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달빛 나그네 - 이 말을 하고싶어...
삶의 이야기방 선남선녀들이시여!
게시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살가운 대화성의 댓글만 다시라
아니면 그냥, 그냥 지나가시라
그게 함께 어울려 즐기는 요체다
이 말을 하고싶어
사진도 올리고 너스레를 떨어봤다
2025. 2. 27. 도반(道伴)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동행카페엘 온다
삶의 이야기방에 들어와 글을 살핀다
그리고 골라서 글을 읽는다
댓글은 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내가 올렸던 글에 달린 댓글에도
가급적 정성껏 답댓글을 단다
오늘 아침에는 도반님께서 올리신 글
달빛 나그네를 읽으며 생각이 많았다
왜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예전에는 도반이 아니라 난석이란 닉으로
활발하게 글을 올리셨던 기억이 난다
다른 이들이 올린 글을 보시고
이어서 ~~의 글을 읽고 그런 제목으로
글을 많이 올리셨던 생각이 난다
오늘 올리신 달빛 나그네란 제목의 글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셨지만
마지막 연에서 말씀하셨다
"이 말을 하고싶어
사진도 올리고 너스레를 떨어봤다"
왜 그 말씀을 하고 싶으셨을까?
무슨 일이 있었나?
아니면 평소에 느끼셨던 생각일까?
그러면서 대충 2년 전쯤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당시 우리 삶방의 회장님으로 불리셨던
김민정회장님께서 올리셨던 글
그 글을 내가 꾸며서 올렸었다
믿거나 말거나
어젯밤 늦게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그 꾸미기의 서체를 바꾸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도반님의 글을 보게됐다
우연의 일치일까?
나도 가끔 느끼는 감정이다
지금은 김민정회장님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어쩌다 가끔씩 글 올리시는 적이 있지만
전에 처럼 왕성한 그런 활동은 접으신지 오래다
어젯밤 서체를 바꾸어 만들어 본
2년 전 김민정 회장님의 말씀을 되새겨본다
첫댓글 뭐 다정하게는 아니더라도 호감으로 대하면서 어울렸으면, 하는 뜻이었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호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