줄이고, 줄인  만큼 의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한 식이 요법을 6개월간  계속한 결과,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킨  31명은 혈당치가 평균 3분의  1로 줄었다고 미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아세니스 박사는 "육류에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으며 아미노산은  췌장을 자 극,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하지만 이것이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키 면서 인슐린에 대한 내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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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도 당뇨가 200까지 올라 갔었는데 식이 요법과 운동으로 105까지 내려 갔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강화와 여주에 땅이 있으신데 그곳에 뽕나무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그곳에서 뽕잎을 따다가 집에서 말려서 믹서에 곱게 갈아서 아빠가 식후 매일 드셨는데 지금은 혈당이 95가 되었습니다.
저도 좀 얻어와서 먹고 있는데 며칠 있다가 제가 치료를 하는 한의원에 치료 받으로 가는데 저도 효가가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그리고 더이상 당뇨로 몸과 마음이 상해 있는 당뇨환자들 한테 제발 좀 장사 속으로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하면서 마치 도움을 줄것 처럼 상처를 주는 분들이 자제를 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당뇨가 있는 사람으로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식이 요법과 운동이 당뇨를 이기는데는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에 가루나 뽕잎가루는 농협에 가도 있고 경동시장에 가면 약제를 많이 팔고 있으니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직접사다 믹서에 갈아서 먹어도 됩니다.
누에 가루나 뽕잎은 약이 아니고 정상인도 건강식으로 많이 먹고 있으니 상업적으로 친절한 척하면서 아픈사람들
한테 접근 좀 하지 마세요~
저도 하루에 메일 서너개는 당뇨에 좋은 식품이니 전화해라 어쩌라~ 이런 메일이 오는데 짜증이 나더라구요~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들 식이 요법과 운동으로 당뇨를 이깁시다. 화이팅~!!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인슐린을 주사로 맞지 않아도 될 만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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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많이 나간다고해서 당뇨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뇨증세가 있으면 체내에서 포도당과 같은 영양분을 전혀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중이 계속 줄어든답니다. 피곤해하시더라두 매일 꾸준하게 가벼운 운동을 하실수 있도록 하는것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식이요법도 중요하구요. 누에가루도 혈당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으니깐 드셔보셔두 좋을듯 하네요.
>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올해 74세 이신데 당뇨병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현재 병원에서 양약도 드시고 민간요법으로 오갈피, 붕어즙을 드셨는데 체중이 5kg 정도 감소 하셨다고 합니다. 전부터 관절염을 앍고 계셨습니다. 현 체중은 75정도 입니다. 체중과 당뇨병과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