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비자림 힐링센타
비자나무 숲
아침 식사 후
알오름 등산
어제 비가 와서 장화를 신고 출발~
길가에 쑥이 있는데
공기맑고 공해없는 곳이라서
부드러운 윗부분만 채취
올레1길을 따라 알오름에 올라 갑니다.
햇볕이 따가와서 밀대모자를 쓰고...
길가에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있어
몇 개 따먹고 올라갔슴다~
청정지역 산딸기라 맛이 더 좋은 것 같네요~ㅎㅎㅎ
길에 물웅덩이가 듬성듬성 있어
장화가 필수품
조금 오르니 계속 내리막길이라
약간 의심이 들었는데
이 입구를 그냥 지나친 것이 잘못~ㅠㅠ
다시 오던 길을 되돌아와
이 입구를 통과하여 오름 정상으로...
비온 뒤라 버섯도 나왔네요.
정상가까이 오르니 배낭을 매고
내려오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데
비박을 하는 여성 비박족 같네요.
비박(Biwak, 독일어) 뜻 : 간단한 텐트를 사용하거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하룻밤을 지새는 일
이 여성은 점심 때 뷔페식당에서
다시 만났다는~
드디어 정상!
정상 표지석
장상에서본 지미봉과 우도
기념 사진 한 컷!
알오름 정상에서 본 풍광 동영상
날씨가 너무 맑고 쾌청하여
약간 따갑기까지 합니다.
잠시 소나무 그늘에서 휴식
정상 주변에 예쁜 야생화
'종달 미소' 뷔페 식당에서 점심 후
종달리 수국길과 해맞이해안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데 파도가 멋져 한 컷!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하얀 포말을...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자림 휴(13일차) : 알오름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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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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