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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소설 '파친코'의 후기담
아우라 추천 0 조회 342 25.03.02 00: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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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01:31

    첫댓글 나도 이 책을 1,2 권 다 읽었어요
    모진 박해를 받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일본을
    향했던 주인공들...
    그곳에서 굿굿하게 성공한 사람들과 아픔을....
    참 읽기 편한 순수한 소설 이였어요
    자가 이 민진 의 약력도 만만치 않지만 그녀의
    열정 또한 남들 보다 탁월한 소유자 였지요
    세계의 역사 속에서 우리나라 만큼 남의 나라
    사람들을 곱게 대우해주는 나라는 없을 껍니다

  • 작성자 25.03.02 01:37

    미국으로 이민 간 작가이지만
    자료 모으기를 30년 했다네요.
    오사카 鶴橋와 生野区에서 조선인들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고도 합니다.

    제가 2019년와 2022년 두차레
    글을 올렸었네요.

  • 25.03.02 02:02

    네, 작가의 투철한 사실 입증의 임무를 충실 하게
    한 거 같아요
    모든 것을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라야 독자들로 부
    터 호응을 받습니다

  • 작성자 25.03.02 10:00

    @거 산 (부천) 작가의 상상이나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 더욱 실감이 납니다.
    입에 풀칠하기 힘든 때였죠.
    저의 세대까지도 그랬습니다.

  • 25.03.02 07:41

    어제는 삼월 일일 그날이었죠.
    때맞춰 파친코가 등장했네요.
    잘읽고 갑니다.
    제주에서 성장했기에 일본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가졌을 아우라님인 것 같습니다.
    그게 다 삶의 밑거름인거죠.

  • 작성자 25.03.02 10:09

    4.3사건으로 시국도 어수선하고
    척박한 섬이라 먹을 것도 귀했지요.
    요망진( 똑똑하고 영리한)사람들이
    두려움을 무릅쓰고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돈 벌어 고향으로 보내오고.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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