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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나모데바르시남 오늘 아주 좋은 교재가 새로왔습니다마는 그전에 사용하던 책 그대로 본다면 9쪽부터 할차례지요. 에...나모라는 말은 나모 데바르시남이라 했어요. 데바는 하늘 르시 신 남은 들이라는 복수// 여러 천신들께 받들어 귀의합니다.05.08.24 12:10
나모데바르시남=여러 천신들께 귀의하며 받드옵니다.05.08.24 12:12
나모 싣다비댜다라남 //나모//싣다; 신비, 성취//비다; 명주, 밝은 명주, 시대신주 시대명주, 반야심경에도 그러지요? 신비한 주문을 외우는 분께 다라는 가진다, 외워야 가진것이죠. 수지한다는 것, 특히 염불은 외워야 자기 것이 되는것이지요.05.08.24 12:24
나모 싣다비댜다라남 = 신비한 주문을 외우는, 수지하는 분들께 귀의합니다.05.08.24 12:18
나모 싣다비댜다라르시남 //나모 싣다비댜다라//르시; 방금 신을 르시라 했죠. 귀신의 신보다는 신선이라는 의미가 많습니다.//남; 복수05.08.24 12:20
나모 싣다비댜다라르시남 = 신비한 주문을 외우는 신선들께 귀의합니다.05.08.24 12:20
그다음에 사파누그라하 사마르타남 //이것은 이제, 사파;주문, 저주라는 뜻이 있습니다. 주문이라는 뜻과 저주는 약간 다릅니다.// 누그라하;혼연, 보호해주는, 은총을 베풀다, 불쌍히 여기다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마르타남; 어떤 능력이 있는05.08.24 12:22
사파누그라하 사마르타남 =저주와 혼연, 보호해주는 어떤 생각, 은총이 있는 그런 것을 가진05.08.24 12:30
나모 싣다비댜다라르시남 사파누그라하 사마르타남 =저주와 혼연 공능이 있는 신통과 명주, 그런것들을 가진 모든 여러 하늘의 신선들께 귀의합니다.05.08.24 12:32
나모 브라흐마네 //브라흐마네; 브라흐만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범천//우리 범어사 할때 그 범자// 불교에서 소위 그 천상관이라고 할까요, 거기 보면 33천이나 하늘이야기가 많습니다. 범천이 그가운데 하나지요.// 나모 브라흐마네 = 범천에게 귀의합니다.05.08.24 12:40
나모 인드라야 // 이건 제석천이지요. 유명한 제석천인데, 부처님을 보호하고 떄로는 부처님을 정각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불교와 불교가족을 보호하고 특히 공부하는 사람들 부처님을 많이 보호하는 입장에서 옛말에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05.08.24 12:42
제천이여의식이라 제석천이 말하자면 의식을 다 제공한다. 그런 말이 옛부터 전해져 옵니다. 그건 이제 뭔고 하니 제석천의 역할이 수행자, 불법을 보호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부처님이 깨닫고 나서 이것을 중생에게 설법할 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할 때, 제석천이 부처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 좋은 법을05.08.24 12:44
펼치지 않으시고 열반하시다니요.부디 중생들을 위해서 법을 펴야합니다..하고 권유를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아주 여러 번 나타나서 이런 권유, 저런 권유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또 옛날에 순진한 수행자가 제천이여의식이라 이런 말을 믿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제석천만 믿고 산에 기도를 들어갔습니다.05.08.24 12:46
하지만 바위굴속에 들어가서 며칠을 굶고 이제 참선을 하고 있으니까 아무도 밥한그릇 갖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이상하다 하면서도 또 참선을 열심히 했는데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밖에나와 제석천이 어디있느냐고 제석아, 제석아 불렀답니다. 지금 수행하는 사람이 여기서 굶어죽게 생겼다고...그런데 저 아래서 예-05.08.24 12:54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용기를 내가지고 더 크게 부르니까, 차츰차츰 네 소리가 가까이와서 보니까 나뭇군이 하나 올라오더란거예요. 나는 제석천을 불렀는데 왜 나뭇군이 오느냐고 하니까 자기 이름이 제석이라는 거예요. 나뭇군이 나무를 하더왔다가 길을 잃어버린거예요.05.08.24 12:57
