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경기 득점 없이 20+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들

[Melo]

[matthew]

로드맨이 압도적이네요

[the rod-no.1]

로드맨 ㄷㄷㄷ 캠비 ㄷㄷ 에반스?ㄷ

[데이빗스턴]

독보적 1위 롸드맨

[데보라]

뭐냐?헐

[코코미파더]

저런 캐릭터가 어떻게 90년대에...
로드맨은 2024년에 나와도 아이콘이었을거 같아요

[R.WALLAS]

로드맨은 어느시대에가도 저랬을거같아요 독보적

[어떤이의 꿈]

덴버 좋아하며 처음 응원할때 캠비가 있었죠. 멋있었어요.

근데 로드맨은 진짜 넘사네요.

[크르르릉]

뭔가 어색한 스탯이다 ㅎㅎ

[푸른소나무]

28리바 ㅋㅋㅋㅋㅋ

[KenGriffeyJr]

요즘엔 그냥 별로 영양가 없는 스탯이죠..
리바운드 제압은 경기를 지배한다는 90년대 슬램덩크 감성..ㅜㅜ
로드맨보다 그린을 더 높게 평가하는 이유..
3점슛 비중이 높아지고 속공3점도 많아져서 롱리바운드 상황이 많이발생..박스아웃에 이은 팀리바운드가 대부분.. 공간창출을 위해 빅맨들도 외곽으로 빠져있는 상황이 빈번..그래서 우리팀이 슛쏘면 공격리바운드 잡기가 어려워짐..대부분보면 팀동료가 슛을쏘면 백코트를 바로 해버리는 빅맨들..

로드맨 스타일 낭만이 있어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혼자 20리바운드 잡는거보다 팀전체가 박스아웃을 잘하고 리바단속을 잘해서 팀리바가 더 많은게 훨씬 효율적..

[작성자]

전 단순히 시대적 차이라고 봅니다.
전술 수행능력의 중요도와 복잡성이 올라감에 따라 그린같이 피지컬이 떨어지더라도 중용한 롤을 소화할 수 있는 시대가 된거죠.

로드맨이 2010년대 골스에 있다면 그린의 롤 중 수비관련 롤은 대부분 수행하겠지만 공격 필요한 롤은 대부분 수행하지 못하고 전술적 틈이 생기겠죠.
반대로 그린이 80~90년대로 가면 수비전문의 벤치급 플레이어가 맥시먼, 어쩌면 데뷔조차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피지컬이 가장 우선시 되던 시대니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했을 때의 모습때문에 전 로드맨을 조금 더 높이 평가해요.

[구들장2]

매우 공감합니다.

[greg_iverson]

뽀빠이나 대니폿슨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카이레이]

느바의 강백호들

[느바인20년차]

로드맨 지금나오면 시즌 평리 20개 봅니다 저 때도 17,18개 걷던 형인데 요즘이면 20개 우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