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이런 이런........... 정말 바지락 된장국을 좋아 하는데 그게 참...........
컵질에서 알 빼 먹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며느리나 애들 엄마나 똑같은 바지락 된장국 완성품????????
이게 양쪽 컵질 부위에 알맹이가 나누어서 붙어 있으니 게다가 잘 떨어지지도 않구...
해서 바지락 알 그냥 한쪽으로 쏘옥 몰리게 삶는법 아시는분
비법좀 전수 받아 볼까 하고 글 올려 봅니다.
이거 제가 사용할건 아니고 잘 배워서 며느리랑 마눌에게 전수해서 재대로된
바지락 된장국 얻어 먹고 싶어서요.
부탁 해요!!!!!!!!!!!!!!!!!!!!!!!!!!!!! 하하 행운을 드립니다! 글로만 드려서 죄송하지만 제 능력으로는...
첫댓글 잘은 모르지만
바지락을 솥에 넣고
국자로 첨부터 둥글게 져어주면 안될까 싶네요 ㅎㅎ
아시는분
나와주삼~~^^;;
하하하 영상님 그리 염려 안하셔도됩니다 울아지매가 보내주는 바지락은 품고잇던 흙을 다 밷은 상태라 그냥 긇이시면 속살이 한쪽으로 모입니다 그럼 드실때 스푼으로 살짝 건드려도 떨어집니다 혹시 택배를 받으시고 의심스러우시면 소금을 살짝뿌려주시면 남아잇는 흙을 다뱃습니다 끓이실때도 센불로 확끈이 끓여주세요 맛잇으면 글올려주시고요
싱싱하지 않거나 얼었던 애들 삶으면 살이 갈라지는걸로 알고있어요
아지매님표 바지락탕 후기사진보니 깔끔하게 분리되네요
솥에서 끓일때 한쪽 방향 으로만 저으라고...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