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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을 다녀와서~
일 시 : 2023년 6월 3일 토요일 23시 30분부터 6월 4일 일요일 15시59분까지
날 씨 : 아침 기온 영상 18˚ 낮 기온 영상 23˚ 화창하고 바람 불어 좋은 날
산행구간 : 내지항 – 수우도전망대 – 지리산 – 달바위 – 옥녀봉 – 사량면사무소 – 사량대교 – 칠현산 – 덕동
산행거리 : 약 12.3㎞
소요시간 : 6시간 28분
함께하신 분 : 다음매일 산악회 김명수외 22명
오늘 산행은 다음매일산악회에 한번 신청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런 집안일로 취소했던 산행이라 감회가 새롭다. 저녁 22시 30분 허겁지겁 집을 출발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가며 사당역까지 이동시간을 검색해 보니, 지하철로 이동 시 출발 예정시간 보다 늦은 관계로 수유에서 택시로 이동해야만 출발시간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택시를 타고 30여분 이동을 하여 사당역 10번 출구에 도착하니, 시계는 23시 20분을 가르치고 있다.
<사당역10번 출구 전경>
사당역 지하철 역내에서 근심걱정을 비우기 위해 해우소를 들러 오늘의 행선지로 우리를 이동시킬 달구지인 나라고속 4586호에 몸을 실었다.
23시 30분에 버스는 사당역을 출발하여 양재역, 죽전을 경유한 버스는 2시간 32분을 달려 덕유산 휴게소에 도착하게 되었다.(01:52)
<덕유산 휴게소 전경>
덕유산휴게소에서 약간의 휴식을 갖고 2시 2분 덕유산휴게소를 출발하여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3시 25분을 가르치고 있다.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 >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 주위 전경>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 주위 전경>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에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블루준 산행대장이 섭외한 식당으로 모두 이동을 하고 혼자 주위를 둘러보니, 선비꼬마 김밥 집과 콩나물 해장국 집이 4시부터 여행객들을 위해 영업을 하고 있다.
선비 꼬마 김밥 집에 들러 아침식사를 위해 김밥을 구매하여 차량으로 이동한 후 아침식사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진 다음 5시 10분, 삼천포항 버스전용주차장을 출발하여 고성 용암포항 선착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5시 42분을 가르치고 있다.
<고성 용암포항 전경>
<고성 용암포항 전경>
용암포항에서 승선 절차를 마치고 이동하는 버스에 탐승한 산우님들을 모두 탑승시켜 버스를 탑승한 다음, 7시 용암포항을 출발한 풍양카페리호는 23분을 이동하여 사량도 내지향에 도착한 후 버스로 이동하여 수우도 전망대에 도착하니, 시계는 7시 34분을 가르치고 있다.
<수우도 전망대 전경>
수우도 전망대를 뒤로하고 7시 37분, 사랑도 지리산으로 출발하여 지리산(1.1km)/수우도 전망대(0.5km)/ 돈지(1.2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금북개(1.1km)/ 돈지(1.7km)/지리산(0.6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이동하길 35분, 지리산(0.5km)/ 돈지(1.8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08:08)
<지리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
<지리산(1.1km)/수우도 전망대(0.5km)/ 돈지(1.2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금북개(1.1km)/ 돈지(1.7km)/지리산(0.6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지리산(0.5km)/ 돈지(1.8km) 갈림길 이정표>
지리산(0.5km)/ 돈지(1.8km)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지리산(0.2km)/ 내지마을(선착장(2.6km)/ 돈지(2.1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지리산에 도착하니 시계는 8시 27분을 가르치고 있다.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지리산(0.2km)/ 내지마을(선착장(2.6km)/ 돈지(2.1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지리산 정상 전경>
<지리산 주위 전경>
지리산에서 같이 간 산우님 한 분을 만나 함께 산행을 동행하며 산행을 다녀온 이야기, 이번 산행을 하게 된 동기 등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행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이야기 나누며 달바위(2.1km), 가마봉(2.9km), 내지마을(선착장)(2.4km)/ 돈지(2.3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지리산(0.5km), 돈지(2.8km), 내지l(1.9km)/ 가마봉(2.4km), 달바위(1.6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이동하길 30분, 가마봉(1.8km),옥녀봉(2.3km)/ 내지마을(선착장)(1.3km)/ 지리산(1.1km)/ 자암(0.2km), 옥동(1.7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08:57)
<달바위(2.1km), 가마봉(2.9km), 내지마을(선착장)(2.4km)/ 돈지(2.3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상도 전경>
<지리산(0.5km), 돈지(2.8km), 내지l(1.9km)/ 가마봉(2.4km), 달바위(1.6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가마봉(1.8km),옥녀봉(2.3km)/ 내지마을(선착장)(1.3km)/ 지리산(1.1km)/ 자암(0.2km), 옥동(1.7km) 갈림길 이정표>
<가마봉(1.8km),옥녀봉(2.3km)/ 내지마을(선착장)(1.3km)/ 지리산(1.1km)/ 자암(0.2km), 옥동(1.7km) 갈림길 이정표 주위 전경>
가마봉(1.8km),옥녀봉(2.3km)/ 내지마을(선착장)(1.3km)/ 지리산(1.1km)/ 자암(0.2km), 옥동(1.7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는 아이스크림 등 음료를 팔고 있는 야외 이동 매점이 있어 같이 동행 하시는 산우님께서 메론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여 주셔서 휴식을 가지며 맛있게 먹고 이곳을 뒤로하고 달바위로 향하였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달바위(0.1km)/ 지리산(2.0km)/ 옥녀봉(1.2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달바위에 도착하니, 시계는 9시 26분을 가르치고 있다.