뭐 이름이 제석이 됐든 누가됐든간에 내가 며칠 굶어가지고 죽을지경이니까 먹을 거 있으면 좀 달라하니까, 마침 점심싸온게 있어서 둘이서 나눠먹었어요. 그래서 나눠먹고 내가 제석천을 믿고 여기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안와서 굶어죽을 뻔했다...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나뭇군이 마을에 내려가서 그 얘길 했어요.05.08.24 13:04
그랬더니 불교신자가 있었던지 계속 그 스님의 의식을 제공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했다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그래서 어린 사미들에게 절에 들어오면 이런 이야기를 해주죠. 절대 공부만 잘하면 먹고 입을 걱정이 없다 하면서 으레히 이 이야기를 들려주곤 합니다. 어쨌든 제석천에는 그런 공덕이 있어요.05.08.24 13:03
어쨌든 제석천이 영험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그 스님은 그렇게 이제 제석천의 보호를 받고 공부를 잘했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게 인드라지요. 야는 -에게라는 그런 뜻입니다.05.08.24 13:08
브라흐마네 할 때, 브라흐만인데 ㄴ이 연음되고 -에는 -에게 라는 인격을 나타냅니다.05.08.24 13:10
나모 바가바테 루드라야 우마파티사헤야야 //나모 //바가바테; 세존, 원각경에도 바가바, 원어가 그대로 나오죠. 부처님을 지칭하는 의미도 있지만, 그야말로 세존, 존경할만한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드라야; 포악한 귀신, 두려운 귀신//우마파티; 루드라야의 부부//사헤야야; 권속을 말하는 것입니다.05.08.24 13:17
나모 바가바테 루드라야 우마파티사헤야야 = 존경할만한 포악한 귀신 권속에게까지 귀의합니다.//자면 관세음보살도 혹자혹위라고 해요.05.08.24 13:23
혹은 자비롭고 혹은 위엄스러운, 그런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그 두가지 입장으로 중생들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포악함이라고 하지만 그 포악함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포악함으로 제도를 한다. 주먹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주먹으로 제도를 한다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05.08.24 13:23
나모 나라야나야// 나라야; 나라얀신이라고 경전에 가끔나오죠. 금강역사//나야; 역사// 랔삼미; 라끄사미. 락이라고 하는 말이 앞으로 많이 나옵니다. 보통 라끄, 여기 락이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마는 랔사미; 수호하다 방어하다//사헤야야; 아까 나온 듯이 권속05.08.25 09:14
팜차 마하무드라 //팜차는 이제, 저번에 팜차실라라고 작년에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무슨뜻이예요? 오계죠 괜히 5계를 가지고 팜차실라라고 하니까 근사해 보여가지고, 여기 현수막을 팜차실라라고 해놨다구요. 그러니 방편이 통하지요, 좀 근사해 보이라고 (웃음) 팜차는 5//마하: 크다 위대하다//무드라;인05.08.25 09:20
무드라는 도장 인자 인인 이거는 5대명왕이라는 그런 뜻도 됩니다.//나모 나라야나야 랔삼미사헤야야 팜차 마하무드라 나마 스크르타야 = 나라얀 역사, 수호하는 권속들, 그리고 5대명왕이런 이들에게 귀의합니다.05.08.25 09:23
