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학기의 1/3 정도가 지나갔군요. 1/3 보단 좀 덜되고 1/4 정도쯤 될라나?.. 어쨌든..
저저번주부터 시작된 과제 러쉬 + 시험을 계속적으로 견뎌내려니까 우와 정말 죽겠어요 -_-
벌써 레폿만으로 100장은 넘게 낸것 같아요...
시험이라든지 숙제, 퀴즈, 프로젝트 같은건 거의 1~2일에 한 개씩 해내야하는데.. 시험 공부를 하다보면 시험 보기 전까지는 그거에만 거의 메달리게 되니까.. 과제물을 나중에 몰아서 해야되고, 그것때문에 다른 숙제들까지 제출 기일 맞추기위해 밤샘작업을 해야됩니다. -_-ㅠ 그렇다고 진도를 제대로 따라가냐.. 내용이 쉬우냐.. 그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정력을 많이 소비하는 것이 데이터구조(플그래밍) 숙제입니다. 매주 단위로 나오는 C 프로그래밍 과제OTL ..개념은 쉽습니다. 종이에 끄적끄적해서 아 요렇게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플로우차트 짰습니다. 근데 정작 code 로 옮기는게 잘 안 되고.. 옮겨놔도 디버깅하는 시간이..................................................
지금 3일째 메달리고 있는데...아..이때까지는 잘 해냈는데 이번 주에 제출하는 숙제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다 못짤것 같네요.... 목요일까지 제출인데..
후.. 수요일까지는 수리물리 숙제 제출이고.. 금요일까지는 양자역학 숙제 제출..
거기에다가.. 사실 금요일까지 하는 열통계 숙제가 있었는데, 문제가 아직도 안올라와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출기일이 연장될듯 싶습니다 -_-..ㅋㅋㅋㅋ 캐기쁨....
에혀.. 두 가지를 한번에 하려니까 통상적인 코스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야하는건 알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크군요.. 암튼 저 사망하지 않게 기도나 해주삼 -_-;..
첫댓글 아.. 저번에 보니까 그나이 님도 물리학 복전하신다고 들었는데.. 정말 힘든가 보네요..ㅠ
전기전자+물리 복전..ㄷㄷ
힘내십쇼 ㅎ
ㅋㅋㅋ 전 공익,, 취미생활 사진이나 찍으며 2년,, 물따라 바람따라~
저도 양자에 전자기, 화학, 영어 광학 OTL
후 -_-..플그래밍 이제서야 감을 잡았다.. 내일 오후2시까지 제출인데 거의 밤샘해야곘근영..ㄲㄲ... 이번주에 또 새로 나온 숙제가 2개에 프로젝트가 1개...
우오 드디어 다했다!!!!! 이제 자야지 ..진짜 못할줄 알았는데 계속 들이대니 되는군요
...새벽5시15분..ㅡㅡ;;;;;;;;;
완전 쩌네욤 ;; 힘내세요~!
오 전기전자에 물리 복수전공?? 대단하십니다 그려. 물리전자 앞에 잠깐 나오는 양자역학도 토쏠리던데 ㅋㅋ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