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대전도 장마권에 들어선것 같군요..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덮혀있고, 가끔씩이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며, 시원한 비바람이며 비가 오는건 싫지만 시원한 바람은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동문님들이 계시는 그곳에도 제가 맞고 있는 이비가 내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동문님들은 어떠신지요? 기분들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마디라도 좋으니까... 기분들은 적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 대전은 장시 소강상태입니다. 언제 어느때 올지 몰라 저희는 우산이라는 방어책을 항상 가지고 다니지요.. 아참 제가 방어책이라고 하니까.. 군대용어같죠? 사실은 제 전공이 컴퓨터 보안이랍니다. 쉽운말로 해커를 방어하자...하하 사실은 보안에 대해서 잘몰라요.. 그래서 배우고 있긴 하지만...
전 여러분들의 생활이 몹시 궁금하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사며 생활등등 ...... 저도 시간이 나는되로 자주 알려 드릴께요..... 관심없으시다고요.. 그래도 알리렵니다.
그럼 다음을 기약하죠.. 수업이 시작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