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K 까탈 성격에 원성 자자 ★…영화배우 K군의 까탈스러움이 하늘을 찔러 관계자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K는 평소 내성적인 성격을 이유로 들어 인터뷰는 물론 공식 석상에 나서길 꺼리는 걸로 유명한데요. 심지어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를 첫 공개하는 장소에도 무려 한 달 넘게 실랑이를 벌인 끝에 참석키로 했답니다. '안 가겠다'고 한 이유도 참 재밌는데요. 자신 때문에 몰려든 팬들이 안전사고를 당할까봐 못가겠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정작 자신이 인터뷰할 대상 매체와 시간은 일일이 챙기는 과도한 정성을 보이고 있답니다. 본인의 스타성을 스스로 그렇게 높게 평가하시니 할 말은 없지만, 어찌 됐건 애꿎은 제작사와 홍보사만 매일 속을 끓이고 있다네요.
주연배우 이모양, 선배고 뭐고 눈에 뵈는게 없네
★…최근 개봉한 영화의 주인공 이모양이 촬영하면서 속을 엄청 썩였다네요. 특히 스케줄 조정 때문에 상대여배우와 스태프들을 많이 힘들게 만들었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동시에 촬영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상대배우는 이양의 한참 선배인데도 그녀의 스케줄을 맞춰주느라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더군요. 촬영감독이나 스태프들도 안하무인인 이양 때문에 열불을 토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네요. 선배여배우는 "시간이 지나 이양도 나중에 후배한테 비슷한 경험을 당해보면 그때서야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아마도 이양이 빠르게 돌아가는 드라마 시스템에 익숙해, 천천히 진행되는 영화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지 않았나 합니다.
드라마 주인공 따로 감독 따로 '엇박자' ★…현재 방영 중인 모 드라마의 주인공 V가 감독과의 잦은 말싸움으로 촬영에 난항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배우와 감독이 원하는 극중 인물의 캐릭터가 서로 상반되기 때문인데요. V는 선한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하고 싶었던 반면, 감독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원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처럼 배우 이기는 감독 없나 봅니다. 감독은 V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결국 드라마는 본래의 의도와는 달리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하네요.
'도도한' H양, 스폰서란 말에 5분만에 OK~
스폰서란 말에 귀가 번쩍~ ★…"예, 잠시 뒤 전화드릴게요." 톱스타 H양이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공공연히 스폰서를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재벌가와 연예인을 연결해주는 한 브로커에 따르면 H양이 스폰서 제의에 단숨에 오케이를 외쳤다고 합니다. 이 브로커가 처음 전화를 걸자 H양은 "무슨 일로 그러세요?"라며 평소의 도도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냈지만 "스폰서 때문"이라는 말에 단숨에 꼬리를 내리고 고분고분해졌다는 것이지요. 이어 H양은 "그 문제라면 꼭 해야지요. 주변에 사람이 있으니 제가 잠시 뒤 전화를 다시 드리겠습니다"라고 끊은 뒤 5분도 안돼 바로 전화를 다시 걸어왔더랍니다. 이 브로커는 "H양이 설마 스폰서를 둘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전화했는데 놀랄 일도 아니라는 듯 너무도 흔쾌히 오케이 답을 해 오히려 당황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L씨 '쌩얼' 굴욕
나 몰라 나? 식당서 이름 밝히자 사장 "비슷하네요"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L씨가 '쌩얼' 때문에 굴욕을 당했는데요. L은 최근 모 식당에 너무(?) 편안한 복장과 쌩얼로 갔다가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L은 구겨진 체면을 만회해 보겠다는 심산으로 주인을 불러 "저 개그우먼 L이에요"라고 귀띔까지 했지만 결과는 더 참담했고 합니다. 사장은 고개를 저으며 "비슷하게 생기셨네요"라고 L의 말을 일축했다고. 당시 현장에 있던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L의 쌩얼은 평소 방송에서 비쳐지던 세련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외계인'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싱글녀 애완남' 지원자 폭주에 희색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Pet)'(사진)의 제작진이 흐뭇한 웃음을 짓고 있답니다. 이유는 "애완남이 되고 싶다"는 지원자가 폭주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마감날엔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지원자가 몰렸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뚜렷한 개성과 능력을 겸비한 세 명의 싱글녀들이 각각 꽃미남 펫과 함께 3개월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리얼리티쇼인데, 요즘 각종 포털사이트 오락프로그램 검색어 순위에서 '무한도전'과 1, 2위를 다툴 정도로 큰 인기입니다. 이렇듯 애완남이 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많은 걸 보면서, 여성에게 보호받길 원하고 모성애도 자극하는 여린 남자들이 많은 요즘 세태를 실감하게 되네요.
'이혼할것 같은 커플' 아내는 포주 남편은 일꾼?
