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러분들도 아시다 시피 내일부터 신촌역은 조그만역사가 아닌 큰역사로 옮겨서 영업을 하게 됩니다... 지금 지은 신역사는 새롭고 웅장하지만 디자인은 80년대 디자인한거라고 합니다...</P>
<P>지금 지어진 서울역이라던가 용산역도 신촌역 처럼 80년대 디자인 되었을수도....... 추측할수 있겠죠....</P>
<P>약간의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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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3~4년 전쯤에부터 기본컨셉이 나온거니까요. 경부고속선 계획하면서 민자역사 추진한건 15년 넘어가는 일들이고, 그때 한 나라의 중앙역사에 들어가는 디자인이라면 건축계에서 이미 어느정도 검증이 끝난 디자인 경향이었겠죠? 그렇다면 80년대 디자인이 맞죠. 10년전쯤에 서울역 민자역사 디자인 도용건 때문에 시끄러웠던 일도 있었습니다. .....음 뭐. 당시 건축잡지들 보면 참 멋있는 컨셉디자인 많았죠. 지금 다시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광명역 초기디자인 후보가 참 다들 디자인이 굉장했습니다. 돛대 디자인도 있었고, 새 모양으로 날개를 펼쳐서 한쪽 날개는 장기 주차장, 한쪽 날개는 버스터미널 들어가는것도 있었고......
첫댓글 헉........ 정말인가요? 철도계의 미스테리추적 ............
80년대 디자인 맞고요... 그자리에 보존안하고 옆으로 20m 정도 옮겨서 보존 합니다....
적어도 13~4년 전쯤에부터 기본컨셉이 나온거니까요. 경부고속선 계획하면서 민자역사 추진한건 15년 넘어가는 일들이고, 그때 한 나라의 중앙역사에 들어가는 디자인이라면 건축계에서 이미 어느정도 검증이 끝난 디자인 경향이었겠죠? 그렇다면 80년대 디자인이 맞죠. 10년전쯤에 서울역 민자역사 디자인 도용건 때문에 시끄러웠던 일도 있었습니다. .....음 뭐. 당시 건축잡지들 보면 참 멋있는 컨셉디자인 많았죠. 지금 다시 볼수 있으면 좋을텐데... 광명역 초기디자인 후보가 참 다들 디자인이 굉장했습니다. 돛대 디자인도 있었고, 새 모양으로 날개를 펼쳐서 한쪽 날개는 장기 주차장, 한쪽 날개는 버스터미널 들어가는것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