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은 국제금융속보 파일과 , 외환동향파일,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파일, 특별일보 파일입니다.
글로벌_재정위기_관련_금융시장_동향-20120628.pdf
===================================================================================================
□ Merkel 독일 총리는 6.27일 독일 의회연설에서 EU 정상회담에서 공동 채무(mutual liability)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감독강화와 구조개선 문제가 등한시될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 또한 유로본드나 부채상환기금(debt redemption fund) 등은 독일헌법과 위배되며 경제적으로 잘못되어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언급(Bloomberg, 6.27일)
* 한편 Merkel은 6.27일 독・불 정상회담 전 가진 기자회담에서 유럽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EU 정상회의에서 유로지역 성장협약이 합의되길 희망한다고 언급. Hollande 프랑스 대통령도 프랑스와 독일은 유럽 통화동맹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유로지역 통합과 결속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이탈리아 Monti 내각의 핵심정책인 노동법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Monti 총리의 국내외 입지가 강화*. 동 노동법은 민간 고용주의 직원 해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ECB가 지난해 이탈리아 국채의 유통시장 매입 조건으로 제시(WSJ, 6.27일)
* 지난해 11월 출범한 Monti 내각은 증세 및 연금개혁 등을 실시하여 초기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이후 경제구조 개선에 핵심정책인 노동법의 의회통과 지연 및 지지율 하락(취임초 71% → 6월 33%) 등으로 개혁추진 가능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었음
□ 유로지역 재무장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스페인 구제금융지원은 EFSF에서 스페인 은행구제기금(FROB)를 통해 선지원한뒤 ESM 출범 후 승계할 것이며 정확한 규모는 개별금융기관에 대한 철저한 조사 끝에 확정될 것이나 은행자본확충 필요규모가 최대 1,000억유로 일 것이라고 언급. 한편 Reuters는 유로국가들이 ESM의 우선변제권 폐지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Merkel 독일총리가 비공개회의에서 언급하였다고 보도(6.26)
□ 신용평가사 Egan-Jones, 그리스 혹은 다른 국가의 유로지역 탈퇴여부와 관계없이 독일은 대량의 추가적인 채권을 상환받지 못할 것(독일의 유로지역 채무위기국가에 대한 익스포저를 7,000억유로로 추정하고 이중 50%만이 상환가능 예상)이라며 독일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단계 하향조정하였으며 전망은 부정적(negative)으로 부여(WSJ, 6.26일)
□ 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은 유로 국가들이 현 ‘muddling-through’ 정책을 고수할 경우 그 결과는 바람직하지 않을 뿐더러 값비쌀 것이라고 경고하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ECB, 유로지역 구제금융기금, 유럽투자은행(EIB) 등을 통해 현재 가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현 유로지역 방화벽으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사태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면서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WSJ, 6.27일)
□ Rajoy 스페인 총리는 EU 정상회의(6.28~29일)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의회연설에서 스페인은 현재의 높은 금리로 오랫동안 자금을 조달할 수 없으며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도 시장접근이 어려운 금융기관들이 많이 있어 EU 정상회의에서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모색해야 하며 은행 및 재정동맹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WSJ, 6.27일)
