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11 갑오징어 정기출조 성료(2부)

[이형철]

늦게서야 등장한 홍두의프로님, 진영길프로님과 최형종프로님입니다.

큰 박스를 메고 오니 모두들 택배 배달이냐고 묻습니다..ㅋㅋ

진영길프로님의 칼부림이 시작됩니다.

뻔뜩이는 칼을 보니 섬찟합니다.

칼부림의 진영길프로님..

허걱~!!! 큰 박스가 뭔고 했더니 양파까지 챙겼네요.

최형종프로의 칼부림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회원님이 있으니 많은 회원님들이 덕을 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수고하셨어요.

진영길프로님의 갑오볶음.. 굴소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엄청 부드럽고 뒷맛이 끝내줘요~~

고급 호텔 음식 같습니다.... 호텔 음식 먹어보지 않았으면서...ㅋㅋ

이것은 최형종프로님의 작품인 초무침.

이 또한 색다른 맛이 납니다.

요리를 보니 최형종프로가 장가가려고 무진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ㅋㅋ

야참...

금산 막걸리에 고급 안주...

밤이 깊어가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취침..

문창덕프로님이 막걸리에 맞아 1빠로 누웠습니다..ㅋㅋ

모두들 차박과 텐트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기상...

4시에 어김없이 일어납니다.

1시부터 들물이니 이 시간을 놓치면 안되니까요.

국준근님의 주꾸미..

갑오보다 주꾸미를 더 좋아한다고 하네요.

정형석프로님의 대왕갑오..

이동주님의 첫 낙지..

별거이 다 등장하네요.

살림통이 하얀 것을 보니 정형석프로님 껀까?

원정나간 박근재원장님꺼 같아요...

씨알이 좋습니다.

아침을 준비합니다.

아침 메뉴는 닭백숙입니다.

전번 섬진강 번출에서 아침에  닭백숙이 끝내 주었다는 문창덕프로님의 제안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렇잖아도 아침식사를 뭘로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제안으로 너무 고맙드라구요.

식사 모집을 알리니 문창덕프로님이 대왕갑오를 2개 들고 나타납니다.

우측의 갑오가 이번 정출에 대빵 사이즈입니다.

문창덕프로는 역시 갑달도사입니다.

축하합니다.

박근재원장님은 뒷편 방파제로 원정 이동하더니 여러마리 갑오를 담아 오셨습니다.

그 중 큰 넘으로 인증샷...

대단해요..

이렇게 갑오를 잘 잡는지를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통닭..

딸기용기에 통닭을 가릅니다..ㅋㅋ

모두들 잘 드십니다.

아침은 닭백숙이 최곱니다..^*^

식사를 일찍 설친 이유는 7시부터 날물이 시작되기에 물때를 놓치지 않으려고 적당한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합니다.

또 닭죽으로...

속이 쫘~악 풀려요...

백셜표 매운맛 무슨 솔트든가? 짜지 않으면서 음식을 꼬소하게 하여 주네요.

아~~마싯따...!!!

아침 식사 후 전투 시작..

일요일 아침에 방파제 장악은 거의 남루클 선수들입니다.

바람도 없고 좋은 조건에 날물을 도전합니다.

밥 먹은 후의 시간부터는 주꾸미만 나옵니다.

다행히 씨알 좋은 주꾸미이라서 아예 내만에 주꾸미를 공략하는 회원님들이 늘었어요...^*^

정재열님의 덩치에 맞는 왕주꾸미...

연달아 주꾸미를 들어내는 최형종프로님..

홍두의프로님도 주꾸미..

몇마리 잡았는지 몰러~~~

김화성님에게 걸려 든 해삼..

갑오낚시에 별거이 다 걸려 나옵니다..^*^

밥 먹고나서 아무도 못 잡은 갑오를 이동주 마나님이 잡아 보입니다.

처음으로 잡아보는 갑오라고 만면에 미소가...

이동주님도 덩달아 좋아합니다.

낚시를 마나님이 훨~ 잘해요.

캐스팅도 깨끗하고...

서방님의 도움없이 채비를 혼자 하니 이동주님은 마누라 때문에 바빳다고 말 못할 겁니다..ㅋㅋ

모두들 다른 방파제로 원정 떠나고 본부를 지킨 몇 사람이 잔바리 갑오를 잡아 보입니다.

오메~!! 이거이 뭐랑가?

성게입니다.

서해 같은 뻘밭의 이곳에 성게가 있다는 것이 놀랩습니다.

이동주님은 성게도 올리고 아침에 에기로 에기를 여러개 잡았습니다..ㅋㅋ

잡은 에기를 보니 모두 깨끗합니다.

