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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월의 마지막 밤 ㅡ
마음만 도둑 추천 0 조회 603 17.10.30 05: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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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30 06:03

    첫댓글 즐감합니다

  • 17.10.30 13:36

    27사단 마크네요 태풍!!!

  • 17.10.30 06:13

    머나먼 길에서 다녀가셨다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우이동. 캠프파이어 광란의
    디스코 파티에서 1분 낚을수
    있는데 기술이 없나봐~~~ㅎ

  • 작성자 17.10.30 06:16

    그때까지 있지 않았습니다.
    그랬다면 집에 들어올 수 없었겠죠.
    그럼 인생 끝난 거죠!
    며칠 후, 비행기 뜹니다.ㅋㅋㅎㅎ

  • 17.10.30 06:24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17.10.30 06:37

    잘 읽었습니다 저도 까미유님은 귀가중 지하철서 처음 뵈였답니다

  • 17.10.30 07:23

    뜻밖에 해우... 마도님 오시는줄 몰랐기에조금 어리벙벙 했었어요.
    제가 요즘 좀 그렇답니다. 머릿속이 형광등이 되었어요.
    늘 함께하시는 친구분까지 보고야... 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마도님 올해 안에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7.10.30 10:14

    어제 뵙게 되어 너무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어제 제 명함을 30장 뿌렸습니다.
    피곤들 하신지 몰라도 아직 오는 전화는 없습니다.
    수줍어들 마시고 벌써부터 전화를 기다립니다.
    빠를수록 행운은 빨리 다가옵니다.
    은숙누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년말에도 뵙도록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 17.10.30 08:42

    닉네임이 마음을 훔치는 도둑이신 줄 알았습니다.
    언제쯤 저도 10월의 마지막밤을 즐길 그날이 오겠지요
    대신 느낌주셔서 감사드립니다~도둑님

  • 작성자 17.10.30 10:09

    다음엔 꼭 참가해보세요.
    후회 없는 하루가 되어 줄 것입니다.
    다음 기회에 뵙기를 희망하며, 저 외에는 눈길 주지 마세요.
    진짜 도둑들이 우글거리니까요.
    저는 공식적으로 도둑이라고 하니 믿을 만 하겠죠?

  • 17.10.30 08:53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일이있어서 시밤에 참석을 못혔습니다. 삶방의 매력은 폭넓은 대화가 가능하다는 거지요~~~
    이번가을에는 왠지 낙옆을 밟으면서 단풍과 고독한 대화속에서 자화상을 찾아보려고하는데~~ 스케치만 하다가 지우기만 반복합니다.
    띠방모임도 좋지만 취미방전체모임도 단풍처럼 어우러지면~~ 멋진 모습일거 같습니다.

  • 작성자 17.10.30 10:06

    저도 막밤 행사는 처음인데 참가할 만 했습니다.
    무엇보다 '만 원의 행복'이 가난한 저에게 큰 위안이 됐습니다.
    오늘까지 굶어야 했는데 실컷 먹어 아직 배부릅니다.
    저녁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자주 그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어요.굽신

  • 17.10.30 09:41

    그거 알아요?
    은숙언니가 먼저 아는채 했는데 나를 젤로 첨에 본거처럼 느낀거 아는 누님보다 처음본 그녀가 얼른 눈에 들어 온거죠 ㅋㅋ

    그거 알아요
    춤도 못추는 그녀가 어찌 저리 춤을 잘추나 현란했던건
    그녀가 글로서만 보았지 처음본 여자 라는거여서 이리 멋지게 표현해 주셨다는거
    처음 본 여자였어요 제가 ㅎㅎ

    담엔 만나면 날 옆에 두고도 모를걸요?
    이미 본 여자이니까
    메렁 ㅋㅋ

  • 작성자 17.10.30 10:02

    그랬나?
    어제 술도 안 마셨는데,,,!
    분명히 '하늘호수님'을 가장 먼저 만난 것 같았거든요!
    그게 무슨 대수예요?
    잘 추느냐, 못 추는냐의 차이일 뿐이죠!
    언제 저에게 하루 시간 내셔서 교습을...부탁.... 합니다.^0^*떡실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30 10:55

    아! 이렇게 추남을 극찬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제 얇은 스포츠 가방 속에 야상을 넣고 갔어요.
    가지고 가지 않았다면 시계도, 떡도 못 가지고 올 뻔했어요.
    주머니에 작년 광화문 촛불집회에 썼던 용품이 그대로 있더군요.
    그 빨지도 않은 옷을 멋스럽게 보아주신 혜안에 고마울 뿐입니다.
    감사드리며 어제 두 분 만나 아주 즐거웠습니다.
    두 분 뵙지 못했다면 정말 쓸쓸한 행사가 됐을 거예요!
    감사드립니다.

  • 17.10.30 12:54

    그저 아쉬울 뿐이고~~~^^

  • 17.10.30 13:59

    좋았군요^~~
    못가서 아쉽기만~~
    좋은 글 잘 읽고 감다

  • 17.10.30 18:04

    머리숱은 심하게 많이 남으신건지ㅜ
    탈모인들의 눈총을 받아 마땅한 마도님
    어제 두번째 뵈었는데 바람에 펄럭이는
    머리카락에 낙엽이 한닢 내려 앉았더군요
    마도님은 진정 추남 이였어요
    그리고
    남쪽의 어느분이 마도님 글 잘쓰시게
    생기셨다고 했어요 ㅎ

  • 작성자 17.10.31 06:05

    까미유님과 찍은 사진을 본 어떤 분이 애인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했습니다.
    한 턱 내라고 말하더군요.
    거짓말에 넘어가는 놈이나 하는 놈이나....!!
    사진을 보내려고 해도 전번을 모르는데, 그냥 지워도 되겠지요?
    미지님과 셋 찍은 것, 단둘이 찍은 것 두 장 있습니다.
    진정한 추남(秋男)이라고 하셔서 기분 왕창 좋습니다.
    미인에게서 그런 과찬을 듣다니..!!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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