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어제 공개방송을 마친후 집으로 오면서 조금의 걱정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br />조국전장관 언론을 다루고 kbs 기사를 다루며 제작진분들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 댓읽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같은 kbs안에서 “왜 너희들은 정부 편파적으로 방송해?”란 말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하물면 저리톡은 더했겠죠.<br /><br />그런데 어제 1부 초대손님 두분도 편파저인 부분을 이야기했고, 2부에서의 어떤 영상에서 패널의 편파성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br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br /><br />언론이란 집단안에서 같은 언론을 공격할때 가장 쉽게 공격하는 것이 “너넨 편파적이야” 인것 같아요. 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안에서도 “잰 빨갱이야” 하면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것처럼 말이예요.<br /><br />양사장님께서 어떤 자리에서 인터뷰할때도 제작진에게 패널의 중립성에 대해 이야기하겠단 말을 다른 언론들이 의도와는 다르게 이용하는 부분도 이런 것 때문인 것 같아요.<br /><br />그런데, 저널리즘토크쇼 j는 토론프로가 아니잖아요. 언론 비평 프로그램이고, 언론들이 원칙을 지키지 않는 실태에 대해서 알려주고, 시청자나 독자들 입장에서 바른 언론 소비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데 왜 편파적이란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br />그런데 제작진 특히 김팀장님의 경우 이런 부분을 아예 무시할 순 없을 것 같긴해요. <br /><br />그래서 전, 팀장님 저리톡은 전혀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원칙을 잘 지켜주고 있으십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br />신경을 아에 안 쓰실수는 없겠지만 이런말들 정말 정말 넘 깊이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br /><br />정말 정말 저리톡을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리톡 편향적이지도 않고 편파적이지도 않고 원칙을 지키려 노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에 애청자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br /><br />팀장님 저리톡 제작진 여러분<br />저리톡으로 인해 kbs를 응원합니다.<br /><br />새해 빠른 시일안에 시즌2 기다리겠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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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괜찮을 겁니다. 팀장님께서 인터뷰 할 때 저리톡은 편파적이지않다. 라고 하셨으니. 정파성은 띌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퀄리티는 좋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정준희교수님도 편파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그렇게 말 하는거라 했으니 ㅋㅋㅋㅋㅋ
정세진-최욱-정준희-강유정 네 분의 조합이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금이 저리톡의 안정기(?) 쯤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네분의 케미가 딱딱 들어맞아서 보기 좋고, 편안한 그런 분위기. 그래서 나쁜(?!) 언론들과 수구꼴통들이 헛소리들을 내뱉는 겁니다. 이 틀에 균열을 가하기 위해서. 카페 식구들의 지지를 보여줍시다!!! ^^
저리톡이 흔들리지 않고 정파적이거나 진영논리 매몰되지 않도록 (지금까지 잘 달려 오셨어요) 노력 하는거 잘 압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절절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기막힐 언론의 삽질 앞에 분연히 이겨내는 저리톡과 애청자 되길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강력하게 비판하지 않으면 지금의 언론행태가 바뀔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꿈쩍않는 언론입니다.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강력한 비판으로 KBS만이라도 양비론을 벗어나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최소한 공영방송은 믿고 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정권이 바뀌어도 제 갈길 가는 KBS~ 언론의 지난 행보를 봤을 때 거창한 희망사항은 아닐지 ㅠㅠ
첫댓글 동의합니다.
전 사실 걱정이되어요. 혹시나 중립 지킨다고 패널중 한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맞추거나 할까봐요. ㅠ 설마 그렇게 하진 않겠죠 ㅠ
@투어이브 네 분의 환상적인 조합을 깨는 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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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집토끼 잘 지키시고 산토끼 잡는 방향으로 기획하시기를 바랍니다
넵 저도요^^
계신 분들은 다 다 너무 좋습니다. 다른 언론들(또는 유사 언론들)이 흔들어서 잡음을 일으키는 것이 제일 걱정됩니다. 웃분들은 논란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애청자들이 끝임없는 관심을 보이면 더 좋겠죠, 엄경철보도국장도 엄청 힘들것 같아요
@투어이브 지속적인 관심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닐까 합니다.
동감입니다.
우왕~ kbs사장님이시닷^^ 고맙습니다.~
@투어이브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마 괜찮을 겁니다. 팀장님께서 인터뷰 할 때 저리톡은 편파적이지않다. 라고 하셨으니. 정파성은 띌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퀄리티는 좋으니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정준희교수님도 편파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그렇게 말 하는거라 했으니 ㅋㅋㅋㅋㅋ
그쵸 그렇겠죠 ^^
불편하면 다 편파적이라고 말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JH1051 맞아요 맞아요 적극 동의합니다
치열하게 생각 할 줄 모르는 친구들이 가장 편하게 상대를 공격하는 말이죠!!
지들이 블랙리스트 만들어 공격하는 것에 대한 면죄부라고 스스로 합리화하면서요.
맞습니다!!!
가장 동감하는 댓글!
정세진-최욱-정준희-강유정 네 분의 조합이 그렇게 오래 된 것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보면 지금이 저리톡의 안정기(?) 쯤이 아닐까 보여집니다. 네분의 케미가 딱딱 들어맞아서 보기 좋고, 편안한 그런 분위기. 그래서 나쁜(?!) 언론들과 수구꼴통들이 헛소리들을 내뱉는 겁니다. 이 틀에 균열을 가하기 위해서. 카페 식구들의 지지를 보여줍시다!!! ^^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정말 4분의 케미는 따라올 곳이 없는것 같아요^^
결코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저널리즘 토크쇼 J>가 잘 보여주셨잖아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고요. 하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른 분들이 전부 해주셔서 패스~^^
저두저두요
네 결코 편파적이지 않습니다.!!! 결코 결코 !!!
@투어이브 저널리즘토크쇼J가 편파적이었으면 저는 오히려 실망하고 안 봤을 것 같네요.
저리톡이 흔들리지 않고 정파적이거나 진영논리 매몰되지 않도록 (지금까지 잘 달려 오셨어요) 노력 하는거 잘 압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론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절절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기막힐
언론의 삽질 앞에 분연히 이겨내는 저리톡과 애청자 되길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저두요^^ 내년에 더 좋은 방송으로 우리에게 돌아오리가 생각합니다. 언론만 바로서도 시민들의 삶이 지금보다 조금은 더 편안해질것 같아요^^
강력하게 비판하지 않으면 지금의 언론행태가 바뀔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꿈쩍않는 언론입니다.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강력한 비판으로 KBS만이라도 양비론을 벗어나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최소한 공영방송은 믿고 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정권이 바뀌어도 제 갈길 가는 KBS~
언론의 지난 행보를 봤을 때 거창한 희망사항은 아닐지 ㅠㅠ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