모두들 본부를 떠나 원정을 갔기에 생생한 조황 기록을 담지 못해서 아쉬었어요..

이른 점심식사 집합하니 모두들 만족스럽게 잡아 왔네요.

선수들입니다.

이번에도 느낀 것은 갑오징어도 활성도가 있고 물때가 있습니다.

조류빨이 없어지니 바닥에 딱 엎드려버리고 애궂은 주꾸미만 설치더군요.

혼자 낚시했드라면 갑오가 고갈됐어...할 수도 있는데 여러 갑달조사님들과 함께 해보니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더군요.

미련을 버리고 더 일찍 다른 방파제로 원정갔으면 더 많은 재미를 보았을 겁니다.

지금 엎드려서 모~하실까?

오로바위 아저씨가 "짜장면 시키신 분??? " 합니다...ㅋㅋㅋ

바로 요겁니다..

녹동에서 정출지까지는 꾀나 되는 거리인데 이곳까지 배달합니다.. 제가 끗발이 있거들랑요...ㅋㅋ

저 뿐만 아니라 머나먼 바닷가에서 짜장면 시켜 먹은 회원님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해풍 속에 먹는 짜장면 맛이 어찌나 좋던지...^*^

후식까지...

잘 익었어~~~

남루클 아지트가 아닌 야외 정출에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협찬도 많았고 제가 쓴 비용이 얼마 안되니 이번 정출 회비는 없다고 했다가 야단 맞았습니다..ㅜ.ㅜ

그래서 최원영님이 벌떡 일어나 회비 만원씩 걷어주네요.

시상식도 정출지에서 합니다.

원래는 과역기사식당에서 점심과 시상식을 하려는 계획이었으나 거금도로 가실 분과 미련이 남아 갑오 면담을 더 하고 싶어할 회원님이 계실 것 같아서

정출지에서 마무리하기로 급 변경했지요.

근데 뜬금없이 이동주님이 고급합사라인을 협찬합니다.

그래서 시상 인원이 늘었습니다..^*^

너무 고마워요..

2011 갑오정출 1등은 역시나 갑달도사 문창덕프로님입니다.

마릿수나 씨알이 월등합니다.

제가 갖고 싶었던 코베아 알파인포트입니다. ^*^

협찬하신 박근재원장님이 시상을 합니다.

축하합니다.

2등은 정형석프로님..

2등부터는 소유하는 장비가 있을 것 같아서 상품 선택권이 주어져서 당연히 고급합사라인을 챙기네요...

이동주님 감사하고 정형석님 축하합니다.

3등은 박근재원장입니다.

제가 볼때는 2등감입니다.

왜냐면 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박근재원장님이 이렇게 갑루를 잘 한지 미처 몰랐습니다.

이 시상은 협찬하신 박용진프로님이 해야 하는데 불가피 불참하셔서 문창덕프로님이 나서니 모두들 박장대소...ㅋㅋㅋ

4등은 김현님...

김현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늦게 도착하여 7마리를 잡아 보인 실력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자작꿰미를 챙기네요.. 잘 선택한거죠,,,^*^

5등은 현동석님.

모두 한마리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네요.

김현님이 7마리라고 하니 현동석님이 자진하여 5등이라고 합니다.

솔직한 모습에 감동?

그리고 야참에 갑오를 모두 헌납하여 더 감동받았구요..  동석아 고맙당~~^*^

이 시상도 박용진프로님이 해야 하는데 대신 전달합니다.

다이와 무늬오징어 시메기구입니다.

6등은 홍두의프로입니다.

밤 11시 넘어 늦게 도착한 홍두의프로님은 물때 다 놓쳤는데도 갑오와 주꾸미 마릿수하였습니다.

잡으면 이사람 저사람 살림통에 넣어 줍니다.

빨리 왔으면 문창덕프로님이 위태로울 수 있었어요...ㅋㅋ

이렇게 예정했던 시간에 갑오정출을 마무리합니다.

조과가 부족한 회원님들게 나눠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야참에 자진납세한 회원님들을 보고 어찌나 고맙든지...

정형석프로님은 멀리서 오신 이동주님에게 드리지 못해서 못내 아쉽다고 철수 길 차에서 여러번 야그하네요.

종합조황을 남기고 싶었지만 어종이 어종인지라 종합 조황 촬영이 까다로워 생략하였습니다.

모두들 다음을 기약하며 뜨거운 손을 잡습니다.

도움을 주신 회원님과 뒤에서 응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갑오정출을 마지막으로 장식을 합니다.

갑오정출 시기에 결혼식, 단풍맞이 등등으로 바쁜 시즌이기에 부담갈 수 있으므로 이제 갑오정출은 없으며 번출로 대처합니다.

