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상담 중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SAT를 반드시 준비해야 할까요?"라는 질문과 "준비를 한다면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입니다. SAT에 대해 정답은 없지만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SAT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기도 하고많은 대학들이 Test Optional, 선택사항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곧 시작되는 2026년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Rising 12학년이라면 언제까지 SAT를 준비해야 하고 2025년 남은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AT 시험 일정
| 날짜 | 접수 마감 | 변경/취소/추가 접수 마감일 |
| 2025/08/23 | 2025/08/08 | 2025/08/12 |
| 2025/09/13 | 2025/08/29 | 2025/09/02 |
| 2025/10/04 | 2025/09/19 | 2025/09/23 |
| 2025/11/08 | 2025/10/24 | 2025/10/28 |
| 2025/12/06 | 2025/11/21 | 2025/11/25 |
대부분의 상위권 학교들은 12월 1일이 Early Admission 마감이므로 10월 점수까지만 인정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Early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늦어도 10월 시험까지는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마감일이 지나도 점수를 인정해 주는 곳들도 있지만 안전하게 10월까지 점수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SAT 일정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발표하기 때문에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College Board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전반적인 준비 시기와 계획을 미리 짜두어야 합니다.
SAT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SAT는 단기간에 점수를 만들 수 있는 시험이 아니지만 바쁜 학기 중에 따로 준비가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때문에 자신만의 일정을 만들어 여름, 겨울 방학 등을 이용하여 틈틈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SAT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는 9학년을 마치고 10학년에 올라가기 전 여름 방학부터 모의고사 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10학년을 마치는 여름 방학에는 정식 시험을 보기 시작해서 11학년을 마치는 시기에는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받아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마지막 일정인 10월까지 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gular로 지원하는 학생들 또한 이듬해 시험 일정이 3월이고 그 이후의 시험은 지원 마감일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12월까지는 점수를 받아두어야 합니다.
모든 대학이 SAT를 요구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입시에서 가장 기본은 내신 성적이며 부가적으로 SAT, AP, 추천서, 에세이, EC 등을 평가합니다. 요즘 대다수 대학들의 추세는 SAT를 Optional로 남겨두는 것이지만, 상위권 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8~90%는 SAT를 제출합니다. UC 계열과 같이 SAT를 받지 않는 학교들마저도 지원자들의 50% 이상이 점수를 제출합니다. 이렇듯 SAT가 필수는 아니지만,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가급적 Score를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곧 미국 입시가 시작되는데요, 1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각종 시험과 대학 원서에 포함되는 에세이들까지 어느 정도 준비해두어야 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10~11학년 전체 성적과 12학년 첫 중간고사까지의 성적이 입학 사정에 가장 크게 반영되고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12학년부터 원서 준비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만의 계획과 일정을 잘 세워 어떤 사항들을 언제까지 준비해두어야 하는지 잘 판단하고 입시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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