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의 성탄절 💟
까치밥 열매가
얼어붙은 빈 가지에
하얀 솜 눈이
포근히 내려앉고
남포 등 하나둘
창문 너머로 켜 질 때면
고즈넉한 시골은
엄마 품이 된다.
🌸
손뜨개질 목도리에
털장갑을 끼고
케롤을 부르며 달리던
그때 그 시절
엉성하게 만든 추리는
시선을 끌지 못했어도
철부지 동심에는
예수님이 계셨다.
< 박 인 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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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성탄절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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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5
20.12.25 17: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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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그운 성탄절 보내세요
샬롬!
메리 크리스마스!
고운 걸음
진심으로 감사
드리오며 올 한해
남은 나날도 알찬
결실 맺으시고
희망이 성취되는
복된 새해 되시길
간구 하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소서 !
~~~^^💕
좋은 글과 예쁜
이미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산상수훈님
감사합니다
늦은밤 편안한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
샬롬!
고맙습니다.
복된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시간인데도
변함없이 오셨네요.
이제 며칠 남지않은
올 한해 알찬 결실
맺으시고
희망과 소망이 넘치는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간구 하옵니다.
이밤도 주님안에서
평안한 꿀잠
이루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