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오려 둔 것인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버리기 아까워서 게시합니다.
이것 외에 또 올릴 게 생겼거든요.^^
[출처 : 국립국어원]
첫댓글 후후, 래님이 수고해주니 나는 편해서 좋다. 고 고!^^ 이 낱말도 무심히 쓰면 틀리기 쉬운 낱말이지요.
저 혼자 호수에 비친 소년을 <혼자> 보면 유죄가 될 것 같아서요. <에고.. 빼 무글 걸 빼 무야재.. ㅠ>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소시적에 많이 부르던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저도 감골님 따라 노래 불러 봅니다.^^
살살 헷갈립니다. 혼동하기 쉽겠어요. 비치다는 것과 비추다. 음~~
'비치다'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물체의 그림자나 영상이 드러나 보이는(나타나는) 것이고(위 예문 ①②③ 참고), '비추다'는 ~이 ~을(목적어) 보이게 하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의식적으로 나타나게 하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문제) ① 밤하늘의 별이 반짝반짝 <비추네/비치네> ② 손전등으로 어두운 마루 밑을 <비추어 보았다/비치어 보았다> ^^
첫댓글 후후, 래님이 수고해주니 나는 편해서 좋다. 고 고!^^ 이 낱말도 무심히 쓰면 틀리기 쉬운 낱말이지요.
저 혼자 호수에 비친 소년을 <혼자> 보면 유죄가 될 것 같아서요. <에고.. 빼 무글 걸 빼 무야재.. ㅠ>
콜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위에 비치네~~ 소시적에 많이 부르던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반짝이는 금물결 은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저도 감골님 따라 노래 불러 봅니다.^^
살살 헷갈립니다. 혼동하기 쉽겠어요. 비치다는 것과 비추다. 음~~
'비치다'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물체의 그림자나 영상이 드러나 보이는(나타나는) 것이고(위 예문 ①②③ 참고), '비추다'는 ~이 ~을(목적어) 보이게 하다는 뜻으로 무엇인가를 의식적으로 나타나게 하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문제) ① 밤하늘의 별이 반짝반짝 <비추네/비치네> ② 손전등으로 어두운 마루 밑을 <비추어 보았다/비치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