==================================================================================================
▣ 유로화: 소폭 약세(1.2491 → 1.2468), 엔화: 소폭 약세(79.52 → 79.72)
ㅇ유로화는 키프로스의 IMF 구제금융 신청과 EU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합의안 도출 난망 등으로 유로존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소폭 약세
ㅇ엔화는 소폭 약세
▣ 美 국채금리: 소폭 하락(1.63 → 1.62), 美 주가지수: 상당폭 상승(12,534.67 → 12,627.01)
ㅇ美 국채금리는 내구재주문(-0.2% → 1.1%, 예상 0.5%)과 잠정주택판매(-5.5% → 5.9%, 예상 1.5%)의 예상치 상회와 5년물 국채입찰 부진 등으로 장초반 상승하였으나 오후 들어 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해결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부각되는 가운데 키프로스의 IMF 구제금융 신청 등으로 소폭 하락
ㅇ美 주가지수는 유로존 리스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호조로 미 제조업 경기 우려 완화와 주택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소폭 상승
===================================================================================================
□ 글로벌 주요경제지표
==================================================================================================
[부가 설명]
◎ 국제 금융 속보
■ 시장 동향
ㅁ [ 주가 ] 美, 유럽 증시 상승
ㅇ 美, 유럽 증시는 잠정주택판매지수 및 내구재주문 호조 등으로 상승
- 美 Dow +0.74%, 英 FTSE 100 +1.41%, 獨 DAX +1.50%, 佛 CAC 40 +1.67%, 中 상해 종합지수 -0.23%, 日 Nikkei +0.77%
ㅁ [ 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강세
ㅇ EU 정상회의에서 위기해법 도출에 실패할 것이란 우려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2491 → 1.2468, 엔/달러 79.52 → 79.72
ㅁ [ 금리 ] 美 국채금리, 약보합
ㅇ 유로존 위기 우려 등으로 美 국채금리 약보합세
- 美 10년물 1.63% → 1.62%, 2년물 0.31% → 0.31%
- 伊 10년물 6.18% → 6.20%, 스페인 6.87% → 6.93%
- 伊 CDS 프리미엄 543bp → 539bp, 스페인 595bp → 588bp
ㅁ [ 유가 ] 국제유가, 상승
ㅇ 美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 우려 완화 및 노르웨이 석유 근로자들의 파업 소식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
- WTI油 79.36달러/배럴 → 80.21, 두바이油 91.10달러/배럴 → 91.80
◎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금융시장 동향
ㅁ 국제금융시장
ㅇ 해외 주식 : 美, 유럽 증시 상승, 美 주택판매 및 日 소매판매 등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여 세계경기 회복 기대가 늘어나며 대체로 상승
ㅇ CDS 프리미엄 : 亞 CDS는 보합 수준인 데 비해 스페인, 이탈리아, CDS는 상승
ㅇ 외환시장 : EU 정상회의에서 위기해법 도출에 실패할 것이란 우려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대비 약세
ㅇ 채권시장 : 유로존 위기 우려 등으로 美 국채금리 약보합
ㅇ 유가 : 美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 우려 완화 및 노르웨이 석유 근로자 파업 소식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WTI油 배럴당 $80.21, +$0.85, +1.07%)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이탈리아 : 노동개혁안 의회 통과, 몬티 총리 입지 강화
ㅇ 유로 재무장관 회담 : 스페인 은행권 구제금융은 EFSF 선지원 뒤 ESM 출범 후 승계
ㅇ 스페인 : 라호이 총리, 현 금리로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