<달바위(0.1km)/ 지리산(2.0km)/ 옥녀봉(1.2km) 갈림길 이정표>
<달바위로 가는 길 전경>
<달바위 정상 전경>
<달바위 유래 안내판>
<달바위에서 바라본 주위 전경>
달바위를 뒤로하고 달바위(0.1km)/ 옥녀봉(1.2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많은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대항(0.6km) / 지리산(2.4km), 달바위(0.3km) / 가마봉(0.5km), 옥녀봉(1.0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옥녀봉(0.9km)/ 달바위(0.4km) 갈림길 이정표와 옥녀봉(0.8km)/ 달바위(0.5km)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하길 33분, 가마봉에 도착하게 되었다.(09:59)
<달바위 (0.1km)/ 옥녀봉(1.2km) 갈림길 이정표>
<대항(0.6km) / 지리산(2.4km), 달바위(0.3km) / 가마봉(0.5km), 옥녀봉(1.0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옥녀봉(0.9km)/ 달바위(0.4km) 갈림길 이정표>
<옥녀봉(0.8km)/ 달바위(0.5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가마봉 정상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가마봉을 뒤로하고 출렁다리 /자리산, 가마봉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출렁다리를 건너 옥녀봉에 도착하니 시계는 10시 27분을 가르치고 있다.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출렁다리/지리산,가마봉 갈림길 이정표>
<출렁다리전경>
<옥녀봉 정상 전경>
<옥녀봉 정상 전경 >
옥녀봉에서 가져간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가지고 옥녀봉을 뒤로하고 급경사 계단을 내려와서 사량면사무소(0.8km)/ 옥녀봉(0.3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옥녀봉(0.3km), 가마봉(0.8km)/ 여객선터미널(1.3km), 사량면사무소(0,8km) / 대항(0.5km)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여객선터미널(0.9km)/ 옥녀봉(0.6km) 갈림길 이정표, 옥녀봉(1.0km)/ 금평 선착장 (300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이동하길 52분, 사량면사무소에 도착하게 되었다.(11:15)
<사량면사무소(0.8km)/ 옥녀봉(0.3km) 갈림길 이정표>
<옥녀봉(0.3km), 가마봉(0.8km)/ 여객선터미널(1.3km), 사량면사무소(0,8km) / 대항(0.5km) 갈림길 이정표>
<여객선터미널(0.9km)/ 옥녀봉(0.6km) 갈림길 이정표>
<옥녀봉(1.0km)/ 금평 선착장 (300m) 갈림길 이정표>
<사량면사무소 전경>
<CU편의점 전경>
사량면사무소 CU편의점에서 얼음, 물, 콜라를 구입하여 냉음료를 마시며 동행자 분과 휴식을 갖고 11시 19분 편의점을 출발하여 내지마을(5.0km), 답포마을(2.7km), 대항마을(1.6km)/ 상도일주도로(17.0km), 돈지마을(6.6km), 사금마을(3.6km)자암(2.2km), 옥동마을(1.7km), 관음낙가사(0.9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진촌마을우물(0.2km), 최영 장군 사당(0.4km), 옥녀봉/ 사량면사무소(0.5km), 상도행/ 여객선터미널(0.1km), 풍미거리(0.1km)/ 사량대교(0.5km) 하도행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회전교차로를 지나 사량대교에 도착하니 시계는 11시 31분을 가르치고 있다.
