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셋팅중 조카들은 벌써 분위기에젓어 공자왈맹자왈하고들게십니다
조그만 홍롱불같이 여러켐퍼님들의 마음에 불을지펴봅니다 ^^*
이 호롱이 저의문패입니다.글씨가 잘안보입니다 ㅋㅋ
용오름에서는 장작이 꽤나 귀한것같고 스스로노력하면얼마든지 구할수있는곳입니다.켐핑장주위산을들러보면 나무가 널려있읍니다 그리고바닦은돌이많아 공사를잘하셔야하고 아직은저녁엔 쌀쌀하더군요 필요한것은사무장님한테 말하면 도움을줌니다
조카녀석이 유격훈련을해야겠다고 보트를셋팅해달라고 시위하고있읍니다
여기는그다지깊지않아서 아이들이놀기에는 정말좋은데 아직은물이차갑읍니다.두조카가1박ㅇ2일을따라 복불복을 따라합니다
복불복 시작후 남자아이가 표정에서 보이듣이 아직은물이 차갑읍니다 ㅋㅋ(떨어질것같다네요)
켐타유저님께서 회원을위해 직접동해에서채취해오신 성게와멍게를손질해주시고게시는군요 유져님덕에 골짝이에서 귀한해산물을 배터지게 먹었읍니다
켐핑장은 이제 시작단게이고 마트는충분히보아서가세요 가격이장난아님니다 그리고 화장실은푸세식인데 냄세는그다지...
첫댓글 성게멍게 삼겹살 .... 저런걸로 술안주하면 취하지도 않겠는데요.
맛난음식사진은 참 좋았는데 그아래 푸세식화장실 때문에 군침돌다 말었습니다 ㅎㅎ.
후기 잘봤습니다.
ㅎㅎ저도 공감합니다.푸세식...ㅎㅎ그래도 저리 훌륭한 음식이 있으니 행복하셨겠군요....^^
ㅋㅋ 푸세식인데 냄새는별로고요 안자서 눈을감고 볼일을보면 될것갇군요
악마님 반가웠구요.
자주 뵐수 있길 바랍니다.
많은 장비들을 가족들과 조카들을 위해 설치하시고,
직접 끓인 민물고기 매운탕도 감동적이였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지기님덕분에 호강하고 다음엔 매운탕 지대로한번 끓여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