ㅇ 독일 : 메르켈 총리, 유로존 성장협약 합의 희망, 유로본드 도입은 반대입장 재천명
ㅇ 키프로스 : EU 및 IMF에 구제금융 승인, 요청
ㅇ Egan-Jones : 미국 신용평가사, 독일 국가신용등급 "AA-" 에서 "A+" 로 강등
ㅇ Goldman Sachs : ECB, 다음주에 기준금리 0.75%로 인하 예상
ㅇ S&P : 러시아 신용등급 "BBB" 유지
1. 글로벌 재정위기 관련 각국 정책 및 동향
ㅁ EU : 룩셈부르크 Juncker총리, 이번 EU 정상회의를 통해 스페인에 대한 융자의 상환순위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 표명
ㅇ EU집행위 Almunia위원, 독일 Merkel총리와 프랑스 Hollande대통령의 태도가 정반대인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며, 최선의 해결책은 경제 및 통화동맹을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언급
ㅁ 독일 : 메르켈 총리, 모두의 시선이 독일에 쏠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독일이 무제한의 힘을 가진 것은 아님. 문제해결을 위한 쉽고 빠른 방안은 없으며 유로본드나 유럽 공동채무 방안은 독일 헌법에 부합하지 않음
ㅇ 정부, EU의 27개 회원국 가운데 9개국이 동의할 경우 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정식 표명
ㅇ 재무장관, 독일의 연방과 주 및 지자체를 포함한 전체적인 재정적자/GDP 비율이 금년 1%에서 내년 0.5%로 하락하여 `14년에는 재정적자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
ㅁ 그리스 : Stournaras재무장관, 3당이 연립한 새정부의 출범이 시장의 신뢰 회복에 기여하여 연립정부 발표 이후 은행예금이 20억 유로 늘어났다고 지적
ㅁ 이탈리아 : 경직적인 노동법을 수정하기 위해 Monti정부가 제출한 노동시장 개혁법안이 의회를 통과
ㅇ 실적 악화를 이유로 하는 해고가 가능해지고, 젊은층의 취업 지원책과 여성차별적 노동관행의 시정 등 포함
ㅁ 미국 : 애틀랜타 연은 Lockhart총재, Fed의 추가적인 양적완화(QE)가 선택안 중 하나임은 분명하지만, 현재는 이러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
ㅇ 양적완화를 검토하는 조건은 큰 폭의 성장 둔화와 물가 하락이라고 지적
ㅁ 독일 : 메르켈 총리, 모두의 시선이 독일에 쏠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독일이 무제한의 힘을 가진 것은 아님. 문제해결을 위한 쉽고 빠른 방안은 없으며 유로본드나 유럽 공동채무 방안은 독일 헌법에 부합하지 않음
ㅁ 스페인 : 라호이 총리, 스페인이 현재 금융시장에서 부담하는 높은 금리로는 오랫동안 자금을 조달할 수 없으며 가장 급박한 사안은 자금조달 문제
ㅁ 프랑스 : 올랑드 대통령, 유로존의 통합과 연대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 및 통화연합, 미래에는 정치적 통합까지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음
ㅁ ECB : 프레이트 이사, 기준금리가 1% 이하로 하락하면 안 된다는 원칙은 없음
ㅇ 아스무센 이사, EU와 ECB가 IMF의 지원을 받아 1,000억 유로의 스페인 은행권 구제금융에 대한 조건 등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7/9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양해각서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
ㅁ S&P :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BBB로 유지 (블룸버그)
ㅁ IvoryCoast : IMF/세계은행으로부터 44억달러 부채탕감을 받아 (블룸버그)
2.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ㅁ 유럽 재정위기 전반에 대한 시각
ㅇ 유로존 경제는 금년 0.6% 축소되고 내년 0.4% 플러스 성장에 그치는 등 내년에도 회복세는 지지부진할 것으로 전망(Ernst & Young)
ㅇ 美키신저 전 국무장관, 유럽은 통합 후 수십년이 흘렀으나 超大國이 되기 위한 전략적 컨셉이 없으며, 여타국 지도자와의 창구가 되는 명확한 대표자가 없다고 지적(WSJ)
ㅇ 유럽의 은행동맹은 재정통합과 채무위기의 해결이 실현되지 않는 한 유럽 은행들에게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투자자들은 생각하고 있음(Bloomberg)
ㅁ EU 정상회의(28~29일)에 대한 시각
ㅇ Roubini교수, 유럽은 중심국과 주변국과의 신뢰가 붕괴되어 있어 EU 정상회의에서 채무위기를 종결할 수 있는 행동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
