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할리우드에서 동양계배우들의 입지를 세워가고있는 존 조 "John Cho"

[맷데먼]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이번 스타서밋아시아에 와서 기자들한테 푸대접을 받았죠 ㅠㅠ

베드에선 이 분이 잘 거론 안되길래 한번 올려봐요~

전 이분이 정말 기억에 남았던 역할이

Asian American 영화였던 "Better luck tomorrow"였어요

정말 엑스트라 역할 (아직도 아메리칸 파이에 단역으로 나왔던 기억이 생생함)

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조연, 주연 맡아왔고

People지에서 선정한 50 Hottest Bachelors에 꼽히기도 했었던

할리우드에서 동양계배우가 성공하기란 힘든데

이분이 Asian American 그리고 특히나 Korean American들의

입지를 넓혀가는데 한몫하시는거같아서 자랑스럽기도 해요..

전에 LA에서 우연히 한번 보기도 했었고 ㅎㅎ(정말 후덜덜 멋있으셨음)

저희 사촌오빠가 전에 파티에서 봐서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매우 쿨하시다고 하더군요 ㅎ

한국나이로는 이제 36인데 ..나이치곤 정말 동안이신듯~~

<프로필>

이름: 존 조 ( John Cho)

       한국이름: 조요한 (그러고보니 한국이름이랑 영어이름이랑 같네요 John=요한)

생년월일: 1972년 6월 16일 한국 서울 태생 (6살때 LA로 이민)

학력: UC 버클리대학 (영문학전공)

밴드 Left of Zed 리드싱어

<출연한 주요 영화들>

1.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
	2007  | 미국  | 범죄, 드라마

2.	스마일리 페이스(Smiley Face)
	2007  | 미국

3.	해롤드와 쿠마 2 - 암스테르담 가다(Harold And Kumar Go To Amsterdam)...해롤드 역
	2007  | 미국

4.	웨스트 32번가(West 32nd)...한국계 변호사 존 김 역
	2007  | 한국, 미국  | 86분

5.	빅포드 쉬멕클러스 쿨 아이디어스(Bickford Shmeckler's Cool Ideas)
	2006  | 미국

6.	아메리칸 드림즈(American Dreamz)...이틀스 역
	2006  |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107분

7.	키친 컨피덴셜(Kitchen Confidential)
	2005  | 미국

8.	인 굿 컴퍼니(In Good Company)
	2004  |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109분

9.	해롤드와 쿠마(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해롤드 역
	2004  | 미국, 캐나다  | 코미디, 모험  | 87분

10.	아메리칸 파이 3 - 아메리칸 웨딩(American Wedding)
	2003  | 미국  |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 97분

11.	베터 럭 투마로우(Better Luck Tomorrow)
	2002  | 미국  | 101분

12.	솔라리스(Solaris)
	2002  | 미국  | SF,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 99분

13.	빅 팻 라이어(Big Fat Liar)
	2002  | 미국  | 코미디, 모험  | 88분

14.	거미(Earth Vs. The Spider)
	2001  | 미국  | 공포, SF, 스릴러  | 90분

15.	에볼루션(Evolution)
	2001  | 미국  | 액션, 코미디, SF  | 102분

16.	아메리칸 파이 2(American Pie 2)
	2001  | 미국  | 코미디  | 104분

17.	다운 투 어쓰(Down To Earth)
	2001  | 미국, 캐나다  | 코미디  | 87분

18.	파빌리온(Pavilion Of Women)
	2000  | 중국, 미국  | 116분

19.	고인돌 가족 2(The Flintstones In Viva Rock Vegas)
	2000  | 미국  | 90분

20.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1999  | 미국  | 드라마, 코미디  | 122분

21.	보우핑거(Bowfinger)
	1999  | 미국  | 코미디  | 96분

22.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
	1999  | 미국  | 코미디  | 95분

23.	왝 더 독(Wag The Dog)
	1997  | 미국  | 코미디  | 97분

요건 이번 한국 오셨을때 찍힌 기자사진들 ~~

뭔가 부족한거같아서 기사 추가 ㅎㅎ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재미 한국계 배우 존 조가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배우들의 영역이 차츰차츰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합작 영화 ‘웨스트32번가’가 상영되고 아시안 필름 마켓의 ‘스타 서밋 아시아2007’에 초청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존 조는 9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존 조는 “아직은 멀었지만 현재 미국 영화 산업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배우를 인종으로 구분하기보다 그의 캐릭터나 인간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이기에 그는 “아시아 배우들이 좀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할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존 조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배우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외국인들이 보는 아시아인들의 전형적인 캐릭터가 있을 때 모든 배우들이 거절하면 제작자가 고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럴 때 꼭 예스를 외치는 사람들이 나오곤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존 조는 함께 활동 중인 한국계 배우들과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대니얼 대 김, 샌드라 오, 마가렛 조 등과 절친한 사이다. 이렇게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 온 2세들이 연기라는 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체가 너무 자랑스럽다.”

