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철 선생님이 고향으로 가셔서 아쉬움이 가장 큰 사람 가운데 하나가 접니다. 가까이서 자주 보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었어요, 선생님은 느끼셨는지 몰라도. 저도 2월부터 지금껏 마음에 여유가 별로 없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니 여유 없다기보다 무리하지 않고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게 옳겠네요. 정 선생님, 조금 지나 그 곳 이야기 더러 이 곳에 올려 주세요. 아이들 이야기랑 봄소식이랑!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늘 행복하시길!
첫댓글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사 드리고 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어디에 있으나 글쓰기 정신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아쉽지만 원하시던 일이니 잘된거지요? 23일날 뵙고 또 종종 카페에 글도 남겨 주세요. 그리고 연수때도 뵐 수 있겠지요.
이제 친구처럼 지내려나 싶었는데, 바라는 곳으로 가게된 걸 축하해. 친구.
전 지난 양평에서 겨울연수회 하며 들었지요. 마음으로는 발령이 나지 않기를 바랬는데(^^) 축하드려요(어머님 옆으로 가신다고 하셨으니). 23일이 혹시 안 되면 연락주세요. 다른 날이라도 만나야지요.
정유철 선생님이 고향으로 가셔서 아쉬움이 가장 큰 사람 가운데 하나가 접니다. 가까이서 자주 보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었어요, 선생님은 느끼셨는지 몰라도. 저도 2월부터 지금껏 마음에 여유가 별로 없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니 여유 없다기보다 무리하지 않고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게 옳겠네요. 정 선생님, 조금 지나 그 곳 이야기 더러 이 곳에 올려 주세요. 아이들 이야기랑 봄소식이랑! 아이들과 어르신들과 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