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보고 전형적인 스탯러, 약팀 에이스라고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 트리플 더블시 승률은 70%를 넘습니다.
심지어 약팀시절인 위저즈 시절도 38번의 트더중 23승 15패로 5할이 넘습니다.
표본이 적은 것도 아니고 200경기니 이정도면 러스의 활약 = 승리 직결입니다.
애증의 선수다보니 love or hate로 아직까지 뜨겁지만
전 아직 러스의 활약이 더 보고싶습니다.
요키치가 언제 따라잡을지는 모르겠지만ㅜㅜ 계속해서 기록경신해주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혼자 다 할때가 가장 어울리는게 매력이고 문제인선수죠.
저 스탯에 결과로 증명한게 없고 특히나 플옵가서는 더 심해지니...괜히 우스갯소리로 더농구 데리고 우승하면 고트 확정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승부처에서 신인들이나 하는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이미지가 넘 떨어졌죠
(이게 단순 실수면 그나마 이해되는데 고집부려서 돌파한다던지 그런 판단력)
오죽햇으면 몇년전부터 4쿼터는 빼고 하라는 얘기들을 다 하고 다니니 ..
이런거 땜에 더욱더 폄하되는거같네요
트리플더블이 문제가 아니죠
득점의 샷셀렉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