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직 대왕쥐가 그대로 버티고 있...
꼭 잡아야합니다.
뉴트리아, '한 마리 2만원' 포상금 지급에 개체수 급감
 |
뉴트리아, ‘한 마리 2만원’ 포상금 지급에 개체수 급감 |
[서울경제] 뉴트리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일명 ‘괴물쥐’ 뉴트리아는 1980년대 모피 생산용으로 국내에 유입됐으며 1년에 3번 씩 한 번에 3~8마리의 새끼를 낳는 왕성한 번식력을 갖고 있어 문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뉴트리아를 포획하면 개체당 2만 원씩 포상금을 지급해 많은 시민들이 뉴트리아 포획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뉴트리아의 쓸개가 곰 쓸개보다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뉴트리아 포획이 크게 탄력을 받기도 했다.
덕분에 뉴트리아의 개체 수는 절반 이하로 급감했지만 큰입 배스 등 다른 생태계 교란종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유머
뉴트리아, '한 마리 2만원' 포상금 지급에 개체수 급감
다미닉 윌킨스
추천 0
조회 2,808
17.05.22 17:43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작은 영토에 비해 사람들도 동물들도 바글바글거리니 개체수 줄이는정도가 아니라 멸종시키는거 일도 아닐듯..한반도는 맹수들의 무덤..
얘들이 뭔 죄가 있겠어요 들여온건 사람인데..
저는 비둘기도 좀 개체가 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싫어요..;;
진짜 핵공감...
저는 급증이라 읽고, 속으로 '와 포상금 받으려고 일부러 개체수를 늘리면서 잡는건가? 양식하는것처럼?'이라고 생각했네요 ㅋㅋ
어라..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요?..ㅋㅋ
곰보다 쓸개즙인가 많은 애들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