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에게 베이징(北京) 부동산 항목을 전시하는 정보발표회가 한국에서 20일간 열리게 됐다. 주제는 중국부동산의 개발, 중계, 판매와 자문 그리고 중점적으로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의 EMG 상업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한국투자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베이징에 집을 사는 한국인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베이징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이번 부동산전시회를 소집한 북경주황(住皇) 부동산업 양재완(梁在完) 사장은 중국에서 10년동안 중국과 한국의 부동산개발, 자문과 판매에 종사한 한국인이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주목하는 중국 부동산 지역은 베이징, 상하이(上海)가 우선이고 다음은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거나 교류가 많은 산둥(山东), 칭다오(青岛), 웨이하이(威海),라오닝(辽宁), 다렌(大连)등 이다.
한국인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쏟고 있는 순서는 아파트, 상점, 공업용지, 빌딩, 호텔이다. 투자는 30만위안에서 1천만위안 이상까지 다양하다. 사실 한국인들이 중국부동산에 이처럼 깊은 흥미를 갖고 있는 것은 중국이 2001년에 WTO의 가입과 2008년 북경올림픽대회 및 상하이엑스포 등 중대 사건의 영향이 크다.
이외 2020년 중국이 미국을 초월해 세계의 제1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것과 경제의 발전, 안정된 사회질서 등 모두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그들은 미국 L.A, 일본 동경,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 투자하는 것 보다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중국은 역사와 지리상의 관계 및 동일한 유교사상과 한문화의 영향도 일정 정도 그 이유가 되고 있다.
한국이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10가지 이유
(1)한국 부동산 경제는 2000년부터 뜨기 시작해 2003년 정부의 강제적인 억제정책으로 한국내에 투자할 곳이 없게 됐다.
(2)한국 내 남아도는 유동자금이 한화 4백조원이 되지만 주권의 불안정, 부동산의 억제, 은행 이자의 1/3 하강으로 인해 은행 이자로 생활을 유지하던 퇴직자 등 사람들이 국외부동산에서 자금의 투자방향을 찾고 있다.
(3)몇년전 미국L.A,일본동경등지에 투자하던 인원 중 50%이상이 중국에 투자 방향을 돌렸는데 그중 대부분이 베이징 상하이에 투자했다. 특히 2008년 올림픽대회가 다가오면서 작년말부터 시작해 북경의 아파트 상점 등을 구매하는 인수가 늘었다.
(4)한국뉴스보도 : 2004년말부터 시작해 올 해 위안화가 평가절상할 것이다. 2020년 중국은 미국을 초월하여 세계 제일 경제대국이 될 것이니 지금이 제일 적합한 투자 시기가 될 것이다.
(5)뉴스에서는 중국의 도시화비율이 계속 증가되며 인구가 대도시에 집중되고 중국도시부동산에서의 집판매가격은 2004년 4분기에 비해 10.8% 상승됐으며 이는 3분기에 비해 2.2% 상승됐다.
(6)그들은 일찌기 1988년 한국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대회을 거행한 후 2~3년 사이 아파트가격은 2~3배 오른데 깊은 체득이 있었다.
(7)신문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중국에 대한 투자는 62억5천만달러에 달하며 전 해외투자의 10.3%로 세계의 제1위를 차지했다. 현재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주요 주자국가의 대중투자는 점점 감소되고 있지만 한국의 총투자는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무역협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이 해외투자 중 중국에 투자한 비중이 작년에 처음으로 두자리수에 도달했으며, 2000년후부터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대중투자금액과 비중은 ▲1992년 1억2000만달러, 1.1% ▲2002년 27억2000만달러,5.2% ▲2004년 62억5000만달러,10.3%이다. 중국에 대한 해외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사이에 2배가 됐다.
(8)한국의 중국에 대한 투자열이 부단히 상승하면서 한국내 취업인구 중 1백50만명이 중국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LG경제연구소에서 1월 27일 발표한 한국경제의 중국 의존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 총 수요 중 중국의 수출입의 비중이 6.5%에 도달했다.
이것은 작년 한국에서 발생된 모든 경제활동 중 중국에의 직접적인 수출활동이 6.5% 차지한다는것을 설명하며 수교 전인 1991년의 1.4%로서 4.6배 증가한 것이다. 동시에 보고서에서는 “작년말까지 2백50만 취업 인구 중 약60%인 1백50만명이 중국 무역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외 그들의 가족까지 합하면 약 3백만~4백만의 한국인들의 생활이 중국과 관련된다고 보고했다.
(9)만약 2010년까지 추산해 보면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은 1백만명을 초과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1월 24일 흑룡강뉴스에서는 한국기업이 중국에 들어오는 열기로 볼 때 한해동안 2백여만명의 한국인이 중국과 거래를 하고 있다. 장기간 거주하는 한국인도 29만3천명으로 증가될 추세이다.
신문에서는 이 추세로 나아갈 때 5년뒤 1백만명을 초과할 것이라고 예산한다. 한국유학생은 외국 유학생인수의 46.3%를 차지하며 또 계속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는 북경현유의 3만명 정도 되는 유학생이 7~8만명으로 증가될 것이다.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인민대학 등 일류 대학교는 한국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으므로 북경의 유학생수는 다른 도시를 초과할 것이다. 그리고 학국에서는 자녀가 유산을 물려받을 때 많은 세금을 내야 하기에 학부모가 북경에서 아파트를 살 때 보통 자녀의 이름으로 산다고 한다.