따라서 12월 중에 한해를 마무리하는 망년 겸 볼락정출과 6월쯤의 농어정출을 가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순/부시리]

ㄴ ㅔ ... 12월은 꼭 참석하겠습니다.. 맛난 오리주물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리 주물럭에 갑오나 쭈꾸미 랑 같이 비벼서 먹으면 완전 대박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전상민(대물)]

회장님 말씀대로 정형석 선배님 , 동석후배님 덕분에 집에가서 의기양양 하구 아주 아주 잘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우리 회장님, 회원님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이형철]

니가 잡아서 가져갔어야 어깨가 더 우쭐했을텐데...ㅋㅋ
열씨미하는 모습을 볼 때 2등감이었는디...아쉽고 안타깝드라...

[이두호]

순위에 들어가신 분들 축하드리고 회장님 사모님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볼락때 꼭~갈겁니당~~

[박형열]

동상 같이가자고....^^

[이형철]

나는 건달인데 집사람이 꼼꼼하게 챙겨주어서 고맙드라고..
아무래도 아지트에서 하지 않으니 더 신경써주더라..ㅎㅎ
뽈루때도 애써서 참석하지는 말그라...

[이정준]

남루클 정출~!! 화기애애하고 항상 먹을 음식이 풍부한~!! 부럽고 아쉽습니다. 저도 2013년 정출때는 참석할고얌~!!

[최원영(악동파파)]

터줏대감이신 형님빠지시니 .. 허전~ 하던데요~ 담엔 꼭뵈요 형님

[이형철]

시상은 마릿수가 아니고 씨알로 했으면 수전증의 대가 정주니프로가 1등인데...ㅋㅋ
2013년까지 우찌 기다리나???
고생이 많네....

[박근재]

먼저 가신 분들, 행사음식 준비하는 광양회원들이 많아서 제가 밀린 2등을 했던거 같습니다.
집에 오니 아이스박스에 제가 잡지 않은 것들도 있던데 어느 분 소행인지... 감사히 먹었습니다. ㅎㅎ
정출전에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지지고 볶고 가버린 방파제였는데 그래도 워낙 귀신 같은 분들이라
그 속에서도 솎아 잡아내시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저는 아직도 손맛이 고픕니다. ㅎㅎ

[최원영(악동파파)]

근재형님 .. 전 형님이 좋아요~ ㅎㅎㅎ

앞으론 마이 안까불고 쬐금만 까불께요~ㅎㅎㅎ

[이형철]

더 빨리 왔드라면 1등도???
원영이 알콜작전에 말리지 않았드라도 코베아 알파인포트 다시 가져갈지도???
정말 소문나서 그렇게 뽑아 낸 곳인데 귀신같은 갑달들이 솎아내는 것 보고 놀랬구마...^*^

[박근재]

나도 원영 아우 마니 조아~~ 긍께 담 부터는 술 좀만줘 응 ㅎㅎ.
회장님도 낚시를 제대로 하셨으면 혹시? ㅎㅎ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박형열]

보고만있어도 그날밤의 잼나던일이 걍 이미징됩니다....광양팀의 선방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신현택]

모두들 싱글벙글 하는모습보니 재미는 있었나봐< 한가한 겨울에 같이 가보자구?.

[박형열]

네.형님~ 저도 지금은 벼추수하고 쌀배달한다 무척 힘들고 바쁘내요.

[이형철]

다시 보아도 잼나네... 아무런 사고없고 원했던 만큼 갑오,쭈꾸가 나와주어서...
그리고 맛난 요리도 맛보고...남은 동태탕과 닭죽이 그립네...꼴까닥..!

[김태호(엔조이피싱)]

방파제에서 시켜먹는 자장면 맛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이번이 마지막 갑돌이 정출이라니 함께하지 못한게 더 아쉽네요... 겨울 볼락정출때는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영(악동파파)]

그랴~ 태호프로도 담엔 꼭 같이 하자..

아들늠들 헬스좀 시켜서 튼튼허게 맹글어놓고~

[이형철]

미안하네..아들 입원시키고.. 연기하지 않았으면 볼 수 있었는데..
뒷풀이가 깔끔한 갑오정출을 마지막으로 하니 무진 아쉽구만...
뽈정출 때 보세...

