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모처럼 글을
올리게 되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저는 춘천지부 소속이면서 아동문학(동시,동시조, 동화)을
하고 있는 청호/이주영이라고 합니다.
회원님들의 개인 인상사진을 세밀하게 검토 한 바,
1). 중복 게시 사례 발견 (이 중복 다수, 삼 중복도 몇 분 있음)
촬영시기가 상당기간 경과하여 재삼 게시한 것으로 추정, 오래 된
사진은 삭제, 최근 사진만 게시하면 사진첩의 복잡성을 덜게 될 듯.
2). 사진하단에 기재한 사진설명에 필수적 기재사항은 빠뜨리고
불필요한 사항은 기재함.
※ 사례1; "봄기운을 타고---", "ㅇㅇㅇ 사진" "야생화 시인" 등
※ 사례2; 사진 올려준 분의 이름과 직책으로 추정되는 바 그것이 개인
인상사진 설명에 과연 도움이 될까 ? <"사무국장( ㅇㅇㅇ)" 등>
※ 사례3 ; 사진설명에 통일성이 없고 모두 제각각 이다.
3).모범 형식을 제시한다면; 아호, 성명 / 장르(시, 시조, 수필, 소설, 평론,
아동문학 등으로) /소속 지부명(춘천, 원주, 강릉 등)
여러 장르에 등단한 경우는 모두 기재하는것이 옳다고 사료됨.
4). 인상사진 아래에 기재하는 사진설명의 원칙을 굳이 적어본다면
가. 필수요소 기재하기. 나. 불필요 한 말 쓰지 않기.
다. 통일성( 같은 형식으로). 라. 간결성(군더더기 말 피하기).
이상, 제가 회원 사진첩을 면밀히 검토하고 난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카페지기 하시는 지회장님께는 사진첩을 수정하는데 수고를 끼치게되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만 우리 문인들이 최고의 두뇌집단이라고 자처하는
마당에 비회원이 혹시, 이 사진첩을 보게된다면 어떻게 생각할 지, 쓸데
없는 노파심이 들어서 감히 몇자 올렸습니다.
2024. 4. 2. 춘천 누옥 청호 이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