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계 스테인리스강에서 나타나는 취성중에서 고온취성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Cr계 스테인리스강이 마르텐사이트계인지, 페라이트계인지가 궁금합니다.
의문을 가지게 된 이유는
Cr계 스테인리스강의 고온취성은 약 950℃ 이상에서 급랭할 때 나타나는 취성이다.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철강신문사의 중급철강기술에는 고온취성을 950℃도 이상에서 급랭할 때 나타나는 취성이다.
2. http://wikidocs.net/mybook/read/page?pageid=3765 싸이트에 내용은(어느 기술사님의 정리)
고온취성(결정립 조대화)고 페라이트계 스텐레스강을 1150℃이상으로 가열시켜 급랭될때 생기는 취성이다.
즉 고온에서 결정입의 조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상온에서 극히 취화하게 된다.
3.또 다른 의견중 냉각 방식이 상온에서 냉각..
4. 도서명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단기 급열950℃에 의한 급랭시 나타나는 취성이라 되어 있는곳도 있습니다.
학문이 짧아 여러가지 모두를 받아들이기가 무척힘이듭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5월의 한가운데 정말 반가운 단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모든 분들 건장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첫댓글 페라이트계로 알고 있습니다.
두솔아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질문자의 의도가 무언지 정확지 않습니다. 스텐레스강은 Fe과 Cr이 주성분이며 강종에 따라 탄소, 닉켈, 몰리부덴 등이 보조 원소로 첨가되어 오스테나이트계, 페라이트계, 마르텐사이트계, 석출경화형으로 구분됩니다. 질문하신 고온취성은 각강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어서 혹은 어느 중요 온도대에 장시간 노출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페라이트계의 이상결정성장이 그것이고, 오스테나이트계의 냉각 중 석출이 그것이며 마르텐사이트계의 고온뜨임이 그것입니다. 따라서 질문자께서 정확한 답변을 유도하실려면 현장적으로 부딪친 문제점에 대해 서술해 주시면 효과적인 대답을 기대할 수 있겠습
현장에서 열처리를 하면서 틈틈히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보면서 공부를 하다 우연히 위의 2번에서 처럼 정리가 잘 되어 있어 출력을 하여 공부를 하였는데, 최근 국가 자격증 시험문제에 위에 언급된 문제가 나와 자료를 찾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는 지식이 부족하여 정리가 불가해서 다시금 정리를 해두려고 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