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인 윤수홍 교수가 김영수와 함께 42 산악회 회원들을 위해, 산악회 회원들이 앞산 산행을 마치고, 고산골에
도착 즈음에 점심을 사겠다는 연락에 회원들은 춘천 막 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소주로써 식사를 마친후 일부는 윤교수가
직접 차를 몰고 바람을 쐐기 위해, 상동교에서 가창으로 가창을 지나 각북이나, 풍각 장에 한번 들려보고, 이정길의
별장에 들리리기로, 마침 이정길 내외가 계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청도의 유명한 홍시를 비롯하여, 고구마와 꿀의
무침, 초코파이, 구은 오징어, 사이다등 푸짐하게 대접 받다. 특히 올해 농사를 잘 못 지어 다른 분들에겐 드릴 수가없고
김영수에겐 풋 고추와 가지를 봉다리에 싸 주기도.
이정길의 어부인, 이정길, 김영수, 조봉승, 윤수홍.
별 장 전경.
이정길 어부인께서 직접 고추 따는 모습.
푸짐 하던 먹거리는 사라지고, 빈 접시 만.
첫댓글 주인의 집자랑에 침이 마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