ㅇ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Rompuy의장의 제안에 기초하여 광범위한 틀에 관해 대체로 동의하고, 중요하고 자세한 부분은 다음 정상회의로 연기할 전망(UBS)
ㅁ 미국 경제 관련 시각
ㅇ Fed는 경제성장 촉진을 위해 8월 FOMC에서는 정책금리를 제로부근에서 유지하는 기간을 현재의 `14년 하반기까지에서 `15년 중반까지로 연장하고, 9월에는 추가 양적완화(QE3)를 통해 채권을 매입하는 방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큼(BoA)
ㅁ Citigroup : 매우 가까운 시일내 스페인이 국가구제금융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률 곡선 형태나 금리 스프레드 등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
ㅁ Goldman Sachs : 스페인,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유로존 금융시스템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ECB가 7월에 기준금리를 25bp인하할 것으로 예상
ㅁ Credit Suisse : 세계 경제가 성장세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Fed의 QE3와 ECB의 금리인하 및 3차 LTRO가 한꺼번에 나타나야 할 것
ㅁ Dow Jones : 유로존이 재정통합에 합의하더라도 재정취약국이 유로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프랑스도 긴축 반대성향이 높아 유로화 실패를 막기는 어려울 것
ㅇ 재정위기국이 경쟁력을 찾을 때까지 ECB가 국채를 매입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ECB가 개입하지 않을 경우 유로화가 오래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
ㅁ Fitch : 유로존 충격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이 둔화되고 있으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2.2%로 예상되어 작년의 2.7% 대비 낮아질 것
3.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5월 잠정주택 판매지수 전월(-5.5%)대비 5.9% 상승한 101.1
ㅇ 全美부동산중개인협회(NAR), 예상(+1.2%)을 상회. 전년동월대비 13.3% 상승(블룸버그)
ㅁ 5월 내구재주문 전월(-0.2%)대비 1.1% 증가한 2,171.5억달러
ㅇ 상무부, 예상(+0.4%)을 상회. 2월이래 첫 증가. 국방장비 및 자동차 등의 기계류 주문 증가 등에 기인
ㅇ 운송수단 주문은 2.7% 증가. 항공기와 운송부문을 제외한 근원 자본재주문은 0.4% 증가, 예상(+0.8%)을 하회 (블룸버그,WSJ)
ㅁ 시카고 연은, 5월 제조업지수(계절조정)전월(+2.5%)대비 1.0% 감소한 93.4
ㅇ 2개월 연속 감소. 자동차생산 감소 등에 기인 (WSJ)
ㅁ 1분기 모기지 원금삭감자 전분기(9,870명)대비 5.4% 증가한 1만400명
ㅇ 통화감독청, 전년동기(4,800명)대비 증가. 1분기 모기지 원금삭감은 융자재조정(loanmodification)의 10.2%, 전분기(8.5%)및 전년동기(3.0%)보다 상승 (WSJ)
ㅁ 지난주(6월22일 마감)모기지신청지수 전주대비 7.1% 하락
ㅇ 모기지은행인협회(MBS), 모기지구매지수는 전주대비 1.0% 하락, 리파이낸스 지수는 8.0% 하락
ㅇ 30년만기 모기지금리는 전주(3.87%)대비 상승한 3.88% (블룸버그)
ㅁ 달라스 연은 총재 Fisher,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효과는 매우 작을 것“
ㅇ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기한을 연장한 조치는 국채수익률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면서 Fed의 출구전략을 복잡하게만 할 것”이라고 언급 (WSJ)
ㅁ 시카고 연은 총재 Evans, "자산매입 등 추가 부양조치 필요“
ㅇ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기한연장 조치는 유용하기는 하겠지만 효과는 크지 않을 것
ㅇ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이상의 조치가 필요할 것
ㅇ 실업률이 7.0% 이하로 하락하고 인플레율이 3.0% 이상으로 상승하기 전까지는 초저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
ㅇ “올해 美GDP는 종전전망(2.5~3.0%)보다 낮은 2.0~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블룸버그,WSJ)