나마 스크르타야// 나마도 숭배한다는 뜻이 되고// 스크르타;경례하는 바, 숭배하는 그런의미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야;-에게// 나마 스크르타야 = 숭배할 만한 분께 귀의합니다.05.08.25 09:25
나모마하 카라야 //마하;큰//카라야;흑천// 나모마하 카라야 = 대흑천에게 귀의합니다// 나모는 그옆으로 쭈욱 같이 해당이 되겠죠//트리;3, 영어와 비슷하지요//푸라 나가라; 궁전, 성읍, 도성//그러니까 3도성, 3개의 어떤 궁전//무슨 궁전이라고 밝혀진 바는 없으나 //트리 푸라 나가라=3개의 궁전05.08.25 09:31
비드라파나 카라야//비드라야; 도주케하는 //카라야는 항상 행위하는 것을 말합니다. 카르마라고 해서, 업, 행위를 말하고 갈마 그것도 이제 어떤 행위를 점검하는 의미가 있습니다.//비드라파나 카라야=도주하는 행위를 하는 //3개의 도성은 악귀가 있는 파괴가 있는 그런 것을 의미하죠.05.08.25 20:20
아디 뭌토카 스마사나 바시니 마트르가나// 아디 ; 수승한 이해, 신심, 신심에 의한 기쁨을 나타내는데//저앞에 카라야까지 귀의한다는 것이 떨어져야 겠죠.//아디 뭌토카는 그런 것에 의해 신심이 나고 즐거움이 난다는 그런 뜻이 됩니다.//스마사나; 매장지, 화장지// 바시니;거주, 거기 깃들여 사는05.08.25 20:27
마트르가나 //마트르;신들의 모임//가나 ;군중. 가나까지 합쳐서 군중이라는 뜻이 됩니다.// 나모마하 카라야 부터 정리를 하면 3개의 도성을 도주, 파괴케 하는 그러니까 이 3개의 도성은 악귀가 거주하며 기쁨을 누리는 곳을 말합니다.트르가나 스마타가 매장지, 화장지라고 했죠, 공동묘지까지 모두 포함되는데05.08.25 20:39
거기에 거주하면서 그런 어떤 신들의 군주이 공경하고 숭배하는 그런 이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대흑천에게 귀의합니다. 그런 뜻이 됩니다. 그러니까 대흑천에게 귀의를 하는데 대흑천이 이런이런 것이 있다 그런 뜻이 되는데...보통 우리가 말하는 것이 다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언이라는 것은 단어의 나열정도로05.08.25 20:36
그렇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그 단어를 이해하고 아 이런 뜻이구나,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내가 말했듯이 아, 능엄주가 이런 뜻으로 되어있구나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05.08.25 20:38
나맣 스크르타야// 귀의하고 예경하옵니다//스크르타야; 예경할만한 분께// 에뵤 ; 이러한 분. 위에서 주욱 열거한 제존들, 모두 제 존경할 존자, 염불에 가끔 나오죠,여러 어른들 // 나맣 스크르트바 = 존경할 분들에게 역시 귀의합니다. //이맘; 이 가운데 ,여기서// 바가바타;바가바테나 같은 말, 세존이죠05.08.25 20:50
바가바타 스타타가토 스니삼 시타타파트람 나마 파라지타 프라튱기람 //처음에 능엄주 제목이지요. 스타타가토 스니삼이 대 여래,불정,백산개 시타타파트람이 백산개 흰 일산, 능엄경, 또는 능엄주가 그런 역할을 하니까, 그런 분들께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가장 강한 그런 분에게 귀의하며 받드옵니다05.08.26 09:33
스타타가토스니삼:/ 스: 위대하다. //타가토 : 여래//스니삼: 정(이마)//시타; 희다//타파트람 :일산//아파라지타: 아는 부정사. 이길수 없는 가장 강한.//프라튱기람;부처님의 다른이름, 힘을 갖춘 ....그런 분들께 귀의하며 받드옵니다.05.08.26 09:36
사르바 ; 일체//데바; 하늘 천, 천신//나마 스크르탐; 역시 천신들께 존경을 숭배를 한다, 숭배할만한 분께 숭배한다// 사르바 ; 일체//데베; 데바나 데베나 하늘 천신//뱧 ; 무리들//푸지탐; 응공, 공양올리옵니다// 사르바 ; 일체//데베 스차; 천신 무리들//사르바데가 아니고, 사르바/ 데베 스차/ 이런 건 정확히05.08.26 09:46
파리파리탐 ; 파리/ 수호를 입는, 보호를 입는/ 일체 천신들에게 보호를 입었나이다//여기까지가 귀의한다, 나무 나맣이런거가 여기까지, 그래서 귀의 한다는 말이 일단락되는 겁니다. 귀의해서 무엇하는 것이냐?05.08.26 09:48
