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깊은 교제생활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
오래 전의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씨를 찾아가서 이천 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다. 자기에게는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바턴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 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바턴씨는 웬지 그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모험을 걸고 이천 불을 주었다.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되지 않아 그 돈을 갚았다. 이 일이 있은지 10년이 지났다. 당시 미국에는 대 경제 공황이 일어나 바턴씨는 완전히 파산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 소문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씨를 찾아가 당신이 빚진 돈 7만 5천불을 내가 대신 갚아 주겠다고 말했다. 바턴씨는 깜짝 놀라 “자네가 가져갔던 돈은 이미 갚았는데 무슨 소리요 ?”하고 의아해했다. “분명히 빚진 돈 2천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 준 그 은덕은 평생 갚지를 못합니다. 그 때에 2천불로 장사를 해서 오늘 이렇게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라고 스트로사는 진심으로 고마워했다고 한다.
대하 32:25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제 목 : 사랑에 빚진 자 본 문 : 로마서 13:8 논 지 : 우리나라의 번영은 선교의 성공과도 밀접하다.그러므로 선교의 빛을 갚아야 할 때이다.우리 민족은 선교에 좋은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런데 아직도 기독교가 금지되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나 봉건국가들을 보면 모두 21세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 와서도 우리나라의 3, 40년대와 같이 구태의연한 때를 벗지 못하고 정신개혁을 이루지도 못하고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 얀마가 그렇고 멀리는 그만두고 저 북한 땅만 해도 그렇습니다. 어디 변화가 있으며 변화의 조짐인들 나타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도 불과 100년 전만 해도 그렇게 살았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100년이 지난 오늘, 우리나라는 이렇게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우선 한국인은 피부색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피부색은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그 중간색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중도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좋은 시대입니다. 피부색이 검든가 희면 양쪽으로부터 거부 반응이 나오기 쉽습니다. 흑인들에게는 백인이 거부 대상입니다. 그 동안 흑인들은 백인들로부터 너무나 천시를 받고 살았습니다, 무시를 받고 살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종살이를 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백인들은 굉장히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백인 선교사는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이런 교회가 시대를 앞서가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런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이 시대에 복을 받는 신앙인들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존재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