ㅁ Fed, “주 및 지방정부 세수감소, 향후 몇년간 GDP증가율 하락요인”(블룸버그)
4. 유럽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獨, 6월 CPI(EU통계법)전년동월대비 2.0% 상승, 전월(+2.2%)보다 둔화
ㅇ 통계청, 예상(+2.1%)을 하회, 작년 1월이래 최저 상승률. 원유가격이 전년대비 13% 하락하고 유럽 부채위기가 심화된 데 기인. 전월대비 0.2% 하락
ㅇ 非EU통계법 CPI는 전년동월대비 1.7% 상승, 전월(+1.9%)보다 둔화
ㅇ Oppenheim 연구원 Kastens, “인플레 압력 완화가 ECB의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블룸버그)
ㅁ 美신용평가사 Egan-Jones, 獨국가신용등급 'AA-'에서 ‘A+’로 강등
ㅇ 전망은 ‘부정적’.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이탈 여부를 떠나 獨은 대량의 채권을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
ㅇ 獨재무장관 Schaeuble, "마이너스 실질이자율은 금융시장 안정이 아니라 우려의 표현. Egan-Jones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아. 獨경제는 건전하다”고 언급 (Reuters)
ㅁ 佛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0.5%에서 0.4%로 하향
ㅇ 통계청, “작년 1.7% 성장한 데 이어, 올해 1~2분기에는 거의 0% 성장, 3분기에는 0.1% 성장, 4분기에는 0.2% 성장할 것. 유로존내 무역상대국들의 수요감소로 수출 및 재정건전화 노력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
ㅇ 올해 실업률은 9.9%로 전년(9.3%)대비 상승할 전망 (BT)
ㅁ 伊, 6월 기업신뢰지수 예상(85.5)밖으로 전월(86.6)대비 상승한 88.9
ㅇ 전월에는 2009년 8월이래 최저수준 기록 (블룸버그)
ㅁ 英, 5월 순 모기지대출(계절조정)전월(+5.16억파운드)대비 7,300만파운드 감소
ㅇ 英은행연합(BBA), 1997년 조사이래 첫 감소
ㅇ IHSGlobalInsight연구원 Archer, "이는 주택시장 둔화 및 주택보유자들의 대출금 상환 규모가 커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 (FT)
ㅁ 세계은행, “11개 유럽신흥국들, 올해 전년(+3.1%)대비 1.5% 성장 전망”
ㅇ 불가리아, 체코, 에스토니아,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EU 11개 신흥국들의 올해 평균 성장률은 전년보다 둔화될 전망. 내년에는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 (WSJ)
ㅁ 헝가리 중앙은행, “올해 -0.8% 성장할 전망, 3월전망(+0.1%)을 하향”(WSJ)
ㅁ 獨총리 Merkel, “유로존 성장협약 합의를 희망, 유로본드 도입은 반대”
ㅇ “유럽은 심각한 상황. 이번 EU 정상회의에서 유럽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성장협약이 합의되길 희망. 유로본드 도입은 절대 반대한다”고 언급
ㅇ 佛대통령 Hollande, “獨/佛은 유럽 통화동맹이 더욱 확대되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유로존의 통합과 단일성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ㅇ 伊총리 Monti, “獨이 강경 자세를 유지하면 합의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ㅇ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Rompuy, "이번에 합의는 힘들 것. 오는 12월 정상회의에서 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
ㅁ 伊, 노동시장 구조조정법안 의회 통과. EU 정상회의에서 입지 강화될 전망
ㅇ 노동계 저항에도 불구, 노동법 개정안 통과.개정된 노동법은 민간부문 고용주가 직원을 쉽게 해고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작년 ECB가 유통시장에서 伊국채매입을 위해 제시한 조건
ㅇ Bocconi대학 교수 Nannicini, "Monti총리는 매우 잘하고 있으며, 약화된 정치력을 다시 결집하고 있다“고 언급 (블룸버그)
ㅁ 스페인 총리 Rajoy, "EU 정상회의, 스페인 조달비용 낮추는 조치 모색 필요“
ㅇ “오랜 시간 높은 조달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으므로, 반드시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가능한 조치들을 모색해야 할 것. 정상회의에서 은행 및 재정 동맹 강화를 추진해야 하며, 일시적인 긴급조치로는 불충분하다”고 언급 (WSJ)
