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16일 3박4일 제주도로 사진 찍으러 갔다왔읍니다.사진작가도 아니고 운동,관광,친구사귀기등등이
목적이지만 사진도 천장넘게 찍어왔읍니다.초보자는 무조건 많이 찍는다는 말도 있읍니다.ㅎㅎ
아래사진은 동부의 성산일출봉 남쪽해안에 있는 섭지코지 해안 관공지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래사진은 서쪽 내륙지방에 있는 방주교회인데 제일건축가가 노아의 방주를 본따 설계한
물속에 떠있는 교회입니다. 많은 관광객과 사진동호인들이 찾고 있었읍니다.
성이시돌 목장입니다.왕따나무같은 소지섭나무가 유명합니다. 이달이오름과 새별오름 사이에 있읍니다.
독특한 건축양식의 데쉬폰 주택입니다.
애월초등학교의 더덕분교인데 제일 예쁜학교로 이름나 있읍니다.
삼성이 갤럭시 선전을 위해 세게적인 칼라리스트 장.필립랑코르에게 부탁해서 아름다운 색으로 제주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그렸다고합니다.관광지 비슷하게 됐는데 색이 점점 바래지고 있는것같았읍니다.
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이호테우인데 일몰 찍으러갔으나 아주 잠깐 해가 보였는데 곧 구름이 깔려
제대로 일몰을 못 찍었지요.
14일 새벽에 일출찍으려고 동부 내륙에 있는 백약이오름(해발 356미터)에 새벽 5시반에 올랐으나 날씨가 흐려 꽝! 이었읍니다.공가 맑은데서 운동은 잘 했지요.오르락 내리락했는데 젊은애들이 딸아오지 못하드라구요.ㅎㅎㅎ
삼다수 목장입니다.멀리 한라산 정상이 보였읍니다.
지나가다보니 묘하게 생긴 나무가 발길을 멈추게 했읍니다.
동북쪽에 있는 월정리해변입니다.관광객이 많았읍니다.망고쥬스 한잔에 7000원 비쌉니다.
저와 동행인은 여기서 사진카페 일행과 헤어지고 2박 더하고 더 사진 찍고 왔읍니다.
첫댓글 언제 또 제주 까지 다녀오셨나요. 유채 향기가 코에 스미는듯 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주도는 언제 또 다녀오셨습니까겨 감상했습니다.
팔목도 성치 않았는데...
제주도 사진찍치고 못본 풍경이 많습니다.
응칠박 이젠 베틀랑 사진작가 되었구려~
멋진 노년 축하드리오^^ 송석운
유채꽃이 만발했네요~ 아름다움, 향기, 바닷내음... 모두가 싱그럽네요~~♣
내가 가보지 못한 곳도 있네. 반갑네요 정말로 노익장인가 실력발휘를 잘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