연예계 '곧 이혼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 A 와 B 엽기 행각 충격 남편 호텔서 '일'치르는 동안 아내는 차에서 대기
사례비는 본인 통장으로 … 짝짓기 나서 뒷돈 챙겨
★…유명 연예인 커플인 A와 B의 엽기행각이 화제 입니다. 연예가 소식통들이 첫손가락에 꼽는 '곧 이혼할 것 같은 커플'인 이들은요, 알고 보니 아내가 '포주' 노릇까지 하고 있다는 겁니다. B씨는요, 중견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남편 A씨를 호텔까지 데려다준 다음, '일'을 치르고 나올 때까지 차 안에서 기다린답니다. 그리고 '사례비'는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시킨다네요. B씨는 이런 소문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남편의 로드매니저까지 자청하고 있는데요, A씨와 B씨 모두 이성관계가 복잡한 커플로도 연예가에 소문이 쫘~합니다. 어느새 이런 '뒷돈'까지 챙기고 있었네요. 하지만 돈 때문에 부부의 사랑까지 포기한 듯한 엽기적인 행각이 세상에 공개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군요.
막말방송 개그맨 K "편집될 줄 알았는데..."
★…"진짜 방영될 줄은 몰랐어요." 얼마전 막말 방송으로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K가 실은 녹화 중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말로 당연히 편집될 줄 알았는데 방영이 돼 곤욕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끕니다. 아닌 게 아니라 연예 오락 프로그램 단골 출연진들에 따르면, 녹화방송은 생방송과 달리 더 자유로운 분위기인데다 편집이라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친한 게스트가 나올 때면 생방송 보다는 말조심을 덜하며 논다는 마음으로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군요. 결국 문제가 터지면, 출연진 개인 소양 탓으로 돌리면 그 뿐이니 일단 한 건 하고 보자는 방송사의 무책임한 발상도 막발 방송의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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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모군이 우리 참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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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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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모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가장 궁금한건 저 커플~~ 늬기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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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는데...딴말 배용준 사극말투 좀 썼음 좋겠긔 혼자 극에서 현대극 찍음..
난 배용준 사극말투 안써서 좋은데..;;
사극말투 안써서 좋을 때도 있는데,..어제 바손이랑 얘기하는 씬에서.. 뭐뭐 해줘..할게..하지 않아.. 이런 말투는 어색하더라구용=.,=
말투는 작가한테 말하시긔..
배군 배우는 아니예열~ㅎㅎㅎ 김종학 감독이 말했긔 다른 사극에서 찾아보셈 ㅋㅋ
아놔~ 무조건 배용준이래..서로 상반된 캐릭터 라고 하잖아요. 배우는 선한이미지, 감독은 악한 이미지..유 노? 서로 상반된 캐릭터..이거 해석이 안되냐구??
근데 케이군이 누구든 저게 잘못이냐긔?????? 미친 기자놈...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혼란빚을까봐 그러는게 잘못이긔?ㅋㅋㅋ 그리고 안나올려고 했다가.. 나와서 정성껏 한다는데 왜 잡고 늘어지냐구........ㅋㅋㅋㅋㅋㅋ 그럼 대충하라는 말인가?ㅋㅋㅋ또 대충하면 그걸로 트집잘을려고... 참 기자 웃겨요 이런거 보면..ㅋㅋ 대놓고 쓰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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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태란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이찍으면서 영화한거 아닌가?ㅋㅋㅋ
이연희는 드라마 안 찍잖아요 ㅋㅋㅋㅋ
이거 이태란이랑 이미연 얘기같은데..칠공주랑 같이 찍었따는 말 매일 하던데
이태란 이미연이랑 같이 영화찍는거 많이 좋아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이미연 무서워서 그렇겐 못하지않을까여.ㅋㅋㅋㅋ 이태란이 성격 좋다고 소문난 사람중 하난데 이태란 아닌듯~
m은 아직 개봉안했으니 이연희는 아닌것 같아요.
에이치랑 엘 누구긔????????????????? 이혼할것같은 커플은요'?????????????
선배여배우 멋있는데~~ 올~~~
헐~첫번째 ㅇㅌㄹ??ㅋㅋ
ㅇㅌㄹ맞네요 ㅋㅋㅋ소문난칠공주 촬영할때 같이 촬영했다고 기사에도 있어용 ㅋㅋ그래서 1-2시간밖에 못자면서 촬영했다고 ㅋ
H는 누굴까? ㅎㅈㅁ? ㅎㅇㅅ?
김구라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V는, 감독과 배우가 서로 상반된 캐릭을 원했다고 하니까..왕과나 구혜선 아닌가요? 폐비윤씨가 원래 악역이라 들었는데 너무 착한 이미지로 나간다고 말 많았다규..
아니 이런건 다들 어떻게 맞추는거냐긔 ㅋㅋㅋㅋ 능력자집단 베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