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 인 드림스> 뮤지컬 티켓 드립니다.
몇 년전에 뮤지컬 <42번가>를 참 재미 있게 봤었는데, 그 작품의 각색이라는 군요.
티켓은 총 14장이 입니다.
선착순으로 전화든 댓글이든 신청해 주시면 전해 드릴께요.
10월 8일 수요일 오후 8시 공연입니다.
공연장소는 서초구 양재역 부근 "한전 아트센터"
공연일자 안에 전해 줄 수 없으면 바로 공연장에서 드리겠습니다.
S석 80000원 짜리지만 기업체에서 후원금으로 구입한 것이어서 무료로 드립니다.
카페 회원이면 누구든 6일(월요일)이나 7일(화요일)까지 신청해 주세요.
영화‘42번가’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브로드웨이 인 드림즈’가 8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국 제자진이 음악, 안무, 무대 등을 모두 창작한‘브로드웨이 인 드림스’는 원작에서의 시간과 배경을 2008년 뉴욕으로 바꾸었다. 시골에서 올라온 처녀 미쉘 하트가 위기의 공연을 구해내면서 하루 밤 사이에 일약 스타가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 작품은 김성택 교수(세명대)가 연출을 맡았다.
뮤지컬‘브로드웨이 인 드림즈’는 공연 내내 탭 댄스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무대 플로어를 두드리는 젊은이들의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리듬, 구르고 뛰고 흔드는 배우들의 발동작과 몸놀림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멋진 의상과 스피디하게 변화하는 무대도 볼거리다.
'브로드웨이 인 드림스'는 출연진의 면면도 눈길을 붙든다. 국내 뮤지컬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거물급 배우 김봉환, 이인철, 서영주, 김선동, 최정연, 조용수를 비롯 2004년도 '브로드웨이 42번가' 라이선스 공연 때 주인공 페기 역을 맡았던 전수미가 출연한다.
그 외 출연진들도 오디션을 거쳐 정상급 기량을 가진 30여명의 태퍼와 뮤지컬 배우들로 화려하게 구성했다. 이처럼 '브로드웨이 42번가' 라이선스 공연을 통해 잘 짜인 호흡을 보여주었던 연기자와 스태프들 상당수가 '브로드웨이 인 드림스'에 참여하여 '그때 그 앙상블'을 재현한다.
제작진은 "젊고 빠른 템포로 탭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며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우리만의 느낌을 담았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 인 드림스'는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황홀한 탭 댄스가 관객을 흥분 속에 빠뜨린다. 무대 플로어를 두드리는 젊은이들의 다이내믹하고 경쾌한 리듬이 귀를 즐겁게 하고, 구르고 뛰고 흔드는 배우들의 발동작과 몸놀림이 시선을 고정시킨다. 탭 뮤지컬만의 짜릿함이 '브로드웨이 인 드림스'의 첫 번째 재미다.
기쁨도 아쉬움도, 불안한 기대도 탄식도 모두 탭 슈즈의 발장단에 실어낸다. 탭 댄스 뿐이 아니다. 멋진 의상과 스피디하게 변화하는 무대까지 즐길 거리가 넘치는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가 소재로 삼은 로이드 베이콘 감독의 뮤지컬 영화‘42번가’는‘대부’'로마의 휴일’등과 견줄 만한 고전에 속하는 작품이다. 경제공황기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호화롭고 터프하며 쾌할한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뮤지컬 ‘42번가’는 이 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고, 이번에 선보이는 ‘브로드웨이 인 드림즈’는 미국 뮤지컬 ‘42번가’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다.
8월 29일~10월 26일,
화,목,금 8시. 수 4시/8시. 토 3시/7시. 일,공휴일 2시/6시.
R석 : 10만원 S석 : 8만원 A석 : 6만원 B석 : 4만원
찾아 가는 길 : 지하철 양재역 1번 출구로 나와서-남부 터미널 방향으로 200m 내려 가서-
오른 쪽으로 금강제화와 하나은행 사잇길로 좌회전 하여 150m 직진하면 - 좌측으로 한전아트센터 도착
첫댓글 보고싶은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네요.
티켓 8장은 나갔습니다. 이제 남은 건 내꺼 빼고, 5장입니다.
아쉽다~~
나두 아쉽다~~~
티켓 다 나갔습니다. 못가시는 분은 다음 기회에 먼저 챙겨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