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 히트2, 오딘 각1년정도 하고 지금 프라시아전기 하고 있는데,
이런 SF류의 게임은 처음인데 상당히 멋지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원신 처음 접속했을때 어나더레벨이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성우도 좋고 등장인물들도 좋고 그래픽도 끝장나고 로봇슈트의 착용할때의
그 상세한 그래픽 디자인은 너무 감탄할 정도이다. 그리고 화면이 매우
가벼운 느낌이어서 조작감이 확실히 편하다.
전반적인 느낌은 너무 완벽하고 좋은데 좀 더 진행해봐야 하겠지만,
단점으로 일단 케릭과 장비구성이 조잡하다. 무슨 말이냐면
1직업 1장비가 아니라 3직업 3장비,3슈트,속성, 등급을 갖춰야하고,
좋아하는 직업만 하고 싶은데 계속 하기 싫은 직업까지 같이 해야 하니 짜증이 난다.
장비도 이것저것 다 신경써야 하고 어젠 너무 재밌었는데,
막 뭘 눌러야하고 컨트롤해야 하는데서 오는 부담 때문에 오늘은 접속을 안하고 있다.
진짜 신경써서 잘 만든게임은 맞는데, 3개직업 3개 장비,슈트,등급,속성이라니,
부케도 아니고 본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거기다 주무기 보조무기까지..
제노니아도 지금 재밌게하고 있고 오늘 나온 신의탑도 전작보다 잘 나와서 괜찮은거 같은데,
아레스는 진짜 이런 게임과는 다른 어나더레벨의 고퀄게임이라 생각은 되는데, 너무 복잡하다.
그게 고민이다. 조금만 단순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순전히 개인적인 게임 소감이다.
첫댓글 직업은 한가지 만하셔도 되요
옷은 3가지 가는게 좋구요.
스킬은 한직업 올인하시면 되구요
옷은 3종류 따로 스킬을 올릴일없으니3종류가야함 나중에 코어인가 이거 한종류로 올인하면 모우기 힘듬. 물론 옷도 한종류 3가지도 가능은함.
아직 게임 겉할기만 하신듯하니 더알아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