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의산 춘 의 정.
* 여월동 보호수(150년) 느티나무
부천둘레길 5코스 -누리길+부천식물원. 19.09.28. (시즌 5기 길동무의 네번째 동행)
도보구간 : 청소년수련원입구(굴다리)-베르네천-여월공원-옹기박물관-백만송이장미원- 도당수목원-벗꽃동산-춘의정-부천종합운동장역(중식)-부천식물원 도보거리 ; 약 7km(실 약 10km)/약 3시간 (실 5시간) 참석인원 : 수명산님외 15명. 교 통 편 :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1번출)-도보(산울림청소년수련원)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1번출)
※ 부천둘레길은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테마길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커뮤니티 형성의 장소로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5코스 누리길 출발점 청소년수련관 입구(굴다리)
* 팀장님의 누리길 안내사항 전달.
* 출발에 앞서 ~
* 베르네천의 상류지점.
* 역곡로 아래로 통과 여월공원으로 ~
* 베르네천변 길로 들어서기 전에 ~
* 베르네천 산책로
* 우측의 여월 2교
* 부천시립 노인복지시설
* 베르네천의 유래
* 여월공원으로 올라서며 ~
* 무당벌레 가로등
* 누리길 약도
* 좌찬성 이한규 묘.
* 여월공원의 정자 쉼터
* 부천 옹기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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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월동 보호수(150년) 느티나무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느티나무는 크지도않고 수령이 많지 않아도 이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된 이유는 그 수형에 있음을 알수있다. 나무가지가 요상하게 위로 올라있어 이런나무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모습이 더욱 화려해지고 멋저져 이런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 하는게 났다 여겨서 보호수지정 하한선 수령인 100년은 훨씬 넘어 지정하게 되었음.
* 백만송이 장미원 가는길
* 백만송이 장미원 전경
* ♪ 꽃보다 아름다워 ~ ♬
* 꽃 시계
* 도당근린공원 입구의 분수
* 아기장수 바위
옛날 이곳에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린 심상치 않은 아기가 태어났다. 아기가 태어나던날 마을앞 오백년 묵은 느티나무가 아기 울음소리에 놀라 사시나무 떨듯 떨었고 그 큰울음소리에 동네사람들은 며칠동안 귀가 멍멍할 정도였다. 아이가 다섯살 되던 해 마을뒷동산에 올라 바위에 오줌을 누니 바위에 오줌자국이 그대로 파였고 이를 챙피하게 여겨 발가락으로 누르니 그대로 바위에 발자국이 남았다. 그후로 이 아기를 마을사람들은 아기장수라 부르고 있다 . (뒷이야기는 믿거나 말거나 ~)
* 벗꽃나무 터널 (도당동 벗꽃축제장)
* 부천 천문과학관
* 구.도당배수지 였던 부천천문과학관 전경
* 부천천문과학관 입구
* 춘의산 춘의정
* 춘의동 상징수목 소나무 (수령 약100년)
* 제5코스 누리길 도착점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 부천둘레길 5코스 완주를 끝내고 아쉬움에 부천 식물원 추가탐방을 ~
* 수목원 입구 교감문을 지나 ~
* 무당벌레가 자연생태박물관 건물을 ~
* 분 수 광 장
* 옛 초가집의 농경유물전시관
* 투호놀이도 즐기고 ~
* 무릉도원 폭포 입구
* 폭포를 배경으로 ~
* 연못에 수련이 ~
* 숲속쉼터에서의 망중한
* 수목원을 나서기에 앞서 마지막 기념촬영.
* 에 필 로 그
부천시 외곽의 산과 공원, 들판과 하천을 하나의 길로 연결하여 테마길을 조성해 놓은 부천둘레길 마지막 5코스 완주를 끝으로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부천 곳곳을 돌아보며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재신도시의 발전까지 둘러볼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아니였나 생각하면서 그동안 함께 동행한 길동무들과 마지막 5코스의 출발점인 청소년수련관 입구 굴다리 베르네천을 따라 여월공원을 지나 옹기박물관을 둘러보고 내년봄에 꽃을피우기위해 잠들어있을 백만송이 장미원을 찿아 고운빛을 띄우고 있는 일부 가을장미를 마중하고 도당공원을 돌아 오르며 아기장수 바위를 만난후 숲속길을 따라 봄이면 벗꽃축제가 열리는 벗꽃 숲터널위 옛도당배수지 였던 부천 천문과학관에 올라서니 문이 잠겨서 아쉬움에 내려서며 춘의산 남쪽 봉우리 춘의정에 올라 잠시머물고 마지막 도착점 부천운동장 역으로 내려서며 양평해장국으로 포만감에 휴식을 즐기면서 보너스로 부천식물원을 찿아 피로의 기색도 없이 무릉도원 숲속쉼터에서 완주의 기쁨을 ~
그동안 부천둘레길을 리딩하여주신 수명산 팀장님과 운영진.그리고 함께 동행하여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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