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여름에 선경 에너지를 떠나는것이 매우 유력했으나 윤빛가람을 원하는 팀들이 연봉을 맞춰주기 힘들어서 이적이 무산됨. 윤빛가람을 원했던 팀은 수원FC, 성남FC, 대구FC, 강원FC 이었음. 성남 뮬리치와 트레이드 직전까지 갔으나 윤빛가람이 트레이드를 거절하면서 무산됨. 최종적으로 수원FC에서 황순민과 트레이드 시도를 했으나 이 역시 최종적으로 무산됨. 결국은 현재 소속팀 잔류.
수원FC는 포항으로부터 이광혁 영입을, 포항은 안산에서 까뇨뚜 영입을, 안산은 수원FC에서 양동현을 영입하는 삼각 이적이 준비되었으나 안산에서 까뇨뚜 판매가 중지되면서 연쇄적으로 이적이 모두 무산됨.
쿠니모토가 예상치 못하게 전북과 결별하면서 전북에서는 강원FC와의 이적료, 선수간의 연봉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된 단계였으나 문선민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게됨.
김민재 렌으로 많이 기울어졌다는 분위기였으나, 나폴리 회장이 이스탄불로 직접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혼전상황.
이용이 수원FC로 임대간것은 월드컵 진출에 대한 열망때문에 이용 스스로 선택한 결과임. 항간에 구단에서 이용을 내쫓았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 무근임.
전북 구단이 팀 고참들을 홀대해 고참들 불만이 팽배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B팀에서 뛰고 있는 최철순에 따르면 전혀 사실 무근임.
황인범의 금성과 계약기간은 올 연말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 중이라도 유럽에서 좋은 오퍼가 오게 된다면 언제나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이 있음.
김기동 감독은 현재 포항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 8월이 넘어가면서 재계약 이야기가 슬슬 나누어지기 시작할듯. 갑의 입장인것은 김기동 감독임.
일류첸코 이적료는 8억원을 넘는 수준. 조규성의 전역이 일류첸코를 이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그로닝 이적에 수원삼성이 지급한 이적료는 100만달러가 아닌 80만 달러인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