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최태성 "'선을 넘는 녀석들' 2번 출연 제의…나중엔 없던 일로"

[나는야떡볶이덕후]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3962657

최태성 "'선을 넘는 녀석들' 2번 출연 제의…나중엔 없던 일로"

5일 최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모 방송 예능팀에서 연구소에 방문하셨다. 새로운 역사 예능 프로그램을 런칭하니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획 취지가 너무 좋아 합류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외국 촬영을 나가야 하는데 내 일정이 이미 3개월 정도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어 일정을 조정했다. 어렵게 스케줄 조정을 마치고 나니 갑자기 전화가 와서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흘러 다시 그 프로그램 측에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시즌2로 다시 시작하는데 함께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첫 번째 상처가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유일한 역사 예능 프로니까 합류하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국내 역사 여행이라 일정 조정에 큰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뒤 전화가 와서 다시 없던 일로 해 달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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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은 "방송가는 원래 이렇게 소비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다 안다. 그래서 출연 여부가 서운하진 않다"면서도 "다만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는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태성은 "이 프로는 참 좋은 프로다.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여기까지 성장시켜 주신 패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올린다. 폐지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개쩌는게나타났다]

뭐야ㅡㅡ개떠보네 최태성쌤도 두번이나 당하니까 진짜 빡치셨나보다

[비상!비상!!]

헐랭 ...

[대충삽시다좀예]

설민석이 들어가서 그랬나보넹

[얼그레이클래식]

헐 ㅡㅡ 뭐야...

[안 절거워]

설이랑 하니까 재미좀 봤나보네 ㅡㅡ 노어이 이제 또 제의하면 최태성이 거절해라

[태조]

큰별쌤이 나와서 좀 바로잡아주셨으면 좋겠다

[Dakota Johnson]

뭐고;;;;;

[행복풍차]

금요일 밤에 강의 하길래 뭔가 해서 들어갔더니 유익했어 고작 15분 끝물에 들었는데도 유익했어 프로그램 그렇게 되어버려서 우째

[볼맛알찜]

개무례..

[La Belle epoque]

한국사는 큰별쌤이지

[R=VD 합격과단독주택]

방송국놈들 진짜 지맘대로네

[힘내보잣]

예의는 집어던지고 . 문어발 제의해놓고 픽하는건 뭔 뭐임 썩을

[qarrr]

마지막까지 완벽하네... ㅠ 진짜 맘 넓으셔

[리코타치즈샐러드먹]

와 진짜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