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너무 우울해서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해서 와봤다</p><p>사실 우울의 감정은 항상 함께해서 무덤덤해 지기도 했는데</p><p>내일 출근할꺼 생각하니 도적히 못 버티겠다 . 하.... </p><p> </p><p>여긴 글이 작년 20년 이후로 하나도 없는거 실화냐??</p><p> </p><p>다들 현생 잘사나보네</p><p> </p><p>나는 진짜 일머리도 없구 사교성도 없고 인간관계도 다 불편하고 죽고싶다</p><p> </p><p>돌이켜 생각하면 그당시는 존나게 힘들었지만 혼자서 개찐따처럼 학교 다닐때가 좋았던 것 같다.</p><p>그때 존못찐따아싸라고 훌천하면서 징징거리고 했었는데, 그래도 그땐 어렸고 지금 생각하니</p><p>존못이여도 나이 어린게 짱인거 같긴 하다.</p><p> </p><p> </p><p>글구 존못에 찐따 성격은 어딜가든 힘든거 같다.  거기다 지능이 딸리는지 일도 못하고 실수 연발하고 어버버거리고  </p><p> </p><p> </p><p> </p><p>내인생의 봄날은 언제 올까? ㅠ </p><p> </p><p> </p><p>좆나게 우울하네 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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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직해!힘내구ㅜㅜ
아쏠게 ㅜ
가면쓰고 사회생활하는거 넘 힘들다...
무슨일하시나요?
인생이라는 것이 참..
간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