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포수의 이 땅에서
원수들이 우리에게
노래 부르라고 합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라 합니다.
바벨론의 강가에서
하늘을 향해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입이 열릴 수 있겠습니까?
내 나라 내 땅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날에는 모이면 즐거웠습니다.
여호와를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눈물만 흘립니다.
주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하늘을 향해 눈물만(시편137:1-9)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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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
24.11.06 09: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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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다시 돌아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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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를 회복케 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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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다 하신주님!
제발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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