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씨와 늦은 저녁에 식사하시는 부분에 대해 의논했다.
“한창훈 씨 저녁에 식사하는 건 좋지만 반찬만 드시거나 너무 많은 양의 과자등을 섭취하는게 건강상에 걱정이 됩니다. 한창훈 씨 생각은 어떠세요?”
“(한창훈 씨가 말이 없으셨다.)”
“혹시 배가 고프다기보다 입이 심심하신가요?”
“네”
“너무 급하게 많이 드시는 것도 있고 요즘 저녁에 식사하시다 구토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녁에 입이 심심하실 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찾아보는 건 어떠세요?”
“좋아요”
“제가 생각해본게 있는데, 야채나 과일 종류는 어떠세요? 오이나 당근 같은거요. 아니면 계절에 맞는 과일이라거나.”
“오이랑 당근 좋아요.”
“그럼 일단 야채 먼저 시작해보고 점점 한창훈 씨 취향에 맞게, 계절에 맞게 준비해보도록 해요.”
“네”
한창훈 씨와 저녁 식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배고파서가 아닌 입이 심심하여 계속해서 드시는 거였다. 급하게 드시는 일이 많아서 체하시거나 구토를 하시는 일이 많아 저녁에 먹었을 때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것으로 야채를 선택했다. 이러한 구실로 신선한 야채도 섭취할 수 있고, 한창훈 씨의 심심한 입가심도 해결되었으면 한다.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이동호
한창훈 씨가 채소 좋아하시지요. 당사자의 식사와 건강을 살피고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여러시도 해봄이 좋습니다. - 구자민
어려움 똫나 한창훈 씨와 의논해야지요. 제안하고 설명하니 고맙습니다. 한창훈 씨에게 어울리는 음식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 더숨
첫댓글 여느 사람들도 야식이 땡기는 날이 있고 상황이 있지요. 한창훈 씨에게 제안하고 한창훈 씨는 그렇게 챙기시니 조금 더 건강한 식생활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