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엇갈린 데이터에 갈 길 잃은 美 금리...시장, 이번주 GDP·PCE에 주목
2️⃣ 디파이 시장 규모 570억 달러 돌파...3개월 만에 50% ↑ 3️⃣ NFT 주간 판매량 3870억원 기록...이더리움 다시 1위 생태계로 4️⃣ 다보스포럼 "인공지능 '환각' 현상 해결, 블록체인 '킬러 활용사례' 된다" 5️⃣ 법률 전문가 "SEC-코인베이스 소송 기각 확률 70%" 전망 |
01. 엇갈린 데이터에 갈 길 잃은 美 금리...시장, 이번주 GDP·PCE에 주목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이번주 주요 지표인 '국내총생산(GDP)'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나오면서 통화정책과 시장의 불확실성을 다소 해소할 전망이다. 상무부는 25일 저녁 10시 30분 작년 4분기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GDP는 미국 경제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이다.
02. 디파이 시장 규모 570억 달러 돌파...3개월 만에 50% ↑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시장이 3개월 만에 200억 달러의 성장세를 보이며 570억 달러를 돌파했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총 토큰 가치는 576억9900만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03. NFT 주간 판매량 3870억원 기록...이더리움 다시 1위 생태계로
지난 한 주 동안 약 3870억원의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됐다. NFT 데이터 제공 플랫폼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22일 기준 NFT 주간 판매량은 전주 대비 5.42% 감소한 약 2억8970만 달러(3870억원)를 기록했다.
04. 다보스포럼 "인공지능 '환각' 현상 해결, 블록체인 '킬러 활용사례' 된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경제포럼(WEF)의 패널토론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술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전망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데이터 향상이 블록체인의 새로운 킬러 활용사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05. 법률 전문가 "SEC-코인베이스 소송 기각 확률 70%" 전망
블룸버그 선임 소송 애널리스트 엘리엇 스타인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X)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패소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서, 소송 기각 확률이 70%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 비트코인 4만1170달러, 이더리움 242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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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96% 하락한 4만1177달러(약 5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58% 내린 2429.61달러(약 32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0.08%▲ 솔라나(SOL) 2.36%▼ XRP 2.12%▼ 카르다노(ADA) 2.79%▼ 도지코인(DOGE) 2.04%▼ 아발란체(AVAX) 2.21%▼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