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파손된 주택, 사랑의 집짓기 각계에서 후원금 기탁
북면지역사회단체에서는 정씨의 어려운 사정과, 부인(이옥복씨)은 다리가 불편한 몸인데도 평소에 ‘북면한마음봉사회’ 회원으로 열심히 봉사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각계에서 북면사무소에 금일현재 54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흙벽을 밀고 들어온 바위로 아이들이 있는 방의 장롱이 순식간에 넘어졌으나 다행히 아이 둘과 마루에 있던 부인, 이웃 등 모두가 무사했다. 단지 돌이 굴러온 주변에는 개 2마리와 닭장이 있었으나 개집 하나만 부서졌을 뿐이다.
후원문의는 영월군북면사무소(전화 033-370-2109.후원계좌 농협 : 311012-52-025736 예금주 이옥복)로 연락하면 되며, 3월 26일 현재 후원금을 기탁한 각계, 기관단체, 주민은 다음과 같다. ▲영월농협(조합장 유인목)은 50만원. ▲성원환경(대표 김명자) 50만원.▲북면이장협의회(회장 안택영) 20만원. ▲북면삼방회(회장 유청환) 30만원, ▲군청삼방회(회장 김창수) 20만원, ▲북면한마음봉사회(회잔 안성헌) 20만원, ▲북면의용소방대(대장 박흥선)20만원, ▲대원종합(대표 박흥선) 20만원, ▲북면사무소 직원일동 20만원, ▲영월농협 문곡지소직원일동 20만원. ▲덕상2리 새농촌건설운동추진단 10만원, ▲문곡4리 주민 20만원(오창균씨, 최종익씨, 박충훈씨, 김건식씨). ▲북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근) 10만원. ▲북면번영회 10만원. ▲북면 도리돈식당 박만식씨 10만원. ▲북면경영인협의회 50만원.▲(주)건우 30만원. ▲고려시리카 30만원. ▲강원랜드 복지재단 100만원 |
출처: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