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악질검사...
실제 <부림사건>을 주도한... 최병국 당시 검사 실물사진
그는 그후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울산에서 3선을 하며
승승장구했다.
부림사건 당시 검사 최병국 전 새누리 의원…
‘부림사건 사과할 생각 없다”
-한겨레, 허재현 기자 (12. 28) 트윗
노무현 부림사건 배경 영화 '변호인'의 실제인물
'최병국 검사'는 누구?
부림사건은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의 배경이 된 사건으로 신군부 정권 초기인 1981년 9월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 기소한 사건이다.
부산의 학림(부림) 사건이라는 의미에서 '부림사건'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 사건은 당시 부산지검 공안 책임자로 있던 최병국 검사가 지휘했다. 당시 김광일, 문재인 변호사와 함께 무료 변론을 맡았던 故 노무현 대통령은 이 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이렇게 체포한 시민들은 20~63일 동안 불법으로 감금되고 '물 고문'과 '통닭구이 고문' 등을 당했으며, 법원은 이들에게 국가보안법·계엄법·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5~7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부림사건으로 인해 각각 징역 3~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던 김재규(65)씨 등 재심청구인 7명은 2009년에야 28년만에 계엄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존 판결을 고수하다 2013년 3월 해당 부분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부림사건을 주도한 최병국 전 의원은 1968년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97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검사를 지냈으며, 이후 제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부림사건 공안검사 최병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림사건 최병국 의원도 덩달아 관심받네", "최병국 전 의원 영화보면 기분이 어떨까", "부림사건 공안검사 최병국 전 의원, 영화 소감 궁금하네", "부림사건 최병국 전 의원, 그때 왜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생긴것도 좀 그렇군요.
이인간 울산에서 선거유세 할때 본적 있어요 악수 하자고 내미는손 거절 한적 있습니다
재수없는 인간
못된 넘들에게는 천국이네요
MB라는 넘에게도 천국이고 부정선거로
가짜대통령하는 맹탕녀에게도 천국이고
하청업체와 국민에 바가지씌우는 삼성 현대
롯데 재벌도 천국이죠
저들의 횡포를 바로잡지못하면 나라는 망하죠!
개좌식.
요놈이 고놈이었구나,,,
동네 이야기 하면 안되겠죠 또 보러 간다고 마음만 먹었지 형편이 그래서..ㅠ
그러나 그 동네 인간들도 공범이라 생각합니다.
/ 변호인은 보셨습니까
거 볼수록 개좌식일세....
상당히 나쁜 놈이네요. 저런 인간이 지도자라는게 기가찹니다...~
윗자기는 나쁜짓한놈이 다 차지했는데
이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갈수가 없죠
저런 악한넘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울산이라는 동네는 정말 추잡한 동네군요,,, 쫏빠리 형놈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포항이라는 동네도 참 지저분한 인간들이란 생각이 들고....
저놈 눈과 눈밑을 잘 보세요,, 인간의 심성은 눈과 눈밑에서 상당히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