(10)베이징 탠진 랑팡(廊坊), 친황도(秦皇岛)등 수도 주변의 도시와 곧 완공될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의 고속전철, 경항대운하의 베이징 경제 네트워크는 미국 뉴욕 네트워크처럼 한국 투자인들에게 인지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회사는 베이징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있으며, 베이징에 대한 주시는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다.
(2005.8.6)
(원문보기)
一个为期20天,旨在向韩国人介绍北京房地产项目的展示、信息发布会正在韩国举行。主题为中国房地产的开发、中介、销售、咨询并着重介绍了位于北京朝阳望京的EMG商业。吸引了很多韩国投资者的关注。目前,在北京购房的韩国人不断增加,那么,我们来看看韩国人自己如何看待北京的房地产市场? 举办此次房展会的是北京住皇房地产,其董事长梁在完先生本身是韩国人,在中国已有10年,专门做中国和韩国的房地产开发、咨询和销售。据他分析:就韩国人对中国房地产最关注的地域来说,北京、上海是首选,其次是韩国人居住多或往来多的山东、青岛、威海、辽宁、沈阳、大连等地。 在不动产方面,韩国人的关注程度依次为APT、商业、工厂用地、大厦、宾馆。投资从人民币30万元到1000万元以上规模多样。 事实上,韩国人对中国房地产如此感兴趣的主要诱因源于中国2001年加入WTO、2008年北京奥运会及2010年上海博览会等重大事件。另外,2020年中国将会超过美国成为世界第一经济大国,发展的经济、安定的社会秩序等也起到很大作用。他们都知道与其投资到美国L.A和日本东京、澳大利亚、新西兰等地,还不如投资到中国能获取更大的利益。 韩国和中国在历史及地理上的关系,以及同样的儒教思想和汉文化的影响在某种程度上也左右了他们的思维方式和价值取向。 (1)由于韩国房地产经济从2000年代初开始过热,自从2003年末政府开始采取强制性的房地产遏制政策,因此在韩国国内没有投资处。 (2)韩国国内富余的流动资金多达韩币400兆(4000亿美元),但这些资金却没有去处。股票不稳定,房地产的限制又很严,存款利息又减少到原来的1/3,以前以存款利息来生活的退休人员等现在在国外房地产上寻找资金的去处。 (3)几年前是在美国L.A ,日本的东京等地投资,但现在50%以上的人投资到中国,其中大部分是投资到北京、上海。特别是随着2008年北京奥运会的临近,去年末开始跟上海相比,更多的人购买了北京的公寓、商业等。 (4)韩国新闻报道:2004年末开始到2005年人民币将会升值,2020年中国将会超过美国而成为世界第一经济大国,现在正是投资的最佳时期。 (5)报道说,中国的城市化率持续增加,人口集中到大城市,在中国的城市房地产销售价格与2004年第四季度相比上升了10.8%,比第三季度上升了2.2%。 (6)曾经经历过1988年奥运会的韩国首都汉城在举办前后的2~3年内公寓价格上涨了2~3倍,对此有着深切的体会。 (7)报纸上一直报道说,韩国对中国的投资去年高达62.5亿美元,占据世界第一位,占其整体海外投资的10.3%。现在美国、台湾、新加坡等主要投资国家的大众投资正逐渐减少,相反韩国的总投资则呈现持续增长趋势。根据韩国贸易协会最近发表的数据,韩国在对中国的海外投资中所占据的比重于去年首次达到2位数,自从2000年以后一直保持上升趋势。韩国的大众投资金额和比重:1992年为1亿2000万美元,1.1%;2002年27亿2000万美元,5.2%;2004年,62亿5000万美元,10.3%。对中国的海外投资中韩国占据的比重在最近2年之内上升了2倍。 (8)韩国对中国的投资不断升温,其国内就业人中有150万人从事与中国相关的行业。LG经济研究院在1月27日发布的韩国经济在中国依赖度报告书中推定去年的国内总需求中对中国的进出口比重达到6.5%。这表明去年在韩国发生的所有经济活动中,对中国的直接出口活动占6.5%,比建交前1991年的1.4%增加了4.6倍。同时,报告书还推定截止到去年年底的250万就业人口中,约占60%的150万人从事对中国的进出口活动,另外,分析还表明如果其家人也加进去的话,约有300万~400万韩国人的生活跟中国有关系。 (9)据推断到2010年,在中国居住的韩国人将会超过100万人。根据黑龙江新闻在1月24日的报道说,以韩国企业进入中国的热潮来看,全年有200多万韩国人与中国往来,长期居住的韩国人也将增加到29万3000多人。报纸还提出,按照这样的趋势,5年后,估计会超过100万人。韩国留学生占中国外国留学生人数的46.3%,且持续增长。到2010年,北京现有的3万左右留学生,将会增加到7~8万人。北大、清华、人大等一流大学是韩国父母所青睐的学校,北京的留学生人数肯定会超过其他城市。在韩国留给子女的财产在遗赠与继承时由于税非常高,所以家长在北京购买公寓时通常使用子女的名字。 (10)融合北京、天津、廊坊、唐山、秦皇岛等首都周边城市,以及即将出现的北京至上海的高速轻轨、京杭大运河的大北京经济圈,如同西方的纽约圈,而被韩国投资者认知。大部分的韩国公司把进入中国的公司设立在北京,韩国人对北京的关注渐渐在提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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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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