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5일 아침 6시에 장마비가 오는중에 봉담 집을 출발 동탄 호수공원 둘레길을 산보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지하 주차장을 열지 않아 중간에 공간에 겨우 주차를 하였다.
코스: 지하주차장→운답원→수변가페→수문→제방가로원→창포원→현자의 정원→수변문화광장→인공섬→네스트가든
거리 : 5km
시간: 1시간 30분
지하주차장 입구 지붕쪽으로 잔듸 언덕을 올라서서
네스트 가든쪽을 바라보며..
호수공원 둘레길
운답원을 향하여
운답원
" 구름을 밟아 올라 오색 빛 비치우는 너른 들판"이라는 운답원
수변 가든
수변가든쪽에서 루나 분수와 고사 분수를 바라보며...
수문방향으로 둘레길을 걸으며...
장마로 수문 4개중 2개 개방하여 방류중 ...
미루나무 숲이 ....
제방 에는 운동시설이...
제방 가로원 시설에서 기교를...
그네 쉼터
제방 가로원 위로 올라가...
호수를 바라보며...
제방 수문쪽을 바라보며..
창포원 향하여 가는 둘레길에 맥문동꽃이 만개...
창포원은 꽃이 없을 것같아 생략 지나쳐.....
나무사이로 제방쪽을...
둘레길을 따라...
현자의 정원
현자의 정원 위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수변 문화 광장을 향하여...
배타는 곳...
수변문화광장...
인공섬
인공섬에서 분수쪽을 바라보며...
호수공원 전망대
네스트 가든...
주차장을 향하여..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 우산을 쓰고 1시간 30분간 둘레길을 아침산보를 하고나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어서 감사하다.
코로나19 와 여름장마가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 부터 빠른 시간내에 벗어나기를...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칭찬 말에 취해 자신의 위치를 잊을수 있지만
험담 말에는 자신의 위치를 뒤 돌아볼수 있다
칭찬은 단맛과 같아 그 맛을 쉽게 잊을수 있지만
험담은 쓴맛과 같아 그 맛이 평생 남는다.
험담은 새겨 듣고
칭찬은 흘려 들어라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하신 말씀 입니다.
그 깊은뜻을 몰랐었는데
나이 들어 생각 해보니
아버지 생전 말씀에 깊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칭찬은 자만과 거만을 갖게 하는 것이고
험담은 반성과 자책을 하게 만든다는것
세월이 지난 후에
아버지 가르침을 알았습니다.
칭찬 칭찬 그속에 독이 숨어 있고
험담 험담 그 속에 쓴 약이 들어 있다는 사실
자식에게 남기신 아버지 말씀
지금 세상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칭찬만 듣고 자란 사람은 반성을 할줄을 몰라서
요즘 유행어 갑질 행동이 몸에
익숙 해진다고 하더군요..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