맨처음 말했듯이, 지금까지도 보면 어떤 신들까지도 나보다 힘이 세고 능력있는 분에게 귀의합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귀의한다는 건 요즘말로 빽이있다는 거지요. 그런 힘에 의해 앞으로 나올 온갖 부정적인 것이 제거 되어지이다..이런 요소가 있는 거지요. 앞으로는 부정적인 신들에 대해 나오는데05.08.26 21:21
여기까지가 어떤 힘을 빌리는 내용은 일단락 되는 거지요.05.08.26 21:23
사르바 ; 일체//부타 ; 정령들, 귀신의 류들//그라하: 씌우다, 동티나다// 고목을 벤다든지, 맥을 자른다든지, 오래된 길을 자른다든지 그러면 동티난다..그럴 수 있어요. 오래되고, 사람들이 예배하고..그러면 거기에 힘을 씌우게 되어 있어요. 그걸 무시 못한다고. 동네 고목잘라가지고 불상사 일어나는 일이 많거든요.05.08.26 21:25
그거보다 힘이 세면 별 문제 없는데 그것보다 못한 사람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그거 묘해. 동네 사람들 이야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빌기도 하고..그런데는 오고가는 크고 작은 귀신들이 붙어있습니다. 그게 사르바부타그라하예요.05.08.26 21:27
니그라하 카림// 니그라하;구속, 항복, 금지, 제지한다//카림; 카르마와 어원이 관계있어서-한다, 작위, 하여주소소// 일체 귀신들이 정령들이 붙어있는 그런 일이 완전히 항복하게 해 주소소.// 이 능엄주는 그런 색이 아주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모든 안좋은 일들은 전부 귀신이 붙어서 그렇다. 한번씩 왔다가 장난을05.08.26 21:32
일을 하고는 또 없어요, 그런경우가 있어요. 그런 세계는 또 그런세계대로 우리가,그런 세계와는 관계가 없어야 하는데. 혹 인간으로서의 자신감이랄까. 힘이 부족할 때는 그런 것에 끄달리는 사람이 있어요. 끄달리는 사람을 우리가 보지도 않습니까? 어떤 사람을 계속 술을 마셔요. 왜 마시냐고 하면 자기도 모른대요.05.08.26 21:34
그건 틀림없이 귀신이 그런거예요, 자기 의지가 아니라고, 어떻게 할길이 없는거야. 그런 한예로서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게 거짓말같지만 실제로 그래요, 자기 힘, 의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 해결이 안되는 일이 많아요. 내가 엊그저께 쉬면서 아침에 티비를 봤다고,05.08.26 21:36
부부가 나와서 문제해결해달고 이야기 하는데 남편이 매일 술을 세병씩 마신대,내가 딱 들으니까,언제부터 그러냐 친구들이 부르냐고 묻고, 답답하더라고,그거 가지고는 해결안돼. 그럼 친구하고 가까이 가지 않으면 되겠네 하더라고.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풀리는 거예요. 그건. 사업이 안돼서 먹는 것도 아냐.05.08.26 21:38
잘돼면 잘돼서 먹고, 안돼면 안돼서 먹고, 그렇게 우리가 사회상식적으로 해결안돼는일들이 너무많거든요. 특히 병같은 경우는 그렇다고요.그런 일들이 있다고요. 능엄주를 이야기 하니까.능엄주 분위기 맞게 그런 이야기해야지 뭐. 그런 걸 장려하는 건 물론 아닙니다. 내가 늘 조건으로 말하듯05.08.26 21:42
자기 힘이 더 약할 때는 그런 대상의 지배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05.08.26 21:43
니그라하 카림// 요 카림이 이제 또 자주 나오죠. 그렇게 하라, 하도록 하십시오//파라비댜 체다나//파라; 외도, 다른//비댜; 주문//체다나; 반대 끊어서 제거하는// 카림; 그런 행위를 하십시오.05.08.26 21:47
니그라하 카림 파라비댜 체다나 카림 =다른 외도들의 주문을 반대, 끊어서 제거하는 행위를 하십시오05.08.26 21:49
두남타남 사트바남 다마캄 //두남; 악귀//타남; 후예, 자손, 후예//사트바남; 중생들, 유령들, 보디사트바 그러지요, 그게 각 유정아닙니까//두남타남 사트바남=그런 악귀의 후예들, 그 무리들/유정이 중생이거든요, 꼭 중생이다 유정이다 보다는 무리들// 다마캄; 굴복, 조복 그런 뜻이 돼요.05.08.26 21:54
첫댓글 복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