ㅁ 키프로스, EU에 구제금융 승인 및 IMF에도 지원 요청
ㅇ ECB 정책위원 Asmussen, "IMF를 포함한 트로이카 실사팀을 다음달 2일에 파견할 것이며 EFSF/IMF 프로그램 안에서 전반적인 구제금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Reuters)
ㅁ IMF, “헝가리, 중앙은행법 개정 후에 구제패키지 논의 재개할 것”(블룸버그)
ㅁ 루마니아 중앙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 (블룸버그)
ㅁ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스페인에 EFSF통한 1,000억유로 규모 지원방안 논의
ㅇ "스페인 정부가 은행 회생을 위한 유로존 지원에 대해 총체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 재정적자 억제목표 달성과 개혁을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ㅇ 구제금융 규모는 1,000억유로 이내이며, ESM 도입 이전까지 EFSF에서 스페인 정부의 은행구제기금(FROB)을 통해 지원할 예정 (블룸버그)
ㅁ GoldmanSachs, "ECB, 다음주에 기준금리 0.75%로 인하 예상“(블룸버그)
ㅁ 스페인 중앙은행, “유럽 부채위기 심화로 2분기에 경기침체 심화될 전망”
ㅇ “최근 수주간 유로존 금융시장 악화에 크게 영향받고 있다”고 언급, 다음달 2분기 GDP자료 발표 예정 (블룸버그)
ㅁ 폴란드 총리실 경제자문 Wisniewski, “중앙은행은 성장에 치중해야”
ㅇ “자금 조달비용이 더 높아지지 않기 위해 인플레보다 성장에 더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폴란드는 EU내 유일하게 지난달 기준금리를 4.75%로 인상 (블룸버그)
5. 중국의 주요경제지표, 정책 및 동향
ㅁ 1~5월 FDI(금융기관 제외)유출액 전년동기대비 40.2% 증가한 285.2억달러
ㅇ 상무부, M&A 금액은 112억달러로 총 유출액의 39.3%를 차지
ㅇ 對홍콩 FDI유출액은 50.9% 증가, 對美유출액은 45.9% 증가, 對EU 유출액은 23.6% 증가
ㅇ 5월말까지 FDI유출 누적금액은 3,506억달러 (People'sDaily)
ㅁ 작년 재정수지 적자 6,500억위안
ㅇ 재무부, 중앙정부 재정수입은 5.13조위안 상회(목표치의 112%), 지출은 5.64조위안(목표치의 104%). 작년말 국가부채 잔액은 7.2조위안 (Chinadaily,Xinhua)
ㅁ 中國인민대표회의(NPC), “지방정부의 직접 채권발행 허용 계획을 중단”
ㅇ 지방정부는 국무원 등의 허락이 없는 한 직접적인 채권발행이 금지되며, 중앙정부가 이들을 대신해 채권을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
ㅇ 관계자, “지방정부 부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문제점과 잠재적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 (People'sDaily)
ㅁ 中國인민대표회의(NPC), “사모펀드 규제 계획 논의중”
ㅇ “사모펀드 매니저들은 국무원 등 감독기관에 등록해야 할 것. 사모펀드 자금은 소득이 높고 위험회피성향이 낮은 투자자들로부터 조달해야 할 것. 적합한 투자자수는 200명 이하“라고 언급 (People'sDaily)
ㅁ Henan省, 주택시장 완화조치를 철회
ㅇ Henan省은 경기둔화 압력에 직면하여 부동산시장을 통해 성장률을 높일 것을 희망하였으나, 중앙정부와의 부동산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갈등 등으로 최초 주택구매자에 대한 대출금리 할인 등의 지원조치를 철회 (WSJ)
ㅁ CityofLondonCorporation, “中위안화, 글로벌 통화로 진화중”
ㅇ 회장 Boleat, “위안화표시 무역대금 결제가 더욱 증가할 것. 위안화 국제화는 中과 전세계간의 교역과 투자 확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 (People'sDaily)
ㅁ Shanghai市, 글로벌 금융허브가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
ㅇ Shanghai市상공회의소, “Shanghai市는 2020년에는 글로벌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갖고 있으나, 시장결정 이자율 체제와 위안화 완전 태환성 등이 미흡하여 이는 너무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언급 (Chinadaily)
ㅁ 중국은행(BOC), “臺灣에 첫번째 지점 설립”
ㅇ “기업 예대업무, 신용장, 사채발행 등 기업금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언급(China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