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밝혀졌다지만 사수가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거 아닐까요?
사수는 무슨 생각으로 보냈을까요?.단지 근무자를 깨우러 가라고 햇다는 건 말이 안되지 않습니다
우선 총을 초소에 냅두고 갓다는 것(알죠? 총기피탈 때문에 교육 이런거 열라 받는거.초소 이탈은 해도 꼭 총은 가지고 다니자나요)또 상황병이 근무자를 깨우는데 만약 상황병이 실수로 못깨웠다치자(이런 경우는 꽤 있지.상황병이 근무자 늦게깨워서 근무교대시간 차질 빗는 경우도 있고.다반사죠)근데 그럴 경우 대부분 사수가 상황실에 연락하자나요.통신시설 다 구비되어있으니.(상황병이 자고 있었다 하더라도 특히나 상황 부사수까지 있는 마당에 안 받을리 거의없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반사신경..다아시죠?)그리고 보면 한마디도 사수에 관한 말이 없습니다.2일전부터 계획된 범죄였다지만 사수가 갔다오라고 보내주는 상황을 자기가 유도한걸일까요?단지 우연이었을 뿐일까요?전방 다녀온 행들은 잘 알죠.초소에서 사수의 위치는 절대적이란거.그리고 더욱 의문점은 사건후 태연히 근무를 섰다고 하자나요.사수는 그걸 몰랐을까?요새벽에 그 밤에 슈류탄이나 총탄 소리나면 당연히 알수밖에 없자나요.근데 돌아온 부사수와 태연히 근무를 섰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조사 내용보니까 이런 점은 안밝혀 지고 있는 거 같아서 써본겁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들이신지?
그만큼 초소에서 사수의 위치는 절대적인건데 말이죠.사수의 대한 말들이 전혀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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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곳에 어느분이 올려주신 의문점들을 가져왔습니다..
초소의 사수에 대한 의혹이 많습니다. ....진술의 신뢰성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