<내지마을(5.0km), 답포마을(2.7km), 대항마을(1.6km)/ 상도일주도로(17.0km), 돈지마을(6.6km), 사금마을(3.6km)자암(2.2km), 옥동마을(1.7km), 관음낙가사(0.9km) 갈림길 이정표>
<진촌마을우물(0.2km), 최영 장군 사당(0.4km), 옥녀봉/ 사량면사무소(0.5km), 상도행/ 여객선터미널(0.1km), 풍미거리(0.1km)/ 사량대교(0.5km) 하도행 갈림길 이정표>
<사량대교 전경>
<상도에서 바라본 사량대교 전경>
사량대교를 지나 칠현산 들머리에 도착한 여성 산우님이 동행하고 싶다고 하여 셋이 함께 칠현산으로 경사진 길을 헉헉대며 오르다 쉬다를 반복하여 능선 길에 있는 칠현봉(1.2km) 이정표에 도착하니, 시계는 12시 09분을 가르치고 있다.
<칠현산 숲길 안내도 전경>
<칠현산 들머리 전경>
<칠현봉(1.2km) 이정표>
칠현봉(1.2km)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하길 300m 갑자기 오른 다리 장단지에 쥐가 나기 시작하더니 조금더 이동을 하니 왼쪽 다리 장단지도 쥐가 나기 시작 하더니 두 다리 모두 걸음을 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동행하신 한 분께서 응급처지를 하여 주시고 가지고 간 근육 이완제를 먹고 스프레이 파스를 뿌린 다음, 배낭은 함께 동행에 참여하신 여성 산우님이 짊어지고 두 분을 먼저 이동하시고 홀로 서행을 하며 능선 길을 절뚝절뚝 절며 이동하길 58분, 통포(4.3km), 능양항(3.4km)/ 덕동(1.5km)/ 칠현봉(0.6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게 되었다.(13:07)
<통포(4.3km), 능양항(3.4km)/ 덕동(1.5km)/ 칠현봉(0.6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통포(4.3km), 능양항(3.4km)/ 덕동(1.5km)/ 칠현봉(0.6km)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하길, 16분, 칠현봉에 도착하게 되었다.(13:23)
<칠현봉 정상 전경>
<덕동(0.4km)/ 읍포(1.4km) 갈림길 이정표(칠현봉 정상)>
칠현봉을 뒤로하고 내리막길을 힘겹게 내려와서 망봉(0.4km)/ 덕동(0.7km)/ 용두봉(0.4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여 덕동으로 하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구간은 급경사 구간으로 미끄러워 이동이 어려운 구간이었다. 그렇게 중간쯤 이동을 하다 배낭을 받아 하산을 하니, 시계는 14시 5분 가르치고 있다. 하산 후 여성 산우님께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온 것이 계속 뇌리에 남는다.
<망봉(0.4km)/ 덕동(0.7km)/ 용두봉(0.4km) 갈림길 이정표>
<사량도 칠현산 숲길 안내도>
<하산 후 덕동 전경>
덕동에서 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 사량대교 방향으로 이동을 하니, 먼저 간 산우님 두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리가 불편한 산우님이 택시를 불어 함께 탑승하여 사량면사무소에 도착하여 해우소에 들러 세면을 한 다음 절약한 택시비로 CU사량도 지점에서 음료를 구입하여 먹고 15시 6분 사량면사무를 출발하여 15시 25분 내지항에 도착하게 되었다. 배 승선은 간조로 인하여 용암포항에 버스 탑승상태에서 하선 작업이 어려워 산우님들은 하차 후 승선하고 버스는 별도 탑승하고 15시 30분 내지항을 출발하여 15시 59분 용암포항에 도착한 후 용암포항을 출발하여 아침에 내려온 길을 되돌아 오며 무박 2일 산행을 마무리해 본다.
<내지항 출발 후 바라본 전경>
오늘 산행을 리더해 주신 블루준 대장님과 21명의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를 해주신 산우님 나의 무거운 배낭을 짊어져 주신 여성 초면 산우님께 이곳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다.
다음산행은 전남 고흥 팔영산 산행을 가려고 합니다. 다녀와 후기 공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