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정장관은 지난 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COP28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연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에너지 분야 동향과 국제 기후 및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고위급 정부 관계자 및 민간 부문 지도자들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비롤 박사는 다보스에서 브라질 광산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드르 실베이라와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 하르딥 싱 푸리와 만나 양국 G20 의장국의 에너지와 기후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브라질은 2024년 G20 의장국을 맡고 인도는 2023년 의장국을 맡았습니다.) 그들의 대화는 IEA가 어떻게 그들의 작업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IEA는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 혁신 및 인도 환경 라이프스타일(LiFE)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인도 대통령직의 에너지, 기후 및 개발 문제에 대한 전문가 분석 및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올해 브라질 대통령직을 위해 IEA와 브라질 정부는 에너지 접근, 청정 에너지 제조, 공정하고 포괄적인 에너지 전환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도와 브라질의 G20 의장국 모두에게 중요한 우선순위는 양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청정 에너지의 중요하고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바이오 연료입니다.
비롤 박사는 또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 미카일 자바로프 아제르바이잔 경제장관, 캐서린 맥그리거 영국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COP28의 결과에 초점을 맞춘 패널에 참여해 올해 말 바쿠에서 열리는 차기 유엔 기후정상회의를 앞두고 각국 정부가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UN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인 사이먼 스티엘과 함께 앉아 두바이에서의 약속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에 대해 건설적인 논의를 하였습니다.
저희 뉴스 기사에서 Birol 박사가 브라질과 인도 장관들과 만난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의 LinkedIn과 X(이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보스에서의 고위급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