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산악회
제107차 2월 남해 금산 705m 정기산행
▶ 산행지: 남해 금산 705m
▶ 소재지: 경남 남해
▶ 준비물: 등산화 권장, 개인 간식, 행동식, 식수 (이온 음료), 방풍 점퍼, 갈아입을 여벌 옷,
(모자,아이젠,장갑, 선그라스,스틱등,)계절에 알맞은 운행 장구
▶ 산행날짜: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 출발시간: 오전 6 시30분 (플루리움 아파트 507동 앞) *30분 일찍 출발
▶ 산행회비: 45,000원 (아침간식 / 하산후 식사제공 ) *장거리로 버스 이용료와 지역 식대비
▶ 산행코스:*정규코스: 두모계곡입구(주차장)-상주리석각-통천문-부소암-헬기장갈림길-상사바위- 재석봉
-단군 성전 갈림길-금산정상-보리암-쌍홍문-도선바위-금산 탐방지원센타(주차장)
(약 7,6Km, 4시간, 중하급 )
*웨빙코스 : 복곡 탐방센타(제1주차장)-마을버스 이용-제2주차장(보리암 매표소)-금산 정상-단군성전-보리암
-자유시간- 원점회기
*웰빙코스는 입장료와 마을버스 이용료 있음
(개인부담: ,마을버스 왕복요금 3,400원, 70세미만 보리암 입장료 1,000원 )
* 겨울철 산행에는 사용하든 안하든 아이잰은 필수이니 꼭 준비하길 바랍니다.
남해 금산 705m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금산(錦山 704.9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여 절경을 이룬다.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 왕조를 개국하게 되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준다는 약속을 하였다.
조선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중신 한사람이 ‘우리나라에는 그 산 전체를 덮을 만한 비단이 없으며, 비단으로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이름을 금산(錦山)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금산이 작은 봉래산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명산으로 칭송을 받게 된 것은 멀리 떨어진 남해의 섬 속에서 다시 아득한 섬과 바다를 눈앞에 두고 우뚝하게 솟은 돌산으로 속세를 떠난 신비감을 주기 때문이다.
이곳 금산에는 비둘기를 닮은 봉우리, 개바위, 날일(日)과 달월(月)자를 닮았다는 일월암, 자라처럼 생긴 흔들바위, 닭바위 등 갖가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가득하다.
대장봉, 사자암, 향로봉, 흔들바위, 쌍홍문, 음성굴, 상사바위 등이 울창한 숲과 함께 눈앞에 보이는 남해바다와 조화를 이루어「금산 38경」을 자아내고 있다.
금산의 38경은 망대, 문장암, 대장봉, 형리암, 탑대, 천구암, 이태조기단, 가사굴, 삼불암, 천계암, 천마암, 만장대, 음성굴, 용굴, 쌍홍문, 사선대, 백명굴, 천구봉, 제석봉, 좌선대, 삼사기단, 저두암, 상사바위, 향로봉, 사자암, 팔선대, 촉대봉, 구정암, 감로수, 농주암, 화엄봉, 일월봉, 흔들바위, 부소암, 상주리석각, 세존도, 노인성, 일출경 등이다
정상에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하고 있어 목탁소리는 산행의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준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중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산악회 회장 및 임원진에게
일체 민,형사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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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행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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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내용에 동의하신 분만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신청 방법 : 밴드와 카페 댓글 또는 전화신청
총무 : 010-6310-8665
산행대장 : 010-5320-6242
2월 봄 맞이 산행 많은 신청바랍니다~~~^^
다/산/산/악/회/장
첫댓글 남해 금산 참석합니다.
접수합니다
출발시간을 1시간 일찍에서 30분 일찍으로 변경하여
오전 6시30분에 출발함을 알려드립니다