존 조는 이제까지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 앤 쿠마’ 등 코미디 영화에서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웨스트 32번가’는 최초의 정극인 셈이다. 그는 “코미디든 드라마든 난 장르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시나리오와 내가 연기할 캐릭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웨스트 32번가’는 한인 타운을 배경으로 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존 조는 ‘이 영화가 한국인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 같지 않으냐’는 질문에

“매우 조심스러운 문제다. 이 영화에서 한인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는 없다. 미국인들이 한국인들에게 갖고 있는 일반적인 생각은 공부 잘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 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 것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미 대중지 ‘피플’에서 선정한 ‘섹시한 남자 50인’에 뽑힌 소감을 물어보았다. 그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건 그 잡지의 오타다. 제작상 발생한 실수일 것”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존 조는 10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존 조 “할리우드 아시아계 배우 입지 넓어졌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7-10-08 18:50

 

【부산=뉴시스】

“할리우드 아시아 배우들의 입지가 굉장히 넓어졌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에머럴드홀에서 열린

 '스타 서밋 아시아 라운드 토크: 인터내셔널 캐스팅'에서 존 조(35)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국계인데도 영어로 말하는 것이 조금 부끄럽다”고 인사말을 건넨 존 조는

“아시아계 배우들의 미국 내 일이 많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으로 양질의 출연을 따지자면 가야 할 길이 먼 것 같다.

 아시아계 여배우는 더욱 더 그렇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와 아시아 배우의 진로에 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할 줄 아는 게 영어 밖에 없는 나 같은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는 진정한 아시아인을 연기할 수 없다. 발음기호만 보고 그 나라 말로 연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있어야 한다. 이제는 정말 많은 배우들이 필요하다. 나 같은 배우는 이제 진정한 미국인 연기를 해보고 싶다.”

존 조는 ‘해럴드와 쿠마’, ‘아메리칸 파이3’등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최근에는 마이클 강 감독의 ‘웨스트 32번가’에 출연했다.

이번에 Ugly betty 에피소드 4에도 잠깐 나오시는거같은데 기대되요 ㅎㅎ

어쨌든..앞으로도 계속 할리우드에서 선전하시길~♡

[귀말리기]

이분 뭐더라.. 키친컨피덴셜이였나? 거기서 생선조리하는걸로 나오는데 짱웃기고 잼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남자편식증]

캐소심캐소심~

[훌라후라라라♥]

피쉬가이 ㅋㅋㅋ 진짜 좋아요 ㅋㅋㅋ

[질투는 나의 힘]

안돼..이런 게시물 옳지 않아!!!!!!!!!!알려지는거 안돼..내가 꽁꽁 숨겨놓았는데...

[타블로랑술한잔]

저 이분 해롤드와 쿠마 때 딱 한번 봤는데 되게 훈남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조 오빠 반가와♡

[탑대성동원일우아카진★메롱]

이서진이 살짝 보임

[브릿니아]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콜로라투라]

3333333

[DS매니저]

분위기 좋다......................내 스똴이야!

[♨나쁜남자편식증]

이서진 + 다니엘헤니 = 존조.

[♨브라투더스카]

유씨버클릳ㄷㄷㄷㄷㄷ

[곰탱이푸]

넘 귀엽구 동안이라긔... 우리 학교에서 찍힌 사진두 저기 있네열 ㅎㅎㅎ 해롤드앤쿠마 넘 웃김...

[뭐야..이거..]

해롤드앤쿠마 진짜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아]

웨스트 32번가에서 멋있었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가 령]

오...잘생겼네요ㅋㅋㅋ 이분보니 존론 생각나요ㅋㅋ 마지막황제

[내꺼라구]

내가 당신때문에 키친컨피덴셜를 봤어!!조기종영한거 아직까지도 아까워~~

[도리토스]

오- 멋지구리

[Couque dasse]

존조 진짜 너무 좋아....

[미인이다]

해롤드앤쿠마에서 했어

[맑은 영혼]

아.. 이분 난 당근 중국계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한국인이였군.. 혹시 그 영화 아시는분 없으시냐긔? 중국계얘들 나와서 애하나 왕따시키고 사고로 죽이고 막 그랬던 영환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긔.. 아시는분 있음 갈켜 주시라긔~

[adddda]

해롤드와 크마 짱!!! 이분 너무 멋지고 연기도 잘하시고 좋아요. 정말 확~뜨셨으면!!!응원할께요

[퉤뎃뎃뎃텔미]

오우 카리스마

[美秀]

오~귀여운데~

[so romantic~♥]

실제로 봤는데 진짜 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사진도 찍었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나 친절하시고 잘생겼는지.. 화면보다 실물이 훨훨훨훠어어어어어어어얼 남ㅠㅠ 기럭지도 짱 ㅜㅜ

[뭘좀아는언니]

좋아해요 ㅋㅋ

[거지킹]

해롤드와 쿠마에서 너무좋았ㅇ믘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킹]

해롤드와 쿠마에서 너무좋았ㅇ믘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리리랑]

이분 그레이아나토미 에피에서도 한번 나와요~ 병원인턴인데 졸음운전 하다가 사고내서 입원하고 그런역할~ 키친 컨피덴셜에서도 재밌게 나왔는데 그 미드는 인기없어서 금방 종영되더라구요 ㅋㅋㅋ

[☆GAri]

존조 너무 멋있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나인걸]

이분 너무 좋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