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디 훅(스위스) : K-1에서 활동하던 극진 가라데 출신의 선수입니다.
1996년 K-1 그랑프리에서 우승했고 등장음악은 We will rock you.
2000년에 백혈병으로 사망.
2. 무사시(일본) : 얼굴도 못생기고 실력도 별로인 쪽발이입니다. 우승경력도
없습니다. 등장 음악은 Seven seas of rhye
3. 모리스 스미스(미국) : 킥복싱계에선 전설과도 같은 선수입니다. 10년 무패의
기록도 갖고 있었고...(17세의 피터 아츠에게 깨지긴 합니다만) 등장 음악은
Tie your mother down인데 앞부분의 긴 인트로까지 다 나옵니다.
4. 게리 굿리지(미국) : 팔씨름 챔피언 출신의 격투사인데 전적은 별로입니다.
은퇴시까지 9승 9패인가 그랬고 이고르 보브찬친한테 KO패 다할때 진짜 존나
추하게 졌습니다. 술취한것처럼 비틀비틀... ㅋㅋㅋ 등장 음악은 We will rock you인데
쿵쿵짝에 맞춰서 쿵쿵 -> 가슴 두번 때리고 짝 -> 하늘을 향해 주먹을 지르는
동작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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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곡을 등장 테마로 사용하는 격투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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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eaven seas of rhye는 등장음악으로 별로일거 같네요. Tie Your~ 앞부분이나 we will~이 나아보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sheer heart~나 hammer to~ 가 멋질거 같아요)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Princes of the universe는 어떨까요??
세븐시즈 정말 별로입니다. 게다가 실력도 별로인 선수라 더더욱 앞부분 피아노 전주가 촐랑거리게 들리더라구요. 등장 테마의 최고봉은 역시 위윌락유!!!
seaven seas of rhye 가 좀 의외이지만..가사를 보면 이해가 됨..
그런 일이...
어울리는 곡이 하나 있죠..웅장하게 등장 할때..영화음악으로도 좋고..바로 겟단 맬러우우우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