[김태호(엔조이피싱)]

울 아들들 운동이라도 시켜야 할라나봅니다... ^^

[오형준]

사진을 보면 볼수록 참석 못한게 아쉽습니다...ㅠㅠ
다음 뽈 정출엔 반드시 참석할것을 다짐해봅니다...ㅎ
회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시기를~~~

[이형철]

아쉽기는 나도 마찬가지...최아마와 같이 왔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다음 뽈 정출 때는 반드시 형준씨 스캐듈에 맞출께...ㅋㅋ

[현동석]

조행기를 보니 갑오마릿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ㅠ.ㅠ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야.... 잠만 좀만 자고 열심히 지질걸 그랬나 봅니다...그래도 다행히 상도 타고 즐거운 정출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걸 준비해 주신 회장님과 협찬해 주신 회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달 뒤(?) 뽈 정출을 기약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어복만땅들 하십시요....^^

[이형철]

어쩐지 막판에 잠 많이 때리드라고...ㅋㅋ
뽈 정출 때는 확실하게 보여주라....^^

[써니십(박상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하지못함에 죄송스럽구요 즐거운 모습에 끈끈한 정이 물씬 풍겨납니다 ^^~

[이형철]

상민프로가 좋아라하는 음식들이제??? ㅋㅋㅋ
근무하면서 간절했을 것 같아...
볼락정출에는 상민이 근무 고려하여야겠어... ^*^

[김현]

여러명의 회원들이 한곳에 모여 낚시하시다가도 제가 옆에 가면 언제 가셨는지 모르게 다들 가버리시고 저혼자 낚시했는데.. 다들 너무 하신거 아니에요 ㅋㅋㅋ
창덕형님 실력은 정말 알아조야 될 것 같습니다.. 제 옆에서도 주구장창 갑돌이를 잡아내시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구요.. 저도 7마리나 잡아서
꼭 필요했던 것도 받았구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 정출은 한 3박4일로 하시면 어떨까요? ㅋㅋㅋ

[이형철]

니가 그렇게 갑오를 잘 잡은 지 몰랐당~~ 제발 서너마리 잡아 집에 가져가면 좋겠는데...하고 빌었는데 순위에 들다니..대단하다.
언제 갑오 테크닉 전수해다고....^*^
바빠서 잠깐 얼굴만 내 보이는 현이가 3박4일???? ,,,ㅋㅋㅋ

[김현]

캐스팅 할때 갑오 입 앞으로 던지시면 됩니다.ㅋㅋㅋㅋ

[이형철]

헉~!!!!

[문창덕]

항상 혼자서 많은준비를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뒤에서 남다른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사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갑돌이정출 3년째...
많은분들을 만나고,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지만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번정출 역시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만나서 반가웠구요 즐거웠습니다.
오래도록 지금처럼 즐거운맘으로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정출에도 반가운얼굴 다시뵙기를 희망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형철]

문프로,,,진심으로 고맙네.. 뚤뚤 뭉친 광양팀을 볼 때 한켠으로는 부럽드라고...
이번 준비도 나는 건성인데 집사람이 자잘한 것 까지 챙겨주데...농장에서 하지 않아서인지...^*^
갑돌이정출이 없어져서 갑달1인자가 마니 서운하것구마...ㅋㅋ
볼락정출에도 많은 힘 실어다고.....고마워~~~

[정형석]

오랜만에 함께해서 무지하게 반가웠네...ㅎ
광양팀의 리더로서 팀을 잘이끄는거 같아 보기 좋아!...
이번에도 문프로 실력에 두손 들었네...ㅋ앞을 우리동네 지나갈때 그냥가기 없기!....ㅎㅎ

[문창덕]

ㅎㅎ 행님이나 그냥 가기 없기~!!

[* 진영길 *]

너무 늦게 참석하고 너무 일찍 철수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담번엔 시간 맞춰서 제대로 참석하겠습니다.... 먼길까지 이것저것 챙겨오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조만간 필드에서 뵙겠습니다..ㅋㅎㅎㅎ

[이형철]

고맙다..진프로..
정출에 많은 힘 실어주어서.넘 고맙드라..
조만간 필드에서 보자....수고했어...

[최형종]

늦게 참석해서 죄송합니다.갈생각은 있었으나 선약이 있어서 참석못할거 같았거든요.준비하신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이형철]

늦게라도 나타나 주어서 고맙고 어찌나 반갑든지....^*^
여친까지...ㅋㅋ
형종프로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입이 즐거웠구마... 담에도 칼 잡아 줘~~~~

[최형종]

담번에는 준비를 잘해서 하겠습니다...^^

[폭주기관차 김기준]

참석못한게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맛이 있고 멋이 있는 즐거운 정출이네요...^^
모든 회원님들 다음 정출때는 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철]

무척이나 아쉬워할 듯...ㅋㅋ
"맛이 있고 멋이 있는 즐거운 정출".... 멋진 표현이네... 고마워..
저녁식사 초대했는데 밥을 묵어 버려 무진 미안하데...ㅋㅋ
술은 기준이 못 따라가니 부담스럽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