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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시골집
-주 소 : -전화번호 :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맜있는거 있으면 급하게 빨리 먹는 성격이라 고기를 구워서 한번에 주니까 그게 너무 좋아서 자주 가게 되드라구요..
맛도 있구요~ 아래는 사진이에요
아래 사진은 2인분 고기 입니다.
시골집 전경
9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주문받는데 좀 오래걸리드라구요..
원래 원숭이가 한마리 있엇는데 죽었는지 안보이네요 ㅋ
갈비 맛은 달달 하면서 구워져서 나오니 좋았구요
고기가 익혀져서 나오니깐 빨리 먹는사람은 좋을꺼에요.
좀 느긋하게 드시는 분들은 나중에 고기가 식어서 좀 싫을수도 있겠네요 ㅋ
5명이가서 5인분 시켰는데 밥도 같이 먹고 부족하진 않았어요
양은 적당햇고 분위기 좋았고
다먹은후에 수정과나 식혜 수박 등등 가져다 먹을수 있는거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식혜는 꼬맹이들이 이미 휩쓸고 가서 텅텅 비어있었구요..
그런거만 빨리빨리 채워주면 좋을듯.
다들 한번씩 들러보세요
자주 찾게 될거라 자신합니다^^ |
첫댓글 2-3주전에 친구들하고 방문했을때도 원숭이..(정확히는 원숭이처럼 생긴 고릴라..??ㅎ)안보이던데요..ㅎㅎ점심때가서 소주를 몇병 마셔가지고..고기는 몇점 남기고 왔었지요..ㅎㅎ
진짜 죽었나요? 짠한거,,,ㅎㅎ 첫모임 장소였는대~여전히 맛나다니 다행이네요^^ 요즘 하도 변한곳이 많아서,ㅎㅎ
저두 몰라영 그냥 예상일뿐..ㅋ 손버릇이 안좋아서 팔아버렸을지도..
여기가어디지? 맛있겠네요 ㅋㅋ 나도함가봐야지. ㅋㅋ 낮에걸쭉하니 소주도 한잔걸치구 ..ㅋㅋㅋ
봉선동 피자헛 뒷쪽이라고 생각하면 돼~~주월동인가..암튼..ㅎㅎ
여기 한때 많이 다녔던 곳이네요..고기를 미리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수 있었던 곳이었는데..여전히 괜찮나보네요..
여기 저두 작년에가봤거든여...평일 저녁이였음에도 사람이 꽤많았던 기억이나네요~~맛은 괜찮았어요 ^^
갈비맛이 달달하면... 음....
정말 자주 다녔던 곳인데 안가본지가 조금 되었네요..추억도 많았는데 ㅎㅎ..입맛도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갈비맛도 좋았구요
서빙하면서 반찬,파저리 그릇 5~6개를 위로 포개서 서빙하길래 "아주머니 ! 그릇의 밑바닥이 아래 음식에 닿아 음식이 접시 밑마닥에 눌러져 나오잖아요 ! 했더니 무덤덤 ~~!!하시길래 ..바로 일어서서 나왔는데 ....
고릴라닮은 원숭이가 어디갔을까? 여기 맛있어요
여기 한번 가봐야하는데.. 맨날 까먹는다는 ^^;
ㅎㅎ 수련받을때 가끔 모임을 했던곳인거 같은데..그후로는 한번도...그때 기억되살려서 한번 가볼까 생각중.ㅎ
행복한 추억이 떠올라서 잠깐 미소를 짓게되내요...쌩유~~~요.....맛도리님...
여기는 먹어보진 못하고 그냥 잠깐 들려서 인사만 한곳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